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북한 탈북녀 임지현 남자관계 북매체 또 등장

 

 

과거 성인 아프리카 tv 같은 동영상에 출연한 탈북녀 임지현 그리고 남남북녀에서 김진과 함께 활동하며 많은 것들을 누리고 갔던 임지현의 막말?이 다시한번 묵한 매체에 등장했다.  또 남자친구와 관련해 남자관계 등도 언급해 눈길을 끈다.

 

※탈북녀 임지현이 출연했던 동영상은 아프리카 티비 가 아닌 비슷한 형식 성인bj 플랫폼

 

 

임지현 간략 프로필 설명 본명은 전혜성. 2011년 탈북 후 대한민국에 들어와 방송인으로 활동하였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TV조선의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 2가 있다. 여기서 방송인 김진과 함께 가상 부부로 출연하였다. 임지현 나이는 26살로 생각보다 어리다.

 

 

 

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하다 재입북한 탈북 여성 임지현(북한명 전혜성)씨가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에 또다시 출연, 일각에서 제기된 '납치설'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18일 유튜브 계정에 '따뜻한 품으로 돌아온 전혜성(임지현) - 지옥 같은 남녘 생활 3년을 회고'라는 제목으로 임지현씨와 미국의 친북 웹사이트 '민족통신'을 운영하는 노길남씨의 대담 동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임지현 씨는 '보위부라든지 북의 누가 와서 납치했다는 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노길남씨의 질문에 "새빨간 거짓말이고 날조"라고 답했다.

 

 

탈북녀 임지현은 재입북 배경과 관련, "남조선 사회에서 정말 허무함과 환멸을 느꼈다"며 "공화국(북한) 사람이라고 하면 동물원의 원숭이 보듯이 신기하게 본다"고 남한 사회를 비난했다.

 

 

 

그러며 임지현은 "20대, 30대 젊은 탈북자 여성들이 대체로 음지 생활 쪽으로 흘러들어 간다. 저도 몰려서 그런 길로 들어갔던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임지현 과거 bj시절 동영상속 한장면)

 

 

 

또 임지현은 과거 음란 동영상 방송에 출연했다는 일각의 추측에 대해서는 지인이 나오는 '성인방송'에서 '장난삼아' 춤을 춘 것이라고 임지현은 밝혔다.

 

 

 

임지현은 자신이 출연했던 종편 프로그램에 대해 "모략 방송", "거짓말 방송이고 교활한 방송"이라는 등의 표현을 쓰며 "돈의 꼬임에 넘어간 탈북자들을 유도해서 조국에 죄를 짓게 만든다"고 비난했다.

 

 

 

재입북 과정과 관련, 임지현은 '중국에서 북한에 들어올 때도 국경을 그냥 넘어서 들어온 것이냐'는 노길남씨의 질문에 "네"라며 "압록강을 헤엄쳤다"고 말했다.

 

 

 

강에서 나왔을 때 북한 관계자들의 부축을 받았고 식사 대접을 받았다고 주장한 임지현은 "북한 측이 죄를 묻는 것도 없이 수고했다, 고생했다고 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사랑과 배려를 베풀어줬다"며 목이 메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임지현은 이날 대담에서 '평안남도 안주시 문봉동 10반에서 살고 있는 전혜성'이라며 "2011년 11월경에 경제적 곤란으로 중국으로 비법(불법) 월경을 했다. 2014년 1월부터 2017년 초까지 남조선에서 생활을 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대담에는 북송을 요구하고 있는 탈북 여성 김련희씨의 딸 리련금씨도 함께 출연했다.

 

임지현씨는 남한 내 탈북자들에게 "김련희 어머니, 권철남 아저씨처럼 조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떳떳하게 투쟁해서 돌아오는 방법을 선택하면 나처럼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임씨는 우리민족끼리가 지난달 16일 공개한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전혜성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재입북 사실을 공개했다.

 

 

 

또 재입북한 탈북 여성 임지현(북한명 전혜성)이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에에서 그의 전 남자친구가 언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진행자는 임지현에게 “남자친구와 이별한 뒤 돌아갔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했다.

 

 

 

이에 임지현은 “솔직히 성인으로 남자친구가 있을 수 있는 것 아니냐”며 “헤어졌다고 조국으로 돌아가는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해 남자친구와의 이별이 재입북 이유가 되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러한 와중에 탈북녀 임지현의 한 매체는 전 남자친구가 "'북한으로 가겠다'는 임씨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임지현 과거 아프리카 티비 형식의 성인bj 이쁜이 시절 방송 한장면)

 

 

보도 매체에 따르면 탈북녀 임지현 씨는 '남자친구와 헤어지면 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해왔다. 임지현 씨가 두 사람이 결별한 3월말,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과 함께 카카오톡 메시지를 남자친구에게 보냈다고 한다.

 

 

 전 남자친구는 임지현에게 "'나는 다시 북한으로 돌아갈 거다…’ 제가 좀 말렸거든요. 그랬더니 ‘잘 지내라’ 딱 한마디 하고 탈퇴해버렸더라고요. 카톡이랑 다”라고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언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탈북녀 임지현은 지난 7월 '우리민족끼리'에서 '전혜성'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2014년 1월 탈북했고 지난 6월 조국(북한)의 품에 안겼다"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의 형까지 죽인 김정은이 비정상적으로 통치하고 있는 북한이 임지현을 납치했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 이렇게 북한 매체에서 임지현 이야기가 올라올 수록 그들의 납치설이 더욱 사실 처럼 받아들여진다. 문재인 정부의 노력에 걸맞는 행동을 북한이 보여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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