해피투게더 오연아 조혜정 남보라 박진희 나이 몸매 최근근황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배우특집으로 꾸며져 박진희, 장소연, 오연아, 남보라, 조혜정이 출연했다. 이들은 출연해 각각본인만의 매력을 뽐내며 개성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진희는 박명수 못지않은 욱하는 성질을 보여주며 미소속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박병수를 당황스럽게 했다. 장소연 또한 너무나도 다양한 사투리를 선보여 같이 나온 남보라와 허영지가 연신 "우와 너무 신기하다"며 감탄을 하게 만들기도 했다.

 

 

위 사진속 '해피투게더'여배우들 특집으로 나온 게스트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미소마저 단아하고 발랄하고 성숙미가 돋보이는 각양각색의 미를 담고 있는 그들이다.

 

 

(tvN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해 열연을 펼쳐 굉장한 호평을 받았던 배우 오연아의 모습)

 

오연아 프로필

 

오연아 나이 37세 1981년 생이다.

현재 소속사는 화이브라더스.

오연아학력 계원디자인예술대학

 

2010년 제 54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날 KBS '해피투게더'에서 오연아는 '시그널'촬영 당시 있엇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시그널 속 오연아는 소위 미친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미 엄청난 화제를 받은 바 있다. 그러만큼 같이 나온 출연진들 또한 오연아의 시그널 속 연기력을 칭찬을 했다.

 

시그널에 대한 대화를 주고 받다 오연아는"당시에 많이 사실 많이 떨렸다. 그런데 김혜수 선배님이 리액션을 되게 잘해주셨다"고 밝혔다.

 

 

(오연아가 시그널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이어 오연아는 "대사 호흡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엇다"며 "대본 리딩을 하는데, 김혜수 선배님이 '자기 너무 좋다'라고 해주시더라. 그럴 때 자신감이 생겨 잘하게 되는 것 같았다"라며 당시 자신이 연기를 편하게 할 수 있게 된 배경에 김혜수의 조력이 있었다는 걸 전했다.

 

당시 '시그널'은 2회만에 시청률 7.3% 를 기록한 것은 물론, 영화보다 더욱 영화같은 소재와 분위기로 대박 드라마 탄생이라는 찬사가 쏟아졌었다.

 

이런 찬사 속에는 사이코패스 역을 맡은 오연아의 소름끼치는 명품 연기가 한 몫했다 볼 수 있겠다. 이런 칭찬이 더욱 대단한 건 '시그널' 김혜수, 조진웅, 잔현성 등 연기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배우들과 당당히 견주어 연기를 해 호평을 받은 오연아 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오연아는 또 대중들에게 잘 나타난 부분이 아니지만 숨은 몸짱이라 할 수 있겠다.  글래머러스한 채형을 갖추며 군살은 업는 1프로의 몸매를 가지고 있는 오연아다.

 

 

또 오연아는 배우 이지아와 닮은 꼴로도 유명하다. 위 사진 속 오연아를 보면 이지아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며 오버랩 된다. 그만큼 오연아는 연기며 미모며, 또 멋진 몸매까지 어디 하나 빼놓을 수 없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배우라 할 수 있겠다.

 

또 오연아는 자신이 경제적으로 매우 힘이들 때 "정우성 선배님이 후배를 좋은 길로 이끌어 가는게 선배 아니겠냐"며 다시금 배우에 길로 올 수 있게 해준 은인이라는 걸 밝혀 역시 정우성 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해줬다.

 

 

 

박진희 또한 이날 나온 게스트중 가장 걸크러쉬 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편으론 가장 따뜻하고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박진희는 이미 남편이 있는 기혼자로 과거 한 예능에 나와 남편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여줘 잉꼬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필자도 박진희의 남편과 박진희가 서로를 애틋하고 살갑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했다.

 

 

박진희 프로필

 

박진희 나이는 현재 40세인 1978년 생이다.

박진희 키 167cm , 몸무게 28kg 이다.

현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학력: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2010년 sbs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우수연기상 차지.

 

 

 

이렇게 잉꼬부부의 모습을 자랑하는 박진희 이지만 과거 '냉부해'에 나와서 판사남편을 언급하며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다들 안타까워 했었다. 서로 이렇게 사랑하고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지리적 요건 때문에 웃지 못할 주마부부로 지내고 있다는 것이다.

 

 

박진희는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현재 20년이상 연기해온 배태랑 연기자다.  박진희는 아름 다운 얼굴은 기본이고, 쭉쭉 뻗은 다리와 함께 어깨 가슴 허리까지 내려오는 라인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정말 타고난 몸매의 소유자다.

 

 

 

(위 박진희 시상식 참여 사진만 봐도 그녀의 몸매가 얼마나 좋은지 알게된다)

 

 

 

 

박진희가 해변에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보면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박진희는 어떤 수영복이나 옷과는 상관없는 고급스러운 미가 선천적으로 있는 배우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조현재의 자녀 조혜정도 나와 큰 관심을 받았다. 앞서 조혜정은 '아빠를 부탁해' 예능 프로에 나와 시청자와 네티즌으로 부터 앙증맞다, 귀엽다등의 찬사를 받았다.

 

한때 연기력 논란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온라인상에 떠돌았지만 가장 최근 촬영한 '역도 요정 김복주'를 통해 연기까지 능숙하게 잘 한다는 호평을 받은 조혜정이다.

 

 

조혜정은 다소 키가 작은 편이지만 늘씬한 다리와 함께 비율이 좋은 몸매다. 조혜정 사진속 핫팬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 뻗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비율이 좋은 지 알 수 있다. 그의 이러한 몸매 비결은 오른쪽 사진에 나타나듯 꾸준한 운동 아닐까 생각된다.

 

조혜정은 본인 아버지 조재현이라는 후광을 등에 업고 연기자로 나서는 걸 굉장히 꺼려했다. 유복한 집안임에도 불구, 항상 아르바이트를 하며 본인이 생활비를 벌 정도니 어느정도 뚝심있는 조혜정이라 보여진다. 이러한 조혜정의 앞날에 앞으로 더 좋은 연기적 찬사와 박수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

 

또 명품 연기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는 오연서와, 꾸준한 연기로 언제나 우리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해주는 배우 박진희까지 남편과 함께 건강히 사랑하며 본인들이 하고 싶어하는 작품을 더욱 활발히 촬영할 수 있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