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 출산♥비

2017. 10. 25. 14:39

세기의 커플 부부 비 아내 김태희 출산.

 

 

김태희가 딸을 출산했다. 이 소식이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모로 꼽히는 인물이 바로 김태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김태희 딸 또한 얼마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을 지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것.

 

 

김태희 프로필


 출생 1980년 3월 29일

김태희 나이 38세 고향 부산광역시
 

김태희 본관 청풍 김씨
 별자리 성좌/지지 양자리/원숭이띠
 

신체 김태희 몸매 키 162cm, 몸무게 체중 45kg, 혈액형 O형
 

김태희 출신학교 울산삼신초등학교
울산대현중학교,울산여자고등학교
김태희 학력 서울대학교 의류학 학사
 

데뷔 2000년 CF 화이트
 

가족 집안 김태희 아버지 김유문, 어머니, 부모님
김태희 언니 김희원, 남동생 이완,

배우자 김태희 남편 비 정지훈

김태희 출산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sweetpower
 

김태희 종교 천주교(세례명: 베르다)

사이트 sns 김태희 웨이보, 인스타그램, 팬카페

 

 

 

비 프로필

 

이름 비 영문  RAIN
 비 본명 정지훈
 

출생 1982년 6월 25일

비 나이 36세 고향 충청남도 서산군

김태희 비 나이차이 2살
 

신체 몸매 비 키 185cm, 몸무게 74kg, O형
 

가족 집안 비 어머니 아버지 슬하 1남 1녀 중 첫째

형제관계 비 여동생 배우자 비 아내 부인 김태희

현재 김태희 출산하여 슬하에 비는 딸이 생겼다.
 

비 출신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비 정지훈 학력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사)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뮤지컬ᆞ연극전공 (석사)
 

데뷔1998년 그룹 팬클럽 1집 <FANCLUB>
 

소속사 레인컴퍼니
비  종교 무종교 → 가톨릭(세례명: 미카엘)

 

사이트 SNS 비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웨이보, 팬카페

 

 

 

"김태희 출산"

 

비 김태희 부부가 열애 인정부터 결혼, 그리고 김태희 출산까지 5년이라는 시간 끝에 부모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지만 이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보여 이루어진 예쁜 결실 아닌가 싶다.

 

 

 

비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오늘 김태희가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너무나도 귀여운 아이는 바로 개그우먼 김미려 씨 딸이다. 김태희 딸 또한 얼마나 예쁠지 궁금해 진다)

 

 

 

(김태희는 큰 키는 아니지만 수준급 몸매를 자랑한다. 김태희 몸매가 워낙 비율이 좋아서인데, 실제 김태희 실물을 본 분들은 작은 얼굴크기게 깜짝 놀란다고 한다)

 

 

 

(김태희는 소두 연예인 중 거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만큼 정말 신체 비율이 바비인형 같다)

 

 

비는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득녀 김태희 출산 소감을 남겼다. 아빠가 됨으로 얼마나 비가 얼마나 설레일까 싶다.

 

 

"김태희 비 결혼"

 

김태희 출산 소식과 더불어 결혼 이야기를 연결지어 보자면,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진행된 결혼식 이후 약 9개월만에 사랑스러운 딸을 품에 안게 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2012년 한 광고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1일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 이후 비와 김태희는 수차례 결혼설에 휩싸일 정도로 이슈의 중심에 서 있었다. 최고 정점의 두 스타의 만남이라 바람 잘 날 없었다.

 

 

그리고 연애 5년만에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두 사람은 지난 5월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김태희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시 "행복한 신혼생활을 해오던 비 김태희 부부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새 생명의 잉태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렇게  2013년 1월 열애를 공식화한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결혼을, 지난 5월에는 임신 15주차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것이다.

 

 

 

(과거 슈돌에서 비와 김태희는 딸 외모를 언급한 적 있다. 위가 김태희 딸 예상 사진)

 

 

 

이런 김태희 임신에 대해 소속사는 "김태희 씨는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태희 이완 어렸을 적 사진을 보면, 완벽한 모태 미녀 미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김태희 남매에겐 성형전후 성형수술 따윈 거론 조차 할 수 없을 듯 싶다)

 

 

 

이후 김태희는 별다른 공식 활동 없이 태교에 집중해왔으며, 남편인 비를 응원하자 영화 '엄복동' 촬영장에 커피차 선물을 하기도 했다.

 

 

 

김태희 출산 전 태교여행을 다녀온 적 있는데, 당시 태교여행을 비와 김태희 둘만 가는게 아니라 비 아버지 까지 함께 동행하며 태교여행에 대해 다소 놀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김태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결혼 전에도 불구하고 자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 당시 김태희는 딸 출산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며 김태희는 딸에대해 "친구 같은 딸이었으면"당시  김태희는 연예계 선배 이범수에게 "삼남매로 자랐다. 예전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요즘은 딸이 좋은 것 같다. 친구 같은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

 

 

 

비 또한 이범수 가족과 만남에서 득녀를 간절히 바라 눈길을 끌는 부분이다. 이런 모습을 두고 장난스레 비와 김태희가 자신의 아이가 딸이라는 것을 미리 알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비는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당시 비는 이범수의 자녀 소을 양에게 "저번에 김태희 보지 않았냐? 삼촌이랑 결혼했다. 삼촌은 소을이처럼 예쁜 여자아이를 낳고 싶다"며 당시 임신 중인 김태희를 간접 언급했다.

 

 

현재 비는 KBS '더 유닛' 멘토로 활약 중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아빠라는 새로운 이름까지 얻게 됐다.김태희 역시 마찬가지. 사랑으로 한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이 이제는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다시 한번 기쁨을 누리고 있다. 다시한번 김태희 출산을 축하하며, 언제나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김태희와 듬직한 연하남편 비가 이제는 딸과 함께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계속해서 꾸려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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