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도도맘 남편▼조용제

도도맘 남편 스키감독조용제, 도도맘 징역.

 

 

유명 블로거로 많은 이들에게 화제였던 도도맘은 강용석과 분륜설로 자신의 유명세를 더욱 떨친 바 있다. 이후 도도맘 남편 스키감독 조용제 씨는 1억 원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강용석은 오히려 명예훼손 등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며 논란을 가중시켰다.

 

(도도맘은 연예인 들과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는데, 아이비랑 찍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도도맘 프로필

 

도도맘 이름 김미나

 

출생 82년생

도도맘 김미나 나이 36세

 

도도맘 김미나 학력 수원대학교

이력 경력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 예선

 

가족 집안 도도맘 김미나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도도맘 남편 스키감독 조용제

자녀 도도맘 아들 딸

 

도도맘 큰아버지 루머가 있는데 사실 여부는 정확하지 않다.

도도맘 큰아버지가 과거 경북 지역의 3선 의원이라는 이야기다.

 

 사이트 sns 도도맘 블로그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의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사진이 현재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도도맘은 지난 2000년 프로필 이력 사항에 나오 있듯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도도맘과 함께 이러한 논란을 일으켰던 변호사 강용석이 자신과 불륜설이 돌았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전 남편 조용제 씨와 법률대리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는 결과가 나 다시한번 온라인에서 화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3단독 이종림 판사는 17일 강용석과 조씨와 조씨 법률대리인이었던 구모씨에게 “공갈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보상, 방송 출연을 하지 못하게 된 손해금 등 2억원을 지급하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구씨는 도도맘 남편 조용제 감독과 강용석 에게 김미나 가 불륜이라고 주장하며 강용석을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도도맘 남편 조씨를 대리한 변호사였다.

 

 

 

강용석은 구씨가 2015년 4월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와 합의 대가로 3억원을 요구했고, 이를 거절하자 “소송이 계속되면 언론에 나게 될 것”이라며 공갈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강용석이 도도맘 남편 조용제 의 변호사 구씨의 합의 제안을 거절한 것일뿐 조씨와 구씨가 협박해 돈을 갈취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또 이 부분 고소에 대해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강용석과 도도맘이 분륜설이 제기된 사진)

 

강용석은 조씨가 가정법원에서 처리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성명, 연령 등을 출판물 게재·방송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는 가사소송법 10조를 위반했다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당사자 본인이 아닌 제3자가 정보 게재나 방송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이라며 “여기에 금지 당사자는 출판이나 방송을 하는 자에 해당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강용석이 도도맘 사건에 대해 자신의 손해가 났다는 부분은 남편 조용제 씨가 분륜이라는 근거없는 루머를 퍼뜨려 자신이 방송에서 하차하게 만들었다는 거였다.

 

 

 

하지만 재판부는 “강용석은 2015년 8월20일에 언론보도를 통해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는 발표를 했다”면서 “조용석 씨가 강용석을 상대로 한 출연금지 가처분신청 심문기일이 같은 달 25일이었다는 점에 비춰보면가처분결정 이전에 자발적으로 방송을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며 강용석의 방송출연 방해 주장도 일축했다.

 

 

(도도맘 김미나 는 남편 조용제의 사문서 서류 위조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실제로 도도맘 강용석 분륜설이 터졌을 당시 강용석이 출연하는 방송의 제작진들은 사태의 추이를 지켜본 후 하차 문제를 논의할 것이란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가, 결국 모든 방송에서 강용석이 자진하차의 형식으로 나오게 되었다.

 

 

 

당시 사건 당사자인 강용석과 도도맘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도도맘은 "남편이 오히려 불륜 중이었고, 본인과 강용석은 불륜관계가 아니다."라고 이야기 했다가 말을 뒤집었다.

 

 

이후 도도맘은 관심과 여론이 무서워 거짓말을 했다고. 강용석이 호텔 수영장에서 찍힌 사진도 가짜라고 주장했다가 증거들이 속출하자 결국 인정 했다.

 

 

 

당시에는 누구의 잘잘못인지 판단하는 건 무의미하다는 결론이 났었지만 현재 판결이 난 만큼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은 불가피하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용석 도도맘 분륜설 사건 때문에 실제 박원순과 친한 선배 변호사이자 강용석의 장인어른인 윤재기 전 국회의원이 엄청 화가 났다고 한다.

 

 

 

강용석도 도리어 블로거 남편을 상대로, 그가 언론인터뷰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고 출연금지가처분으로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하면서 2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를 제기했으나, 법원은 블로거 남편은 권리구제, 자기방어 차원에서 인터뷰를 했고, 강용석이 방송에서 하차한 것은 자발적으로 한 것이었다는 이유로 청구를 기각했다.

 

 

 

또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이 불거졌던 김미나는 2016년 4월 남편 명의로 된 인감증명서를 위조하고 소송 취하서에 남편의 도장을 임의로 찍어 법원에 제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도도맘 김미나는 는 문서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지난해 11월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받는다. 안분지족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건 아니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