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멤버였던 아이돌 오승아가
첫 지상파 주연을 맡았다. 오승아는 21일
서울 영등포그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제작 발표회에서
"레인보우 이후 연기에 도전하고 있었는데,
감독님 덕분에 출연하게 돼서 영광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오승아는 첫 주연이 부담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연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여서 기쁘고 설렌다.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예쁘게 봐주셨음 좋겠다고 말했다.
배태랑 연기자인 이현경은 아이돌 출신 오승아에 대해 칭찬했다. 이현경은 "역시 아이돌은 믿을 수 있다" 고 말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현경은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를 한 친구라 열정과 오기가 대단하다고 말하며 오승아가 첫 촬영날 부터 선배 배우들을 먼저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좋은 감정을 쌓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또 이현경은 " 오승아씨가 쵤영장에 나오는 날이면 스태프들의 입이 귀에 걸린다. 이렇게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게 참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연출을 맡은 한철경pd 또한 처음 오승아를 봤을 때 이 배역에 맞는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캐스팅 전에 네번을 만나서 나중에는 친해졌다. 드라마를 끌고 가는 중심 인물이고 성공 스토리를 풀어내야하기도 한다. 갈등적인 부분을 이 배우가 끌고 갈 수 있을까 본인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 촬영하기 며칠 전에 오승아씨가 잘 해줄 것이라 생각하며 결정했다고 오승아를 주연으로 택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남녀를 불문하고 정말 감탄사 나오는 오승아 비키니 수영복 사진이다. 노란색의 비키니가 더욱 그녀를 건강해 보이게 만든다.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에 들어간 오승아는 현재 핫이슈로 급부상 했다. 그만큼 일전부터 오승아는 레인보우 멤버로서 여러가지 면에서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MAXIM화보 메인을 장식하기도 한 그는 잘록한 허리와 함께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몸매가 좋기로 유명하다.
오승아와 함께 오승아 몸매가 연관검색어에 항상 오르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한 매체는 오승아에 대해 완벽한 노래와 춤은 물론이고 박사 학위까지 갖고 있는 출중한 인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오승아 프로필
오승아 나이 1998년 생 현재 30세.
신체 키 168cm 체중, 45kg
소속그룹 전 레인보우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학력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오는 27일 방영될 tv소설 그여자의 바다 줄거리는 60,70년대를 배경으로한 시대극이다. 그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운명으로 한 남자의 첩이 되고 본처가 낳은 두 딸의 새 엄마가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미움으로 시작해 피보다 더 진한 정을 나누는 모녀의 사랑과 이별, 용서와 화해에 대해 그려낸다 한다. 굉장한 감성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야 하는 오승아가 진실된 노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길 바란다. 또 드라마를 보며 계속해서 성장해 가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길 개인적으로도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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