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진♥이진아

이진아 열애♥남자친구 피아니스트 신성진

 

이진아 프로필

 

 

출생 1991년 3월 16일

이진아 나이 27세 고향 경기도 광주시
 

가족 이진아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언니

이진아 남자친구 애인 신성진
 

별자리 성좌/지지 물고기자리/양띠
 

이진아 출신학교 학력 장안중학교, 송림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사

 이진아 성형수술 성형전 과거사진 이야기는 루머

 

직업 가수, 작곡가, 작사가
 

데뷔 2013년 1집 앨범 '보이지 않는 것'
 

종교 개신교
 

소속사 안테나 뮤직
 

관련 사이트 sns  이진아 인스타그램 진아밴드 페이스북

네이버 공식 팬카페 이진아 마이너 갤러리

 

 

 

보통 사랑이란 힘든 일을 함께 하거나, 비슷한 일에 공감하는 사이에 싹 튼다. 이진아와 신성진 둘다 피아니스트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렇듯 연예인의 경우 더욱 그렇다. 같은 작업을 호흡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랑이 커진다. 이진아 혜리 두 여자 연예인이 같은 날에 터진 열애 소식의 주인공들 역시 그랬다.

 

 

 

이날 오후 한 연예매체는 이진아가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이진아 소속사 측 역시 “음악 작업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신용재 빌려줄게 cover by 신성진

 

 

이진아와 신성진의 경우도 같은 일을 함께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진아가 최근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 ‘RANDOM’을 발매했는데, 이 앨범 작업에 신성진이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진의 도움으로 ‘RANDOM’은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인정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6일 안테나뮤직은 "이진아와 신성진이 음악적인 공감대 아래 연인으로 발전했다. 자세한 만난 시점은 모르나 꽤 오래 연애를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진아와 신성진 두사람은 같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었다. 주로 세션맨으로 활동하는 신성진은 지창욱, 유재환, 나윤권, 샘김, 백아연, 최백호 등 아티스트와 협업을 했다.

 

 

 

'K팝스타' 출신 이진아는 2013년 1집 '보이지 않는 것'으로 데뷔 했으며 지난 7월, 미니앨범 '랜덤'을 발표했다. 신성진은 '랜덤' 편곡 작업에 힘을 보태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진아는 몸매 비율이 괜찮은 편이며, 키 또한 평균 이상이다)

 

 

이진아는 K팝 스타 시즌4에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K팝 스타 출연 이전에 1집을 낸 바 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실용음악과를 다녔다. 실제로 그토록 어렵다던 서울예대 내에서도 잘한다는 소문이 돌 정도니 이진아를 천재라 칭하고 싶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으며 13살 무렵 교회 반주를 시작하면서 재즈 연주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진아는 인터뷰 등에서 밝히는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은 주로 재즈 뮤지션인 Esperanza Spalding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진아는 K팝 스타 시즌4에선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박진영, 성시경을 함께 꼽았을 정도로 재즈 외에도 다양한 음악에 조예가 깊다.

 

 

 

이진아하면 목소리를 빼놓을 수 없다. 이진아는 굉장히 독특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덕분에 배달 음식을 시킬 때 목소리를 변조한 것으로 오해받거나 부모님 바꾸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고 한다.

 

 

이진아의 보이스는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목소리지만 음악을 하기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가 노래를 돋보이게 하는 좋은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인터뷰 한 바 있다.

 

 

 

(이진아가 케이팝스타에 나왔을 때 박진영은 천재라며 열광을 했다. 박진영 표정을 보면 기대에 얼마나 부흥했는지 알 수 있다)

 

 

(이진아 노래가 끝난뒤 박진영은 황홀경에 빠진듯 노래가 끝나서 너무 아쉬웠어요. 심사 대상이 아네요. 라며 감탄하며 이야기했다. 이러한 심사평에 이진아는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목소리 때문에 이진아는 '노래는 못하네'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노래를 잘 들어보면 음도 정확하고 음 이탈도 없고 어느 정도 고음도 잘 올라가며 감성 표현에 문제가 없다.

 

 

 

이진아에 대해 목소리에 임팩트가 없다는 등 다양한 의견도 있으나 그렇다보단 소리를 내지르는 성격의 힘 있는 목소리가 아닐 뿐, 독특한 음색은 단번에 주의를 끄는 힘이 있다.

 

 

 

한 예로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활동 중인 장기하는 활동 초 중반엔 담담하고 대화를 하는 듯한 기법의 노래를 주로 했고 지금도 큰 변화는 없지만 스스로 본인의 기법에서 탈피하려는 시도들도 최근 몇 년 간 많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이진아도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이나 다름 없기에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줄 필요도 분명 있다. 또 기존에 발표된 곡을 라이브로 부르더라도 결코 같게 하는 법이 없다.

 

 

 

이진아는 피아노 솔로나 밴드 세션 혹은 기타 위주의 곡마저 완전히 다른 재즈 트리오로 승화시켜 선보이기도 하며 이런걸 더해 완성도 또한 대단한 수준.

\

 

 

이진아는 똑같이 피아노 한 대로 같은 곡을 연주해도 매번 다르다. 이미 완성된 곡 자체의 폭도 넓고 편곡들도 엄청나게 다양한 덕분인지 이진아 본인의 신곡이 없음에도 수많은 공연과 라디오에 출연했다.

 

그리고  2016년 6월 10일에 새로운 싱글 앨범 [Appetizer]를 공개한 뒤로 그야말로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었다. 그 와중에 마음에 맞는 짝을 만난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었을 텐데 이진아와 신성진 두 사람의 사랑이 아름다워 보인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예쁜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