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최환희 다소 슬픈 근황 인스타그램 글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다소 우려스러운 글을 남겨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과 염려를 하고 있다. 다름아닌 본인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건데, 더욱 같이 게재한 사진이 목을 메고 있는 듯한 모습이라 현재의 최준희 양에 대한 심적 상태에 대해 매우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현재는 삭제되었지만 앞서 최준희 양이 올린 사진과 글이다.

 

 

평소 유쾌한 사진을 주로 올리던 최준희 양이 었기에 갑작스런 어둡고 우울한 글과 사진이 더욱 많은 사람들로 부터 걱정을 하게 만들지 않나 싶다.

 

 

 

이렇게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준희 양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이라는 사람들의 상처가 너무 크다. 진짜 살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여성이 목을 맨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 양이 올린 이 게시글은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이어 최준희 양은 이날 오후 앞서 서술한 것 처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짐이 많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 양은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최준희 양은 언니쓰에 나와 그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최준희 양이 이번 사진을 올린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었으나 잇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족에 대한 상처가 여전한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이런 최준희 양의 의미심장한 글에 네티즌들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최준희양은 최근 오빠 최환희군, 외할머니 정옥숙씨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랩 가사에서 고 최진실씨와 최준희양의 가정사를 거론해 빈축을 산 래퍼 스윙스와의 일화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스윙스는 2010년 래퍼 비즈니스의 곡 ‘불편한 진실’에 참여해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이라는 내용의 랩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비난이 일자 스윙스는 준희양과 가족들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그 사과가 보여주기 식의 논란 그리고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는  데에 그친다는 여론이 아직도 팽배하다. 한편 최근 스윙스는 is테러범을 따라하며 인질범을 사살하는 듯한 행동이 담긴 사진을 찍어 네티즌의 비난을 또 한차례 받았다.

 

 

 

(최진실 엄마이자, 최준희 최환희 외할머니인 정옥순 여사의 모습)

 

 

 

최준희양은 다들 아시다 시피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의 딸이다.

 

 

 

(최진실 동생 고 최진영의 모습, 최진영은 당대 최고의 연기자이면서 가수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갖췄던 만능엔터테이너였다. 실제로 말도 잘해 진행자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과 아들 최환희 군은 엄마, 아빠, 그리고 외삼촌 최진영을 잃으며 큰 상처를 받았다. 준희양이 가족에 대한 상처가 여전히 크게 남아 있는것으로 보여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최준희 양의 인스타그램 글을 보면 스윙스의 노래의 상처는 여전할 뿐더러, 여러 네티즌들의 다소 배려 없는 질문들에 상처가 누적된 모습이 역력히 보인다.

 

 

 

(최준희 최환희 남매가 밝게 웃으며 엄마 최진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가슴 깊이 뭉클하게 다가온다)

 

 

 

최준희 양의 sns 글 전문

 

"죄송합니다만 예전의 일들 들추는게 잘못된 건 알지만 상처를 짊어지고 가야하는 것은 저와 오빠인데요? 다 과거인데 왜그러시냐는 말이 솔직히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

 

 

"저 스윙스때문에 고딩래퍼도 안보고 웬만한 랩분야는 잘 안봐요. 그만큼 볼때마다 화가나고 사과한것도 상처받을 줄 몰랐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는데 그 때는 제가 어렸을때라 잘 몰랐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제 입장 그리고 제 가족들 입장에선 너무 황당한 발언 아닐까요?"

 

 

 

"예전 일이라도 화나는건 여전하고 상처 받은건 여전합니다. 근데 왜 지금까지 난리치시냐는 말은 당사자 입장은 생각 안해보셨다는 거네요?" 라고 글을 남겼다.

 

 

 

(최환희 군이 닉부이치치를 만나 여러가지 상처를 아물게 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있다. 이 프로그램 내용의 취지 또한 최환희 군의 아픔을 달래주는 거였다고 생각한다)

 

 

최준희 양의 이런 의미심장한 글은 지금 처음의 일만이 아니다. 앞서 '가사 논란'으로 한차례 폭풍이 몰아친 뒤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SNS에 어두운 글을 남겼었다. 

 

최준희 양은 오후 자신의 SNS 통해 '나는 점점 사라지는 별과도 같아 어두 컴컴한 밤하늘 속엔 항상 빛나는 별들, 그 수많은 별 사이엔 가려진 별들도 존재하는 법'이라며 '그런 별이 되지 않으려 얼마나 노력했는데 내가 원하는 것들을 참아가면서 얼마나 힘들었거늘 그 노력이 사라진다니 세상이 참 싫다'며 그림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준희가 직접 그 린것으로 보여지며, 긴 머리를 늘어뜨린 여성이 슬픈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이어 최준희는 1시간 뒤 또다른 글을 올렸다. 그는 '학교에서 약하다거나 작다거나 못생겼다거나 아무런 이유 없이 당해야 했던 아이들,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괴롭힘을 당하고 밟히고 맞고 지내온 것에 대해 어른들은 니가 잘못한 것이 있으니 그렇겠지 하시는데 이게 과연 아이들의 잘못일까요?'라고 적었다.

 

지금 이 포스팅을 읽으신 분들 또한 어릴때를 기억하고 있다면 어른들 말만 따랐던 자신의 모습이 생각드실다. 현재 최준희 양은 이제 어린시절을 벗어나 점점 감정이 충만해지고 소용돌이 치는 과정을 겪고 있다. 아직 사고가 정립되기전 불안한 나이인 만큼 우리는 그들에 대한 이야기마저 조심스럽게 해야하는게 고인에 대한 한때 우리들을 웃게 해줬던 고 최진실에 대한 예의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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