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김태우사건!

김태우부인 소속사와 갈등 길건 근황 사람이좋다.

 

 

많은 사람들을 길건을 가수라는 기억보다. 한때 이슈가 됐던 한 소속사의 연습생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더 많을 거라 생각된다. 김태우 부인 김애리 가족들이 관련된 사건으로 메건리와 함께 길건 또한 큰 파장을 일으켰다.

 

 

길건 프로필은 여로모로 많은 분들이 아실터이니, 화제인물? 이라고 할 수 있는 김태우 부인 프로필을 간략히 설명하고 사람이 좋다 길건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김태우 부인 김애리 프로필

 

김애리 직업 기업인

출생1982년 소속두두베베 대표,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경영이사

 

 가족 집안 김애리 어머니 김민경, 아버지

배우자 김애리 남편 김태우, 딸 김소율, 딸 김지율, 아들 김해율

 

김애리 학력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교 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생명공학 석사

 

수상 2015 대한민국 신지식인 경영 분야 신지식인상

경력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이사

서울대학교 생명공학연구소 연구원

 

사이트sms 김애리인스타그램

 

 

 

"사람이 좋다 길건 편"

 

 길건은 이효리의 춤선생님으로 자타공인 댄싱퀸이자 모두가 인정하는 댄싱여제라 할 수 있다. 이효리, 백지영, 왁스 등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 탑 여가수들의 무대 뒤에는 언제나  댄서 길건이 있었다.

 

 

 

2004년 가수로 데뷔, 올해로 14년 차를 맞은 가수이지만 대중들에게는 여전히 ‘이효리의 춤 선생’으로 더 익숙한 그녀. 이처럼 그녀에게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이효리와의 인연은 17년 전 시작되었다. 예전얼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길건 성형전후 성형수술 이야기는 루머다.

 

 

 

  길건이 댄서 생활을 2년 반 정도 했을 때, 이수영 씨 콘서트에 선 적이 있었다. 그때 연습실에서 같이 연습을 하는데 이수영 씨 이효리 씨가 본인과 같은 나이었다고 한다.

 

 

 

 당시 이수영과 이효리와 직업이 다른 댄서이기에 길건은 본인에게 좀 다르게 대할 줄 알았는데 가수 친구들한테 대하는 것처럼 똑같이 대해 이수영과, 이효리와 좀 친하게 많이 친하게 지냈다고한다. 이런 걸 보면 길건 인성은 물론이고, 이효리와 이수영 실제성격이 얼마나 좋은지 방증하는 부분이다.

 

 

 

길건은 춤실력으로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댄서였지만 그 이면에는 늘 생활고에 시달려야만 했고, 댄서라는 이유만으로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의 선입견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런 상황이 굉장히 길었던 길건은 아무래도 수입이 없는 시절을 백업댄스 시절부터 보낸 길건의 생활고는 눈물겹다. 댄스를 시작할 때 분명히 한 달 열심히 일했는데도 지하철 패스 1장 받았었었다고 한다.

 

 

 

‘한국의 비욘세’를 꿈꾸며 길건은 힘겹게 데뷔한다. 그러나 암흑같았던 8년의 공백기가 갑자기 생겨버리게 된다. 댄서로 먼저 이름을 알렸지만 어릴 적부터 한순간도 ‘가수’라는 꿈을 잊어 본 적 없었던 길건이다.

 

 

 

이렇게 2004년 화제 속에 데뷔한 길건은 흔들어봐 여왕개미를 발표하며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이슈가 됐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대중들의 반응은 점점 식어갔고, 설상가상 10년 지기 친구였던 김태우의 소속사에 들어갔지만 소송 직전까지 가는 갈등을 겪어야 했다.

 

 

 

당시 길건 김태우사건이 터진다. 김태우와 김태우 아내 김애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가수를 꿈꾸며 묵묵히 연습생생활에만 매진했지만, 가수 데뷔와는 거리가 먼 열악한 환경만을 제공했다고 한다.

 

 

 

김태우는 2006년 JYP를 나와 폴라리스 엔터에 소속되었으며 2011년부터 소울샵이라는 일인기획사를 설립해서 스스로 매니지먼트를 했었다.

 

 

이후 김태우는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를 자신의 처가의 도움으로 확장해서 여러 가수들을 영입했다. 알려진 가수들은 메건리, 길건, 키스(KIXS) 등이 있다.

 

 

 

그러다가 2014년 말부터 소속 가수인 메건 리와 계약 해지를 둘러싼 마찰이 일어났다. 메건 리는 미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모색하면서 소울샵측과 계약 해지를 주장했고, 길건은 메니징 소홀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주장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문제는 김태우 처가 쪽 인물들의 경영 간섭. 오히려 이들은 김태우 본인에 대해서는 불만 없다는 식으로 밝힌 것으로 봐서 김태우 부인 김애리 처가쪽 식구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표했다.

 

 

 

이런 논란에 더불어 김태우 처가에 대한 루머가 확산되자 김태우 김애리는 메건 리와 길건을 조건 없이 해지한다고 발표하면서 길건 김태우 사건 분쟁이 일단락되었다.

 

 

 

그리고 아무도 길건을 찾지 않았던 8년의 공백기가 이어진 것이다. 길건은 이후 생계를 위해 분식집에서 서빙을 하고, 에어컨 필터 청소를 하는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었지만 턱없이 부족할 수 밖에 없었다.이런 딸의 힘든 사정을 아는 길건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이 매달 생활비 를 보내 주셨다고한다.

 

 

  하지만 길건이 쉬는 기간 동안 8년 동안 길건 아빠가 암 선고를 받는 설상가상의 일이 벌어진다. 당시 길건 은 너무 놀랐는데 아버지가 웃으며, 한 말은 더욱 애처롭다. 당시 길건 아버지는 '나 너한테 돈 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보험금 타면 너 줄게’ 라고 말했다고 한다.

 

 

 

현재그녀의 부모님은 포항에서 돌곱창 집을 운영하고 계신다. 가게 한편에 놓여있는 약가방은 길건 어머니가 20년째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어 매일 먹어야 한다고 한다. 이런 와중이지만 길건 엄마는 딸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하루도 가게를 쉬지 않으셨다고.

 

  이런 길건의 가장 큰 바람은 본인이 잘 돼서 효도할 때까지 안 아프고, 버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는거다. 그리고 부모님한테 용돈 드릴 수 있는 딸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이런 길건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8년 만에 댄스가수로 컴백하며, 멋진 가수로 기억되고 싶은 길건은 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길건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 했던 다양한 모습의 길건을 보여주기 위해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춤연습, 보컬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 드라마 완벽한 아내 OST를 부르며 발라드에도 도전한 하고 있다.

 

 

 

"사람이 좋다 서른아홉 댄스가수 길건"

 

댄서 시절을 함께한 친구를 통해 듣는 춤꾼 길건부터 춤 때문에 생긴 영광의 상처까지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가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

 

그리고 보여줄 것도 많고,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은 다재다능한 서른 아홉살 댄스가수 길건이 무대 위에서 언제나 ‘멋진 가수’로 남아주길 바라며 '사람이좋다 길건편'포스팅을 이만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