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세미▼남편

2017. 11. 13. 11:16

강세미 이혼,강세미 남편 결혼.

 

 

행복하게 살고 있을 줄 알았던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이혼했다는 소식이에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얼마전까지 티비에 나와 다정했던 모습을 보인 강세미 소준 부부의 이혼은 당연하게 대중의 관심을 쏠리게 하는 것 같다.

 

 

강세미 프로필

 

강세미 가수

출생1981년 2월 12일

강세미 나이 만 36세

가족 집안 강세미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배우자 강세미 남편 소준 이혼

남편 직업 사업가,강세미 아들

 

강세미 학력 명지전문대학 연극영화과

강세미 출신학교 대일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데뷔1999년 티티마 1집 앨범 'In The Sea'

 

 

(강세미 임신 만삭 화보)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결혼 7년 만에 이혼 즉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예 관계자는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사업가 소모 씨와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고 이야기 했다.

 

 

(티티마 멤버신은희, 최유진, 최진경, 소이, 강세미)

(강세미 남편 소준 사진)

 

 

 

강세미와 소준 두 사람은 2009년 먼저 아들을 출산한 뒤 같은 해2009년 9월 결혼식을 치렀다. 이후 7년뒤 2016년 이혼한 것이다.

 

 

 

강세미는 2000년대 활동했던 5인조 걸그룹 티티마 출신이다. 1999년 티티마 1집 앨범 ‘인 더 시(In The Sea)’로 데뷔해 2002년 티티마가 해체된 뒤 방송계를 떠났다가 2010년 남편 소준과 함께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로 복귀했다.

 

 

2014년 2월23일 강세미는 친한 친구인 강혜정과 타블로가 출연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얼굴을 비췄다. 당시 강세미는 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강세미 아들 사진)

 

이후 강세미는 방송 등 연예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신의 절친 공효진, 배두나등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계속해서 근황을 알려왔다.

 

 

 

"강세미 소준 이혼 이유 사유"

 

그렇다면 강세미 이혼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의 추측속에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강세미와 남편 소씨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전 남편 소준은 “아이를 낳는 고통은 남자로선 상상할 수 없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아내 강세미가 20시간 동안이나 진통을 해 아이의 얼굴을 보기도 싫었다”고 출산 당시에 대해 입을 열며 부부의 애틋한 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강세미 남편 소준 씨는 “그런데 아내가 최근에 소셜 네트워크를 하면서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며 “전에는 대화를 많이 했는데 요새는 스마트폰과만 애기를 한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어 “아내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한번 핸드폰을 봤다. 뭔 남자가 이렇게 많은지, 이성친구에 전 남자친구들까지 있었다. 아내에게 속았다고 느꼈다. 그 중 가장 속상한 것은 그 많은 남자 중에 내가 없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강세미도 같은 프로그램서 “신랑의 가계부는 사치용품이 50%”라며 “신랑이 술을 못해서 술값이 들어가는 게 별로 없다. 하지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낭비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하루는 물고기를 길러보겠다고 하더라. 집은 절대 안 된다고 기르려면 사무실에다가 세팅하라고 했다”며 “5마리 물고기가 있었는데 그 가격이 100만 원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부부싸움의 원인도 재조명됐다. 강세미는 과거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동반 출연해 ‘잠’ 때문에 종종 부부싸움을 한다고 밝혔다.

 

 

당시 강세미는 “내가 잠귀가 밝고 예민한 편인데 남편이 귀가와 동시에 ‘세미야’라며 나를 깨우고 등장한다”며 “조용히 씻고 조용히 들어와 자면 얼마나 좋냐”고 하소연했다.

 

 

 

이에 강세미 남편 소준 씨는 “결혼 전부터 저녁 늦게 가더라도 불을 켜고 ‘어머니 아버지 왔어요’를 하고 들어갔다” 며 “결혼 후 습관대로 아내한테 인사했을 뿐인데 불같이 화냈다”고 말했다.

 

 

이어 “밤 12시만 되면 사람들이 나더러 집으로 들어가라고 할 정도로 귀가 시간을 칼같이 지킨다”며 그리 늦게 들어가는 편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강세미는 파경 사실과 관련한 언급을 피하고 있으면 전 소속사 루트엔터테인먼트 측도 “개인적 사연이라 잘 알지 못한다”며 조심스런 반응이다. 비록 강세미와 남편 소준씨는 이혼했더라도 아이를 위해 자주 연락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아픔 뒤에 더욱 성숙해지듯 하루빨리 건강한 웃음으로 강세미 씨가 다시 티비에 나오길 또한 바라며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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