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아중 몸매 나이 프로필
김아중 하면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다. 그만큼 그녀의 존재를 온 곳에 알리며 인기를 얻게 한 영화가 미녀는 괴로워다.
하지만 이 영화 또한 김아중이 아니었다면 이정도의 인기를 얻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당시 김아중의 매력은 엄청났다.
김아중 프로필
출생 1982년 10월 16일 김아중 나이 36세
김아중 고향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
본관 광산 김씨
신체 김아중 키 170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
가족 김아중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1남 1녀 중 둘째
김아중 학력 출신학교 휘경초등학교, 경희여자중학교,
휘경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학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과 석사
데뷔 2004년 'SKY' CF 모델
소속사 킹 엔터테인먼트
종교 가톨릭 (세례명 : 마리아)
사이트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웨이보, 팬카페
김아중은 한시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명이다. 200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심심풀이-러브 서바이벌 두근두근>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김아중.
이후 김아중은 해피투게더를 비롯한 각종 방송 프로 등을 MC를 맡으며 승승장구했다.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기점으로 스타 배우로 올랐다.
2009년엔 성형외과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이는 김아중 가슴 성형수술 알몸 사진들이 인터넷에 뿌려지는 사건이 일어나 큰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김아중 이름이 본명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아중이란 이름은 그녀의 어머니가 지어 주신 것이며 본명이 맞다고 한다.
(김아중의 몸매는 탑급이다. 몸매 옆라인을 보면 엉덩이 까지완벽한 s라인 이며, 김아중은 가는 허리부터 적당한 골반 그리고 다리라인이 아트에 가깝다)
(김아중 데뷔 초 과거 사진 모습)
아중이란 이름은 아시아의 중심이 되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한다. 한자 이름에서 가운데의 '아'(亞)가 아시아를 음차한 '아세아'(亞細亞)의 앞글자다.
(김아중 과거 졸업 사진)
게다가 입춘대길(立春大吉)처럼 김(金)을 포함해서 아(亞)와 중(中) 모두 한자로 쓰면 좌우대칭인 형태가 된다. 이름만큼 김아중은 아시아로 명성을 널리 알렸다. 이런 김아중을 보면 정말 이름이 그만큼 중요하구나 싶다.
김아중은 미녀는 괴로워 주제곡인 아베마리아를 불러 증명하였듯, 노래도 곧잘하는 배우로다. 김아중 본인의 목소리와 창법이 매력적이다. 몇몇 프로그램에서 그의 라이브 영상을 볼 수 있다.
김아중은 영화의 경우는 가끔씩 로맨스라던가 하는 식으로 대중성을 고려하는 편이라면, 드라마는 2010년대부터는 부쩍 장르물을 선택하는 편이다.
대중들은 김아중이 공효진과는 정 반대 케이스라 이야기한다. 과거에 손석희와의 인터뷰에서 일부러 장르물을 선택하는 건 아닌지, 평소에 시사에 관심이 많은 건 아닌지 질문을 던졌는데 의외로 그런 걸 염두에 두고 하기 보다는 여러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은 욕심 때문이라고 애둘러 대답했다.
하지만 인터뷰 내용도 그렇고 자기 주관에 대한 솔직한 표현을 하는 걸 보아 일부러 장르물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아마 제 3자의 입장이다 보니 느끼는 바가 다르지 않나 싶다.
(인터넷 김아중 짤로 정말 유명한 사진.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아무튼 손석희와의 인터뷰는 많은 안티들에게 의외의 면모를 보여주어 호평을 이끌어낸 실보단 득이 많은 선택으로 보여진다.
또 장르물의 대표작인 싸인, 펀치의 성공으로 김아중이 나온 드라마는 무조건 뜬다라는 평이 있다. 김아중은 같이 나왔던 박신양, 김래원과 합이 잘 맞는 배우로 연기만큼은 누를 보인 적이 없다.
그만큼 김아중은 작품 선구안이 뛰어나다. 그리고 2016년 또다른 장르물인 원티드에선 혼자 극을 이끌어가는 배역을 맡게 됨으로서 드디어 장르물에서도 원탑배우의 가능성을 열었다.
1회에선 평가가 엇갈렸지만 2회부턴 평이 좋아지면서 김아중 연기 인생의 또다른 터닝포인트가 됐다는 평을 받는다. 만약 잘 된다면 장르물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붙게 될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시도를 한 용기만큼은 높게 평가해야 할 듯 싶다.
하지만 평과는 달리 원티드는 시청률에서 매우 고전 했다, 당시 타방송사와의 드라마 대진운(운빨로맨스 ~ W, 함부로 애틋하게)도 별로 좋지 않아 치고 올라갈 확률이 없었다.
그렇지만 이는 중간 유입이 어려운 장르물 특성의 문제이며, 극 중 김아중의 연기력 문제는 아니었다. 또한 시청률 문제와는 별개로 원티드는 다른 일반적인 드라마들과는 달리 적나라한 현실 사회를 그려냄으로써 호평을 받으며 종영하였다. 이렇듯 이번 명불허전에 나오는 김아중이 김남길과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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