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 너무 사랑해 조이 근황 몸매

 

 

비타민이 팡팡 터질 것 같은 과즙미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레드벨벳 조이다. 그런 조이가 드디어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14일 조이는 이서원, 이현우와 함께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 너무 사랑해' 제작 발표회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었다.

 

조이 본명 박수연

 

(진짜 과즙미의 전형적인 얼굴 너무너무너무 귀여운 조이다)

 

'그녀는 거짓말 너무 사랑해' 드라마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한다.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이자 사랑에 서툰'강한결(이현우 역)'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역)'의 청량 로맨스다.

 

조이는 사랑에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줘 더욱 그와 어울리는 역이라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와 진짜 조이 미소보면 저절로 나도 웃게된다. 왤케 러블리한지^^진짜 귀요미)

 

 

 

이현우 또한 청량로맨스에 너무 잘 어울린다. 그는 아역부터 다져온 탄탄한 연기실력과 더불어 너무나도 잘 자라주어 가장 순수한 미소년 중 한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주 예전에 아이유와 함께 영화보고 택시를 태워주는 모습이었나 택시를 타는 모습이었나, 사진에 찍힌 적이 있었는데 둘이 엄청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다.

 

 

여하튼 간에 이런 이현우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에서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로 나오는데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조이는 "이현우와의 케미가 백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벌써부터 마구 시청자들을 설레이게 하는 멘트다. 조이는 그러며"오빠와 대본 리딩 때 처음 봤다. 전 쑥스러웠는데 눈을 따뜻하게 마주쳐줬다.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많이 도와줬다. 고민이 되는 부분도 이현우와 마주하면 신기하게 된다. 우리는 케미가 대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 조이도 너무 귀엽고 ㅠ 이현우는 또 왜이리 착하고 멋있는 지.. 정말 이 드라마 본방사수 해야겠음.

 

 

 

(그녀는 거짓말 너무 사랑해 예고편 영상 속 조이의 모습 사랑스럽다^^)

 

 

이현우 또한 "조이를 처음 봤을 때 너무 귀여운 동생이 눈앞에 있었다. 제게 '오빠는 순진해서 다가가기 그렇다'고 했다. 어떻게 다가가서 좋은 그림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다. 저를 믿고 재미있게 만들어보자는 눈빛이 느껴졌다. 현장에서 긴장도 많이 하고 고민도 하는데 조이 눈빛을 보면 빠져든다.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우 정말 어른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 정말 조이를 잘 챙겨줄 것 같음~

 

 

(조이 뿌잉뿌잉~ 표정 애기애기하다. 육성재랑 우결할 때도 진짜 재미있게 봤음)

 

 

조이 어릴때랑 분위기가 너무 비슷하다. 조이는 아마 얼굴 자체가 젖살이 안빠진듯 베이비 스러운 얼굴을 가지고 있어 더욱 조이 아기 때랑 비슷한 것 같다.

 

 

조이 몸매

 

조이는 '레드벨벳' 내에서 키도 제일 크고 몸매도 얼굴과 번전되게 성숙하다. 조이 골반을 부러워 하는 여성들이 많을 만큼 몸매까지 좋은 조이다.

 

 

길다 길어 정말 스크롤을 어디까지 내려야 하는지~ 귀여운 과즙미 아이돌 중 몸매는 원탑 아닌가 싶다.

 

아 함께 출연한 이정진이 실제 이현우와 조이의 케미를 보고 "열애설 분위기다. 실제로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한다. 다 끝나기 전에 이현우와 열애설이 나지 않을까 의심이 된다"라고 말했다는데 개인적으로 이 커플 추천한다~ 이현우가 워낙 착하고 순진해 보여서 조이랑 만약 사귀게 되더라도 엄청 잘 해줄 것 같다. 물론 스엠에서 가만히 나둘지가 의문이지만 말이다.

 

 

 

조이 표정이 뭔가 긴장 한듯 해서 더 귀여운 것 같다^^

 

 

 

조이는 진짜 다리도 예쁜데 또 길고, 전체적인 비율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엄청 마른 것도 아니면서 건강해 보이는 조이의 몸매는 어디서나 빛난다.

 

 

 

한손으로는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기며 샤샤샥 하며 속바지 보일까 옆으로 걷는 조이의 모습 마치 춤추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더 귀욤 귀욤 하다^^ 예리가 더 막내지만 어찌 조이가 항상 막내 처럼 느껴지는지, 물론 레드벨벳을 보면서 다 개인차가 있는 거겠지만 말이다.

 

 

 

걸어가면서 다소곳하게 인사하는 조이^^

 

 

결국 자리 잡고 제대로 인사한다.ㅋㅋ 귀여움

 

 

레드벨벳과 조이의 매력

 

 

개인적으로 금발 일때 노랑 머리일때 조이가 진짜 진리인듯. 그리고 엄청 과즙상이면서 귀여운 얼굴에 이런 뇌쇄적인 눈빛을 쏘는 조이는 매력이 넘치는 것 같다.

 

이런 도도한 표정을 지어도 여전히 귀엽기만 하지만 말이다. 참 다양한 표정이 조이에게 뭍어나오는 것 같다. 그만큼 첫 주연을 맡은 '그녀는 거짓말 너무 사랑해' 드라마지만 어느정도 잘 해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현우랑 케미가 100%라니 연기도 꽤 자연스러울 것 같다.

 

 

 

뜬금포 슬기 이사진 너무 예쁘게 나와서 함께 올린다. 레드 벨벳에 댄스 담당이자, 복면가왕에 나와 노래실력까지 겸비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던 슬기다.

 

라스에서 아재들이 규현을 보고 매번 연습생일 때 규현이 슬기를 애정애정 한다며 놀렸었는데, 이제 연습생을 벗어나 어느덧 4년차 가수이자 후배들까지 생겨 버린 레드벨벳 슬기다. 참 세월이 빠름에 놀랍다.

 

 

개인적으로 sm에서 요즘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레드벨벳' 다들 많이 사랑해주면 좋겠다. 특히 레드벨벳의 엄마역할 아이린이 너무 잘 챙겨주는 모습이 진짜 보기 좋아보이고 다들 서로를 위하는 진심어린 눈빛이 보여 보기만 해도 미소지어지는 걸 그룹이다.

 

 

또 조이는 김유정과 닮은 꼴로 굉장히 유명하다. 정말 레드벨벳 데뷔 때 조이보고 바로 유정이가 생각났을 정도니 말이다. 이 둘이 함께 있는 사진은 굉장히 드물정도로 위 사진은 레어템이라 보시면 되겠다.

 

정말 사진을 보니까 참 많이 닮은 것 같다. 위로 올라가 올라가 보면 조상이 같은 거 아냐 막 이런 헛된 망상까지 재미있게 해본다.

 

 

 

(아이린 진짜 아이돌중 미모는 최고같다)

 

조이는 '그거너사' 오디션을 봤을 때 캐스팅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캐스팅이 되고 나서 윤소림 역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을 정도라고 하니 정말 기대를 안하고 오디션을 본것 같다.

 

조이는 "솔직히 두렵고 겁이 났다"며 연기에 도전하는 감회를 밝혔는데 분명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녀는 거짓말 너무 사랑해'의 연출을 맡은 김진민 감독 또한 조이는 첫 오디션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여주인공 캐스팅 최종 결정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점검을 하던 중 접어뒀던 조이의 오디션 서류를 발견하며 조이를 한번 더 불렀다고 한다.

 

이에 김진민 감독은 "호기심이 없었다면 절대 캐스팅 하지 않았을 것이다. 조이에게 뭔가 있을까 궁금해서 캐스팅했다"며 "결과는 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흥하거나 망하거나. 하지만 촬영 첫날부터 조이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연기를 소화해 줘서 이 드라마가 운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이에 대해서도 "조이는 연기를 즐겁게 하고 연기에 대한 질문을 끈임없이 던지는 친구라 좋은 배우의 탄생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짜 이번에 조이가 '그거너사'에서 제대로된 역할을 맡아 앞으로 더욱 더 많으 사랑을 받으면 좋겠다. 조이 개인적으로 집안 사정 힘들어서 조이가 거의 경제적으로 이끌어 간다고 알고 있는데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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