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테이트 사건 살인범 찰스 맨슨 교주 사망.

 

 

미국 희대의 살인마이자 사이비 종교집단 ‘맨슨 패밀리’의 교주인 찰스 맨슨이 현지시간으로 19일 83세를 일기로 사망하면서, 그에게 살해 당한 비극적인 여배우 샤론 테이트(생몰 1943~1969)도 주목받고 있다.

 

 

샤론 테이트 프로필

샤론테이트 영문명 Sharon Tate 영화배우

생몰 출생1943년 1월 24일 (미국) 사망 1969년 08월 09일

샤론 테이트 사망 당시 나이 향년 26세

 

가족 집안 샤론 테이트 남편 로만 폴란스키

자녀 없음

 

신체 샤론테이트 키 168cm

 

사이트sns 샤론테이트 공식사이트, 페이스북

 

 

 

1943년 1월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태어난 샤론 테이트는 1961년 영화 엑스트라로 데뷔했다. 이후 1960년대 TV 시리즈인 ‘베벌리 힐빌리즈’에 출연했다.

 

 

 

샤론 테이트는 영화감독 로만 폴린스키의 작품인 ‘박쥐성의 무도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1968년 그와 결혼했다. 로만 폴란스키는 2003년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던 ‘피아니스트’의 감독이기도 하다.

 

 

(제정신이 아니니 것 같은 찰스 맨슨 모습)

 

샤론 테이트는 1969년 8월 9일 로만 폴란스키와의 첫 아이 출산을 기다리던 중 잔인하게 살해 당했다. 바로 찰스 맨슨의 추종자 4명이 맨슨의 지시를 받고 로만 폴란스키의 집에 쳐들어가 샤론 테이트 등 5명을 살해한 것.

 

 

(희대의 살인마 찰스 맨슨이 무려 54세 연하녀 애프턴 일레인 버튼 과 옥중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였다)

 

하지만 샤론 테이트는 찰스 맨슨과는 아무 연관성이 없으며, 찰스 맨슨의 음악성을 비판한 사람이 살던 집으로 이사를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26세의 떠오르는 여배우였던 샤론 테이트는 임신 8개월째였다. 맨슨 패밀리 일당은 태아만이라도 살려달라는 샤론 테이트의 애원을 무시하고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샤론테이트 사건 중 가장 크게 알려진 주범 찰스맨슨은 법과 사회와 모든 도덕적인 관념을 비웃듯이 모든 '비인간적인 행위'를 골라서 한것으로 악명높다.

 

 

 

그를 추종하던 자들도 그를 따라 범죄자의 길을 걸으며 잔혹행위를 일삼았으며 이런 그들이 잡히게 된 결정적인 계기이자, 마지막 범죄였던 사건이 바로 "폴란스키 가 살인사건"이라 불렸던 샤론테이트 사건 이었다.

 

 

 

찰스맨슨의 추종자인 맨슨 패밀리가 그녀의 집에 칩입한 샤론테이트 사건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사건 당시 남편인 폴란스키는 외출중이었고 그녀는 친구들과 같이 식사중이었다고 한다.

 

(찰스 맨슨 젊었을 때 젊은 시절 사진)

 

LSD(향정신성 약물)에 취한 찰스맨슨 추종자 수잔 앳킨스와 그 일행은 집에 들어온 직후.시중드는 10대 소년인 스티븐 패런트. 그리고 상속녀 아비가일 폴더와 그녀의 애인인 영화 제작자 프라이코스키.헤어 디자이너 제이 세브링 등을 잔혹하게 살해했다.

 

 

(찰스 맨슨 어렸을 때 어린시절 사진)

 

또한 10대 소년은 권총 4방과 칼질 1방으로 즉사시키며 돈을 줄테니 살려달라는 세브링은 1번의 총탄과 7번의 칼을 통한 난도질과 아비가일은 28차례의 칼 난도질, 프라이코스키는 2번의 총탄과 13번의 칼질을 머리에 맞고 51차례의 칼질을 당해 즉사시켰다.

 

 

(찰슨 멘슨 초혼 당시 사진.찰스 맨슨의 결혼 사진. 좌측은 20세의 맨슨, 우측은 15세의 로절리)

(실제 찰스 맨슨 패밀리 집단 모습)

 

당시 샤론 테이트는 맨 마지막에 살해당했는데 샤론이 "뱃속의 아기라도 살려달라."고 빌었을 때 맨슨 패밀리 일당 중 한명인 수잔 앳킨스는 "넌 살아봐야 소용없어. 죽어서 더 쓸모가 있을꺼야"라며 16번의 칼질로 잔혹하게 살해했다고 한다.

 

 

 

이들은 다음날에도 2명을 더 죽이는 등 살인극을 벌이다 붙잡혔다. 찰스 맨슨은 1971년 2월 일급살인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이듬해 캘리포니아 주가 사형제도를 일시 폐지한 덕에 종신형으로 감형돼 주 교도소에 수감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교정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던 맨슨은 인근 컨 카운티의 한 병원에 입 자연사했다. 그는 이달 중순부터 이 병원에서 입원했다.

 

 

이런스 찰슨 맨슨이 사망해도 용서가 안되는 이유는 샤론 테이트가 사망한 것을 확인하자 샤론 테이트의 배를 칼로 찢은 후 창자를 꺼내서 샤론 테이트의 목에 감아 거실에 매다는 만행을 저지르며 일반범주를 벗어난 행동을 한 것.

 

 

 

특히 조사과정에서 드러난 것은 찰맨슨 패밀리 그들은 유명인지도 몰랐으며, 유명인을 죽였다는 것을 알게되자 더 주목받을 수 있다며 기뻐했다고 한다.

 

 

 

찰스 맨슨은 지난 1969년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부인이기도 했던 배우 샤론 테이트 등을 살해하는 등 자신의 추종자를 시켜 35명을 숨지게 한 연쇄살인범인 동시에 20세기 최악의 살인마 중 하나이며 히피 문화를 몰락시키는 데 일조한 사회악이이었다. 지옥이란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 영원히 후회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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