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탈퇴▼

강인 폭행▼강인 여자친구, 강인 탈퇴.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또 다시 일을 저질렀다. 음주운전으로도 자숙기간이 충분치 않았던 터라 이번 강인 여자친구 폭행 사건은 더욱더 큰 논란을 일으킬 거라 생각된다.

 

 

강인 프로필

 

 강인 본명 김영운
 

출생 1985년 1월 17일

강인 나이 33세 고향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족 집안 강인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십이지 소띠 별자리 염소자리
강인 본관 선산 김씨
 

신체 몸매 강인 키 178cm, O형

프로필 상 키는 180cm 이나 실제키는 조금 더 작다.
 

강인 출신학교 홍은초등학교
 신연중학교, 한광고등학교
강인 학력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영상학과 중퇴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학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산하 Label SJ
 

그룹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Happy
 

특기 연기, 노래, 운동, 수영, 진행
 강인 별명 강한 남자
 
데뷔 2005년 슈퍼주니어 1집 앨범 'Super Junior 05'

 

사이트 강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팬카페

 

 

 

강인 폭행 사건이 일어나 현재 온라인에서 '강인이 또?'라는 말이 절로 나오고 있다. 음주 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는 실로 변명할 여지가 없다. 대체 강인은 왜 이러는걸까.

 

 

 

"강인 음주 폭행사건"

 

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 30분 강남구 신사동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강인 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식을 전했다.

 

(강인 리즈시절 과거 사진)

 

하지만 강남 경찰서는 강인 폭행에 대해 "피해자인 여자친구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격리 후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다.

 

 

 

(강인이 sm 대표 이수만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원래 폭행 사건이 일어나면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을 경우우, 처벌할 수 없다고 한다. 이러한 점이 성.폭행 사건과는 다른 처벌 법이다.

 

 

(강인이 키우는 개 반려견, 최시원 개와 같은 프렌치불독이다)

 

강인이 음주 후 사고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09년과 지난해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해 강인은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처음은 지난 2009년 9월이었다. 강인 그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폭행사건에 연루되었다. 하지만, 한 달 후인 10월 강인은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고 뺑소니 사고를 냈다.

 

 

강인은 택시를 받은 뒤 도주했다가, 6시간 만에 자수해 벌금 800만원에 약식 기소된 바 있다. 이후 강인은 자숙을 하게 됐고, 2010년에는 군대에 입대했다.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강인은 지난 해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다. 2016년 5월 술을 마신 채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다.

 

 

 

강인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57%로 밝혀졌으며,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강인은 죄송하다며 소속사를 통해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강인은 제대후 음주사고에 대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리고 불과 1년이 지났다. 지난 11월 6일 슈퍼주니어가 컴백했다. 강인은 당연하게도 이번 활동에 불참했다. 하지만, 또 다시 음주 사고를 일으키며 팀에 피해를 끼쳤다.

 

(강인 음주 운전 사고 실제 현장의 모습)

 

이번 폭행 사건 목격자는 취객이 강인이었는지 몰랐다고 한다. 경찰 출동 후 피해 여성은 본인이 강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했고, 경찰은 이 여성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혀 강인을 여자친구와 격리한 뒤 훈방조치했다.

 

 

(강인 군대 제대 직후 늠름하게 거수경례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 때만해도 충분히 자숙하고 돌아온 강인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은 기대 했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상세히 진술을 안하고 격리시켜 달라고 해 종결된 사건"이라며 "이 여성이 여자친구가 맞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강인 폭행 네티즌 반응"

 

현재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이날 새벽 술집에서 폭행 잡음을 일으켰다는 보도를 접한 뒤 “사람은 변하지 않는 법” “이런 인물이 아이돌이라고 공인 행세를 하고 다니니 원” “팀에서 빠지길 바라” “연예인 적폐” 등의 반응이다,

 

 

 

또한 팬들마저 강인 음주폭행에 “양심 있으면 팀에 피해 주지 말고 탈퇴해요.. 제발 다른 멤버들만 무슨 난리냐구요...” “강인 슈주 아님 팬들한테 보이콧 당하고 활동에서도 걸러짐” “와 슈쥬 활동 중인데 진짜 민폐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인의 음주폭행 시비에 앞서 데뷔를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최시원은 유명 한식당 대표가 그가 키우는 반려견에 물린 뒤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지면서 활동에서 제외됐다.

 

 

 

이런 여러상황 속에 슈퍼주니어는 김희철이 먹여살린다는 말이 괜히 나오고 있는게 아닌 듯 싶다. 김희철은 자신이 교통사고 후 다리가 온전치 못해 팀에 피해를 주는 것 같다 눈물을 보였을 정도로 팀을 사랑하고 좋게 이끌어가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나마 김희철 덕에 좋은 분위기로 활동을 이어가던 슈퍼주니어에 현재 강인은 찬물을 끼얹었다. 지난 활동 당시에도 강인으로 인해 슈퍼주니어에게 온갖 악플이 쏟아졌다. 이미 강인은 삼진아웃도 넘어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상상하기 힘든 범죄를 저질렀다. 이쯤되면 조심스레 강인 자진 탈퇴나, 퇴출이 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