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미 몸매 키 성형전 개그콘서트 등 프로필

 

 

박보미는 힘쎈여자 도봉순에 나와 박보영의 절친 나경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힘이 센 봉순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도와주는 고등학교 친구. 고등학교 때 부산에서 서울로 전학와 네이티브 사투리를 구사하며 찰진 연기를 펼치며 봉순이에게 잘해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를 연기한 박보미다.

 

 

박보미 인스타그램을 가보면 그녀가 박보영과 친하게 찍은 사진이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을 촬영하면서 박보영과 굉장히 절친이 된듯한 박보미의 모습이다. 이름도 비슷하니 뭔가 죽이잘맞는 자매의 느낌이 든다. 실제로 박보미는 1989년 생으로 박보영 1990년 생 나이 28살보다 한 살 많은 언니다.

 

 

박보미 프로필

 

직업 코미디언이자, 방송인

출생 1989년 4월 10일

박보미 나이 29세

박보미 키 166cm~167cm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박보미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졸업

데뷔 2014년 KBS 29기 공채 코미디언

사이트 박보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최근 박보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박보영과 함께 연기하며 느낀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박모미와 배우 안우연이 함께 찍은 사진.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한다)

 

 극 중 나경심 역을 맡아 도봉순과 소소한 일상을 그리기도, 애틋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던 박보미는 이 같은 '케미'의 비결에 대해 박보영과 실제로 사이가 좋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박보미는 박보영과 같은 소속사인지라 촬영을 하면서도 '쿵짝'이 잘 맞았다고 밝히며 박보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 친구 박보영은 어떤가 묻는 질문에, 박보미는 "같은 소속사에 가서 친해졌다. 보영이 성격이 너무 좋아서 친해지기 어렵지 않았다"며 박보영에 대해 이야기 했다.

 

 

 

(무좀 양말? ㅋㅋ 박보미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서 귀여운 외모의 박보미와 닮은 너무귀여운 양말이라고 생각했다^^)

 

 

 

박보미는 "처음엔 이렇게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보영이가 되게 성격이 좋고 잘 맞았다" 라며 박보영에 대해 계속해서 "얘기할 때도 너무 편했다. 또 저는 덜렁대는 면도 있는데 박보영은 진중한 편이기도 하고, 촬영하면서도 정말 많이 알려줬다"며 이야기 했다.

 

 

 

계속해서 박보미는 "제가 드라마가 처음이다 보니 모르는 걸 다 물어봤다. 그런데도 귀찮은 내색 하나도 없이 다 알려주고, 감정신 하느라 힘들 때 '나 좀 안아줘'하면 진짜로 안아주고 그랬다"며 박보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런 절친인 박보미와 박보영은 야구를 둘다 좋아한다고 한다.  박보미는 LG 트윈스의 팬, 박보영은 한화 이글스 팬이지만 야구를 좋아하는 공통점 덕에 함께 야구 경기를 보러 갔다가 사진이 찍힌 적도 많다고 했다.

 

 

박보미는 이에 대해 "보영이가 야구장을 한 번도 안 가봤다기에 두 번 같이 보러 갔다. 처음에 갔을 때는 제가 소속사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됐을 때였고, 두 번째는 친해지고 나서였다. 그런데 사진이 그렇게 많이 찍힐 줄 몰랐다" 당시 박보영의 인기와 함께 사진이 너무 많이 찍혀서 당황스러웠던 일화를 고백하기도 했다.

 

 

 

(89년생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20대 초로 보이는 박보미다)

 

 

 

그러며 박보미는 "안 찍는 척하면서 찍으시는데 누가 봐도 나오는 거다. 같이 즐기고 응원하기 위해 보러간 건데 그렇게 돼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야기를 하며, "그래서 제가 오히려 '안돼요. 찍지 마세요' 했다. 그때 찍힌 사진 보면 제가 매니저처럼 보영이 데려가고, 인상 쓰고 있는 사진도 있다"며 "그다음부턴 아예 갈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야구장에 대한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당황스러움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기억을 회상하며 말했다.

 

 

 

(박보미의 과거 사진을 봐도 성형을 했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전혀 없었다. 지금의 얼굴을 봐도 참 자연스러워 보이듯이 말이다)

 

 

 

(개그콘서트에서 꽤 활발히 활동하며 입지를 다녔던 박보미 당시의 모습. 키도 꽤 큰 편같다. 큰 키 덕분일까 경찰복을 입은 박보미는 몸매도 멋져보이는 듯 싶다.)

 

 

 

(박보미 인스타그램을 보면 긴 팔다리와 함께 시원시원한 몸매를 보여준다)

 

 박보미의 실제 성격에 대한 질문에 박보미는 "저한테 잘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다 좋아한다" 이야기하며, "저는 제 자신을 백퍼센트 다 보여준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제가 절 다 보여주고 사람들을 믿어주니까 어디 가서 제 얘기를 나쁘게 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자신한다"며 "사람을 좋아하고 잘 믿는다. 그래서 항상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고, 저도 잘 하려 한다"고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아낌없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려 하는 이런 박보미의 모습에 당연히 주위엔 좋은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겠구나 생각이든다. 그러며 이렇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박보미의 자신감이 참 예뻐보이는 것 같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며 밝은 앞날이 기다리는 그런 배우이자 연예인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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