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상면 아내♥

2017. 12. 3. 06:14

사람이 좋다 박상면 아내 결혼 딸

 

 

박상면 하면 송강호와 같이 넘버3 영화로 충무로에서 빛을 낸 스타로 꼽힌다. 벌써 연기인생 25년차에 접어든 그는 삶도 연기만큼이나 유쾌한 듯 싶다.

 

 

박상면 프로필
 

출생 1968년 1월 27일

박상면 나이 만 49세 고향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본관 밀양 박씨
 

신체 몸매 박상면 키 181cm, 몸무게 89kg 혈액형 A형
 

가족 집안 박상면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배우자 박상면 아내 부인, 자녀 박상면 딸

 

 

"박상면 아내"

박상면 아내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박상면 아내와 결혼 20년차로 지금까지 아내와

한번도 다툰바 없을 정도로 금술이 좋다고 한다.

 

박상면 출신학교 서울홍파초등학교 (졸업)
보성중학교 (졸업), 보성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전문학사)
박상면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종교 불교
 소속사이매진아시아

 

사이트sns 박상면 공식사이트 팬카페

 


 1993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첫 연기 인생을 시작한 박상면은 어릴 때부터  친구들 앞에서 연기를 선보이며 연예인을 꿈을 꾸었다고 한다. 이후 25년간 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연기파 배우가 됐다.

 

 

 

  박상면 학창시절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 까지 전교 응원단장, 반 오락 단장을 계속 했다고 한다. 또한 놀라운 사실은 군대 가서 까지도 단 한 번도 이 자리를 빼앗겨 보질 않았다고 한다.

 

 

 

 실제로 박상면은 어린시절부터 옆에서 선배님들이나 선생님들이 항상 예뻐해 주셨다고 한다. 이런 끼를 가지고 남들을 즐겁게 했으니 박상면이 사랑받는 이유가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의 인생선배라 존경받는 이덕화는 박성면에 대해 "내가 봤을 때도 노래도거의 전문가 수준이고 예능성도 있주변 사람을 아주 즐겁게 해 주잖아. 개그맨 뺨칠 정도로 말솜씨도 좋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상면 하면 정웅인과 윤다훈과 함께 했던 시트콤 세친구를 많이들 기억하실 거라 생각한다. 실제로 박상면은 어머니 친구 분들이 놀러올 때마다 밥상 위로 올라가 춤을 추며 재롱을 부렸던 꼬마였다고.

 

 

 

이후 박상면은 시트콤 세 친구 에서 끼를 그대로 발산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을 뿐더러, 영화 넘버3 , 달마야 놀자, 조폭마누라, 드라마 왕초까지 다작을 하며 연이은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박상면이 한 작품 수는 무려 60여 개다. 이런 박상면이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책임져온 그가 어느덧 데뷔 25년차를 맞았은 것이다.

 

 

 

이렇게 박상면은 ‘연기파 배우’ ‘명품 연기’ ‘믿고 보는 배우’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처음 연예인을 꿈꾸던 그 순간부터 25년 동안 배우란 한길 만을 달려온 점만큼은 배울 부분 아닌가 생각된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온 박상면은 어느덧 51세라는 나이를 맞았다. 이런 연기 인생이 그에겐 많은 것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박상면 사람이 좋다"

 

 하지만 너무 열심히 달렸던 걸까? ‘재떨이’, ‘하마’, ‘박창주’, ‘양인목’ 등 긴 연기 인생만큼이나 맡았던 배역도 많은 박상면이 처음 맞이한 공백기 8개월.

 

 

 

삼촌을 하기에는 나이 든, 아버지를 하기에는 젊은 51세라는 애매한 나이이기 때문에 8개월 동안 뜻하지 않은 공백이 생긴 것이다. 이런 연기 인생 처음으로 맞이하는 공백기. 박상면은 신발끈 고쳐 묶고  다시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박상면은 항상 미안했던 것이 자신의 딸을 데리고 손을 잡고 놀이동산에 단 한 번도 가보질 못 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설까?

 

 

(박상면 젊은시절 과거 사진속 소지섭 또한 앳된 얼굴을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누구나가 불안한 이런 공백이에 박상면은 딸과 아내와 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그리고 박상면 아내는 급히 생각하지 말라고, 마음을 비우고 갈고 닦고 기다리면 꼭 다시 한 번 기회가 온다고 항상 말한다고 한다.

 

 

 

박상면은 아내와 형의 결혼식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박상면 아내와 함께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7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이후 박상면 결혼과 동시에 딸 박윤진을 얻고 영화 넘버3의 재떨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충무로의 샛별로 떠올랐다. 이렇게 박상면이 기나긴 인생 마라톤을 하는 동 안 묵묵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돼준 건 그의 아내였다.

 

 

박상면 부인은 실제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박상면이 연기를 하며 밤낮이 바뀌는 일이 일상이 될 때도 언제나 박상면 아내가 살뜰히 그를 챙긴다고.

 

 

 

실제로 새벽 4시에 박상면이 촬영을 나가면 그 때까지 안 자다가 따뜻한 차를 우려 준다고 한다. 그리고 박상면 부인은 그제서야 잠을 청한다니 이 얼마나 지극정성 내조인가 싶다.

 

누구나 그렇듯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박상면 또한 척추협착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간 병원에서 가슴이 내려앉음을  숨길 수가 없다고 한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늙어 가는 부모님을 보면 울컥하는 마음을 감출  길이 없는 그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오늘도 살아가고 있었다. 가족이라는 인생의 하나 활력소로 인해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고, 쉬지 않고 뛰어온 인생 전반기, ‘마라토너’ 박상면의 앞으로의 연기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롱런하는 배우로 길이길이 남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