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김여진▼김규리 나이

문성근 김여진 합성 사진으로 육체관계 나타낸 국정원.

 

 

저번 박근혜 정권 때 블랙리스트로 엄청난 파문이 있었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일거다. 그 중 김규리(김민선) 김재동과 더불어 가장 중심에 있던 여성 탤런트이자 배우가 있었는데 바로 김여진이었다.

 

 

김여진 프로필

 

 출생 1972년 6월 24일

김여진 나이 46세 고향 경상남도 창원시
 

가족 집안 김여진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김여진 남편 배우자 김진민, 슬하 아들 1남
 

십이지 쥐띠 별자리 게자리
 

김여진 출신학교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데뷔 1998년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
 

종교 가톨릭(세례명: 크리스티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김여진 sns 사이트 블로그, 팬카페

 

 

 

1998년에 배우 활동을 시작한 김여진은 어느덧 20년차 배우로 접어들었다. 김여진 남편이자 배우자는 MBC 소속의 드라마 프로듀서인 김진민이며, 2004년 2월 7일에 결혼했다. 그리고 결혼 8년 만인 2012년 2월 13일에야 득남한다.

 

 

 

(국정원이 합성한걸로 알려진 공화국 인민배우 문성근,김여진 주연 "육체관계" 합성사진 참으로 조잡스럽고 유치하고 한편으로 치가떨린다)

 

 

 

김여진과 남편 김진민이 결혼한지 8년만에 난 아들인지라 참으로 사랑스러울 것 같고, 또한 자식을 같은 어려움에서 부터 나오는 사랑과 애틋함 그리고 소중함을 더욱 잘 알것 같은 김여진이다.

 

 

 

문성근 프로필
 

출생 1953년 5월 28일

문성근 나이 64세 출생 고향 일본 오사카
 

신체 문성근 혈액형 A형 본관 남평 문씨
 

정당 더불어민주당
 

문성근 출신학교 보성고등학교 졸업
문성근 학력 서강대학교 무역학과 학사
 데뷔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
 

가족 집안 문성근 아버지 문익환
 

이력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국민의 명령 상임고문

 

 

 

여담으로 배우 심은경과 꽤 닮은걸로 유명한데 실제로 심은경과는 2005년 SBS에서 방영하였던 드라마 "사랑한다 웬수야"에서 모녀 역할을 함께 맡은 적이 있다. 당시 친인척 관계 아니냐 하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대표적인 좌파 성향의 폴리테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바 있다. 그리고 전두환을 향해 대놓고 "학살자"라고 부르며 당찬 용기를 보이는 몇안되는 연예인이라 알려져 있다.

 

 

 

"국정원 문성근 김여진 합성사진"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배우 문성근과 김여진을 좌파 연예인으로 분류하고 두 사람의 합성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날 한국일보는 지난 2011년 여름 국정원 심리전단이 문성근과 김여진의 부적절한 관계를 꾸며내 이미지를 실추시키자는 내용의 계획서를 작성했다는 거다.

 

 

 

당시 상부에 보고한 뒤 실행에 옮겼다고 보도했다. 문성근과 김여진은 당시 '국정원 좌파 연예인 대응 TF'에서 작성한 블랙리스트 82명 중에 속해 있었다.

 

 

 

14일 국정원 개혁 위원회는 2011년 당시 국정원에서 김여진, 문성근 두 배우의 부적절한 관계를 나타내도록 합성한 사진을 제작해 유포하는 취지의 내부 문건을 발견해 원세훈 전 원장 등을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국정원에서 제작해 유포한 것으로 전해진 문제의 사진을 보면 나체 상태의 두 남녀의 사진에 각각 문성근과 김여진의 얼굴이 합성되어 있다. "공화국 인민배우 김여진, 문성근 주연 육체관계"라는 글도 적혀있다.

 

 

 

지난 11일 국정원 개혁위원회사 발표한 이른바 MB 블랙리스트에 오른 연예인 82명 중에 김규리를 포함한 문성근, 김여진도 포함되어 있었다.

 

 

 

MB때 부터 이루어진 국정원은 블랙리스트를 제작해 정권에 비판적인 성향을 드러내는 문화ㆍ예술계 인사나 단체를 겨냥해 압박하도록 지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김규리 또한 역량을 발전시키고 활동할 시기에 집중적으로 배제당하고, 불이익을 받았다. 이미 시간은 흘러갔고 회복할 수 없는 치명적 불이익을 받았다.

 

김규리는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리스트 명단과 관련 심경글을 올린 바 있다. 김규리 인스타그램에는 "이 몇자에.. 나의 꽃다운 30대가 훌쩍 가버렸네. 10년이란 소중한 시간이... 내가 그동안 낸 소중한 세금들이 나를 죽이는데 사용됐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한편, 문성근은 김여진과 '육체관계' 합성 사진을 제작 유포한 국정원을 향해 분노했다.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악! 아~미친 것들"이라며 "검찰 조사에 응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문성근은 19일 블랙리스트 사건 관련 피해자로 검찰에 출석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가 차다", "인간이 할 짓이냐", "추악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매체에 따르면 국정원 심리전단은 민간인 사이버 외곽팀 등을 동원해 이를 실행했다고 한다.

 

 

 

당시 2011년 Mos***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보수 우파를 자처하는 '대한민국 긍정파들의 모임'(대긍모)의 포털사이트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올린 것.

 

 

 

그 당시 게시글의 제목은 '[19禁] 문성근과 김여진의 부적절한 관계'라며 게재됐고, 김여진 문성근 두 배우가 나체로 침대에 누워 있는 합성 사진을 올렸다.

 

 

 

이 사실을 접한 김여진 문성근은 얼마나 화가 날까? 그리고 우리나라가 이토록 후안무치처럼 공권력을 휘둘렀던 나라라는 거에대해 부끄러움이 가득하다. 지금 정권이 바뀐게 참 다행이고, 앞으로 우리  국민들이 바른 힘을 실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