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보배 결혼♥

2017. 9. 4. 22:49

기보배 결혼 남편 고향.

 

 

김연아 만큼 위대한 한국의 스포츠 스타 기보배의 결혼 속보다. 기보배 남편이 누구인지 , 남편 직업마저 궁금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같은 직종이 아닌 일반 회사원 이라고 한다.

 

 

기보배 프로필

 

이름 기보배 (Ki Bo-Bae, 奇甫倍)
 

 출생 1988년 2월 20일

기보배 나이 30세 고향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신체 기보배 키 168cm, 몸무게 55kg, 혈액형 A형

 

가족 기보배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기보배 남자친구 예비신랑 성민수

기보매 남편 직업 언론사 회사원

기보배 남편 성민수 나이 37세
 

종목 양궁
 입단 2010년
 소속 광주광역시청
 

기보배 출신학교 기보배 학력
안양서초등학교 → 안양서중학교 → 안양 성문고등학교
→ 광주여자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 학사
 

기보배 종교 불교 → 천주교(세례명 : 미카엘라)
 

기보배 별명 뽀
 
수상 2017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리커브 여자 개인전 금메달  외 37건

경력 2016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 외 10건

 

 

 

한국 여자양궁의 ‘간판’ 기보배가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발표는 인터뷰를 하는 도중 일어났다. 기보배는 최근 식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어 운동과 사랑의 과녁에 모두 명중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기보배는 지난 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싱글 리커브 결승에서 러시아의 크세니아 페로바를 세트 스코어 7-1로 가뿐히 제압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경기 뒤 기보배는 세계양궁연맹과의 인터뷰에서 “11월에 결혼한다. 결혼할 예비 남편과 어머니가 중요한 대회를 응원해 주러 오셨다.

 

 

 

가족들이 함께 응원해 줬는데 우승 선물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보배가 결혼 계획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일 대한양궁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기보배는 오는 11월18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친인척과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기보배는 최여진 엄마 개고기 사건으로도 화제였다)

 

 

배우자는 서울신문사 사원 성민수씨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왔다고 한다. 상대는 언론사에 다니는 7살 연상의 회사원으로, 작년 말 소개로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보배 남편 사진을 찾고 싶었지만 일반인이라 그런지 정보가 없었다.

 

 

 

(화보속 기보배 몸매는 마치 고대 여궁사 다운 카리스마를 뽐낸다)

 

 

기보배는 고교 시절부터 김수녕 해설위원의 뒤를 잇는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선 2관왕에 오르며 일약 ‘미녀 궁사’로 이름을 떨쳤다.

 

 

 

2013년 세계선수권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휩쓸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고배를 마시는 등 부침을 겪었지만 이후 2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그러며 지난해 리우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양궁 전 종목을 석권하는 데 힘을 보탰다. 기보배는 월드컵 우승으로 상금 2만스위스프랑(약 2400만원)을 받았다.

 

 

(기보배는 가수 채연과 닮은 꼴로 유명했다. 채연은 기보배를 보고잃어버린 동생을 찾은 것 같다 이야기한 바 있다)

 

 

 

'올림픽 챔피언' 기보배는 이날 세계양궁연맹 인터뷰에서 "여기 오기전에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오히려 결과를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그것이 우승하는데 도움이 된 것같다"고 말했다.

 

 

그러며 기보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거푸 우승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 가족들이 현장에서 응원해주셨는데 이렇게 보답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고 한다.

 

 

 

"오진혁 기보배 약혼 결혼 파혼"

 

과거 세계 최강을 자부하던 우리 양궁의 유일한 노골드 종목이었던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드디어 첫 금메달을 따낸 오진혁과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에 오른 기보배가 연인 사이인 것으로 밝혀지며 화제였던 적이 있다.

 

 

 

오진혁은 런던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직후 가진 언론과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보배와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열애관계를 인정했던 것이다.

 

 

 

오진혁과 기보배 선수의 지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진혁과 기보배 선수가 이미 약혼을 마쳤고, 결혼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돼 태릉선수촌에서 함께 생활하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코치진도 이들의 교제 사실을 알았지만, 경기력에 특별히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묵인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양궁 금메달리스트 연인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박경모와 박성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들은 당시 대회 직후 결혼 계획을 발표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한편 오진혁은 자신의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관중석의 누군가를 향해 의미심장한 눈빛과 손짓을 한 것이 카메라에 잡혀

그 대상이 기보배였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오진혁의 결승전 경기를 내내 가슴 조리며 지켜보던 기보배 역시 오진혁이 과녁의 중앙을 적중시킬 때마다 뛸 듯이 기뻐했다.

 

오진혁의 우승에 누구보다 기뻐하는 모습이었다.마침내 오진혁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기보배가 어디론가 급하게 달려가는 모습도 목격됐다.

 

 

나란히 목에 건 금메달도 서로 약속한 일이었다. 기보배는 "약속을 했어요. 좋은 성적을 내면 다들 연인사이임을 공개하는 것이 더 반겨 주시지 않을까 해서"라고 말했다.

 

두사람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면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의 박경모-박성현 커플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코치진도 모르게 열애하다 베이징 올림픽 직후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당시엔 런던 올림픽에서도 세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오진혁-기보배가 신궁 커플로맺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었지만 결국 이 둘은 헤어졌다고 한다.

 

기보배가 드디어 백년 가약을 맺을 상대를 만나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은 그만큼 더 반갑다. 행복한 결혼식이 되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되길 진심으로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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