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김예원 몸매 프로필
배우 김예원을 필자가 처음 본건 바로 영화 써니에서다. 당시 소녀시대 리더역을 맡아 강소라와 빅매치를 뜨는가 했더니 어김없이 코믹으로 몰아가 재미있게 연기했던 배우로 각인됐다. 그 후 탈출, 무서운이야기2 등의 영화를 찍었지만 포스팅을 하며 김예원에 대해 알아보기전에는 그런 영화들을 찍었는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국가대표2 영화야 워낙 유명해서 김가연 역을 연기한 김예원 또한 많은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지 않았을까 한다.
배우 김예원 프로필
김예원 본명 김유빈
출생 1987년 12월 11일
김예원 나이 만 29세 O형
김예원 키 168cm ,몸무게 48kg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김예원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2008년 영화 '가루지기'
사이트 김예원 인스타그램, 트위터, 미니홈피
김예원은 2008년 첫 데뷔 당시 '김신아'라는 예명을 써 왔으나 2011년부터 '김예원'으로 바꿔 활동 중이다. 본명은 원더걸스의 유빈과 동일한 김유빈.
그리고 김예원이 JYP와 계약하면서 두 사람은 같은 회사에 다니게 되었다. 본명도 같고 회사도 같고 둘이 뭔가 평행이론을 달리는 것 같다. 참고로 김예원은 2015년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실 김예원은 매우 열심히 일한다. 정말 매해 쉬지 않고 영화나 드라마 하나씩은 꼭 찍고 있어 나름 필모그래픽이 있는 배우지다. 하지만 아직까지 얼굴 보면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였다. 그러나 복면가왕 이후 많이 알려졌고, 오늘 방송된snl을 통해 김예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점점 알아갈 거라 생각한다.
김예원은 전형적인 눈에 띄는 마스크를 갖은 배우 로 보인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김예원을 보면 배우 김민정이 떠오르기도 한다. 둘다 모두 확연히 눈에 띄는 스타일의 배우.
또 마스크가 눈에 띄기로 유명한 배오로는 써니에 같이 출연한 박진주가 있는데 현재는 두 사람 모두 복면가왕 출연으로 크게 화제에 올랐다.
김예원과는 동명이인으로 예원이 있다. 워낙 이태임 사건으로 인해, 가수 김예원 유명해져 상대적으로 항목이 묻혀버리는 피해를 보기도 했다.
(프로필을 보면 아시겠지만 170cm 가까운 키에 팔다리가 길고 날씬해 몸매가 출중하다)
김예원이은 본명 예명 모두 동명이인이 참 많다. 김유빈이란 본명 쪽은 회사에 이미 있고, 김예원이란 예명 쪽은 동명이인 때문에 피해 볼 뻔했다. 요즘 트와이스다음으로 대세라 칭해지는 아이돌그룹 여자친구 또한 막내 김예원이란 동명이인이 있다
(김예원 bnt 화보)
김예원은 복면가왕이 정규 편성되기 전 파일럿 편성에서 깃털 달린 오렌지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자체검열 모자이크에 밀려 준우승했다.
이미 뮤지컬 경력이 있는 김예원인지라, 덕분에 좋은 가창력을 보여 주었다. 또한 비 음악인 중에서는 최고성적으로 기록되었었다.
후에 1주년 특집으로 파일럿 편성 때 출연한 도전자들이 판정단으로 출연하면서 다시 김예원은 오랜만에 복면가왕에 나온다. 이 때, 같이 출연했던 도전자이자 같은 소속사 멤버인 조권과 같은 자리에 앉았다. 복면가왕 출연으로 꽤 친해진 듯 싶다.
SNL 이 배우 김예원의 활약과 정치풍자로 풍성한 볼거리를 안겼다고 네티즌에게 호평을 받았다. 20일 tvN ‘SNL 코리아’에선 김예원이 호스트로 출연했는데, 그녀는 등장부터 노래와 춤으로 재능을 뽐내며 활약을 예고한다.
(천우희와 김예원 아마 써니로 이어진 인연 아닌가 싶다)
이어 김예원은 ‘써니’패러디에 도전했다. 특히 ‘써니’를 ‘아가씨’를 연출한 박찬욱 감독이 연출했다는 설정하에 김예원은 혜정과 ‘아가씨’속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혜정은 30년대 하녀 복장을 한 채 등장해 “아가씨를 모실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고 말했고 김예원은 “나를 아가씨라고 불러준 것은 네가 처음이다”며 한눈에 반한 연기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가씨’속 김민희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예원은 ‘보스베이비’코너에선 깜찍한 유아로 변신했다. 김준현 유아가 “‘슈돌’에서 누굴 제일 좋아하느냐”고 묻자 김예원은 “대박씨”라고 대답하며 하며 눈길을 끌었다.
(국가대표2 영화에서 인연을 맺은 오연서와 김예원의 모습)
대박이를 불러보라는 말에 김준현은 “오늘은 슈돌 녹화라 못오고 다음에 같이 한번 봐요”라고 말했고 김예원은 “됐어. 꺼져.”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김예원은'blue suede shoes'를 부르며 오프닝에 등장한 뒤 정상훈과 함께 호흡을 맞춰 안무와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역시 뮤지컬 배우 전력이 있는 모습을 어김없이 발휘했던 무대 아니었나 싶다.
앞서 서술한 '출발 비디오 미행' 코너에서는 MC정성호는 '써니'의 한장면을 여러 감독들이 연출을 했다고 강조했고, 김예원이 출연했던 영화 '써니'의 명장면은 여러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김예원은 봉준호 감독판에서는 크리스 에반슨을 분하기도 했다.
'보스베이비'에 등장한 김예원은 아기 분장을 한 채 나타나 키즈카페에서 놀고 있었던 유세윤과 김준현, 김민교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민교는 김예원이 등장하자 "집에가서 모빌이나 볼래?"라고 제안했지만, 김예원은 "꺼져"라고 단번에 거절했다.
하지만 그녀는 하늘의 별따기라는 국공립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세윤에게는 "나랏밥 먹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다정하게 굴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권혁수의 더빙극장에 등장한 김예원은 박영규의 역할을 맡아 박미선역을 맡은 권혁수와 말싸움을 벌였다. 그녀는 짜증이 치밀어 오른 박영규가 허공에 발차기를 하는 장면을 완벽하게 재연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김예원은 선우용녀 역을 맡은 권혁수에게 시비를 거는 선우용녀의 친구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김예원은 태연하게 선우용녀에게 시비를 걸었고, 권혁수는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내게 하며 시청자에게 빅 재미를 주었다.
또 뮤직컬 배우 정상훈과 '대학로 삼겹살'에서 호흡을 맞춘 김예원은 무명 생활 청산을 위해 손님으로 온 박칼린 감독에게 잘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줬다. 김예원은 박칼린 감독이 지인과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엿들은 후 감독이 원하는 배우 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정상훈이 특유의 연기로 방해하는 분이 웃음 포인트였다. 특히 김예원은 베트남 여성을 찾는다는 감독의 말에 어눌한 한국어로 서빙을 하는 외국인 노동자 연기를 즉석으로 펼친 부분은 신선하게 웃겼던것 같다.
한편, 방송을 마친 김예원은 "되게 치열한 하루였다. SNL 정말 어렵다는 걸 느꼈다. 사실 지금 다리를 다쳤는데 사전 촬영 때 정말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좋았다.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너무 행복했다. 행복했던 오늘 처럼 대한민국도 앞으로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SNL은 언제나 정치풍자의 향연으로 눈길을 모으는 스텐딩코미디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날은 김예원의 활약이 더해져 더욱 재미있었던 snl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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