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 남편 몸매 나이

 

 

이지애 아나운서 하면 당시 2000년대 초반 노현정 아나운서 이후 KBS에서 가장 각광받고 시청자들에게 극찬과 사랑을 받던 특급 미모를 가지고 있던 아나운서다. 이후 지금의 남편 김정근의 화제의 프로포즈와 함께 결혼을 하여 많은 남성들의 안타까움을 사게 했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런 이지애 아나운서가 예능에 나와 입을 열었는 데 뜻밖의 캐릭터에 더욱 많은 시청자들이 그의 매력에 매료되었다 이야기하고 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프리한 부부' 특집으로 꾸며지며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 부부가 나왔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근과 이지애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애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1981년 5월 13일

이지애 아나운서 나이 만 35세

이지애 키 163cm 몸무게 51kg

이지애 아나운서 혈액형 A형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김정근

 

학력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 외 3건

데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공식사이트 이지애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참고로 이지애 아나운서가 성형 했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이날 이지애 아나운서는 남편 김정근과 결혼에 대해 "지체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운명의 사람을 만났는데 지체할 이유가 뭐가 있나 싶었다"라며 애정을 과시하며 MC들을 부럽게 했다.

 

 

 

(미소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이지애 아나운서)

 

앞서 이지애는 "진짜 운명론자라 소개팅을 싫어한다" 이야기 한 바 있다. 이지애는 "인위적으로 만나는 게 싫다. 소개팅 제의가 배우도 있고 가수도 있고 회장님 아들도 있었다. 그렇게 사람 만나는 게 싫어서 한 번도 안 만났다"라며 과거 인기를 언급한 바 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란히 누워있는 가족사진을 게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제 막 태어난지 100일가량 된 딸 서아는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은 귀여운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아빠 김정균 아나운서는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이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배로 낳은 딸 서아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고 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가족 사진 아닌가 싶다.)

 

 

이어 이지애 아나운서는 남편 김정근이 운명적인 상대인 이유 세 가지를 꼽았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에 입사하기 직전에 MBC 최종에 올라갔는데 한 해 먼저 입사한 선배를 만나게 해주는 자리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지금의 남편 김정근 씨를 처음 만났다" 이야기하를 했다.

 

 

 

(귀엽고 러블리한 미소로 과즙미 팡팡 터지는 이지애 아나운서는 때론 고혹미 가득한 섹시함 마저 가지고 있는 팔색조의 아나운서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거부터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해온 바 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늘 이상형으로 말했던 사람이 바르고 강직하며 밝고 환한 기운이 있어서 햇살처럼 옆에 있는 사람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에너지가 있는 사람였다"라며 "그런데 그 남자가 바로 김정근 씨였다"고 이야기하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와 정말 이지애 아나운서의 저 미소에 어찌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싶다. 당시 티비프로에 나오면 진행도 척척 너무나도 잘하고, 목소리도 너무 좋아 팬들이 상당히 많았던 이지애 아나운서다)

 

 

 

김정근 아나운서 또한 이지애 아나운서가 이상형일 수 밖에 없다 하며 당시를 이야기해줬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9년 11월이었다. 허일후 아나운서가 TV를 뚫어지게 보고 있더라" 라며 " 그런데 당시 '1대 100'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지애 아나운서가 문제를 풀고 있었다" 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며 계속해서 김정근 아나운서는 "허일후 아나운서가 최종 면접을 이지애 아나운서와 같이 봤다며 친하다고 자랑하는걸 놓치지 않고, '네가 형을 진짜 사랑한다면 너만 친하게 지내지 말고 점심 자리 마련해라'라고 이야기해 지금의 아내 이지애 아나운서와 술자리를 같이 했다" 라며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그러나 당시 두 사람의 만남은 연애로 이어지진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인연은 하늘이 정해준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당시 김정근의 부모님과 이지애 아나운서 부모님은 서로 아는 사이었고,  김정근은 "아버지가 결혼 이야기를 하시기에 이지애 아나운서 정도라면 연애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했다"라며 당시의 일을 이야기 했다.

 

 

 

이후 김정근 아나운서 어머니 머릿속에 이지애라는 이름이 각인되며 아들을 이지애 아나운서와 이어줄려고 노력을 무진장 하셨나 보다라며, 당시 자신의 한 지인이 이지애 아나운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어머니가 이어달라고 부탁했다며 연락을 해봐라 했다고 했다.

 

 

 

(현재 결혼 후 너무나도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지애 김정근 부부의 모습)

 

 

이에 이지애 아나운서 또한 김정근에게 "그 이후로 '우울한 사람 치료하는 법 아세요?'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라며 이야기를 했다. 그러며 계속해서" 그런데 놀랍게도 남편이 그날 저희 집 앞에 달려와줬다. 누군가 달려와 줬다는 것 때문에 신나게 얘기를 했다"라며 김정근 아나운서와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 이지애 아나운서는 과거 마녀사냥에 나와 자신이 탕웨이와 닮은 외모에 신동엽의 음탕한 기질이 있어 별명이 음탕웨이라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한 적 있다. 이날 예능 '택시' 에서도 이지애아나운서의 19금 돌직구가 눈길을 끌었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이지애 아나운서의 웨딩화보 정말 두 분 모두 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 같다)

 

 

 

(웨딩드레스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모습)

 

이날 이지애 김정근 부부 두 사람은 "'야동' 때문에 반성문을 썼다"고 고백하는 등 교제 당시의 일화를 전하며 방송 내내 웃음을 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평소 몸매가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163cm 큰 키는 아니지만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건 위 사진처럼 요가등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기 때문 아닌가 싶다. 상당히 어려운 자세인데 완벽하게 습득한 모습이다.

 

 

 

또 이지애 아나운서는 가슴노출에 당당한 편이라 아나운서 복장에 대한 논란도 다소 있었던 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이지애 아나운서의 몸매에 대해 멋지다고 이야기하며, 풍만한 가슴에 오히려 멋지다고 열광하는 모습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지애 아나운서가 지금까지 보여준 바른 행실과 예쁜 마음 때문 아닌가 싶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실제 성격도 굉장히 좋다고 정평이 나있다. 앞으로도 이런 아나운서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달달한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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