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사관학교 진행자로 차예련 안영미 허영지 발탁
TV조선 예능채널인 C TIME에서 방송되는
뷰티사관학교는 안영미와 차예련, 카레 전멤버
허영지까지 메인 엠씨로 나선다. 여기에
뷰티전문가와 게스트들이 함께하는 뷰티사관학교!
어떤 뮤티 문외환이 와도 입학과 동시에 마술처럼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방송을
지향한다고 하는데 정말 많은 여성분들에게
관심을 받는 프로가 되지 않을까 한다.
요즘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2030 삼포세대 뿐 아니라 아이의 육아에 지쳐 포기하고 있는 40대분들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줄 맞춤 컨설팅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21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한 극장에서 뷰티사관학교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차예련은 현재 연인 주상욱이 어떠한 화장을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차예련은 화장을 거의 안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화려한 화장보다는 자연스럽게 예쁜 모습을 좋아해준다고 밝혔다. 또한 차예련은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가 중요하다며, 피부 속부터 건강해야 메이크업도 잘 먹고 화장이 잘된다. 라고 뷰티팁을 자리에서 바로 전하기도 했다.
안영미는 본인은 뷰티초보라 전문 용어를 쓰면 모른다. 뷰티사관학교는 기초적인 것부터 가르쳐주는 프로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전 촬영을 하면서 토너도 배웠다. 용어들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니까 배우는 기분이 들더라며, 흙손 분들이 보시면 기초부터 화장까지 차근차근 알 수 있어 나중에는 금손이 될 거다 라고 이야기했다. snl코리아에서 활약하여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문만큼 뷰티사관학교에서 중간중간 웃음 포텐을 터뜨려지 않을까 생각한다.
카라 전 멤버인 혀영지는 이 세명중 또 다시 막내역할을 맡게 되었다. 막내인 허영지는 메이크업을 사실 두시간동안 한다. 그런데 나가자마자 너 메이크업 했니? 라는 말을 듣는다며 현장에서 특유의 미소로 웃었다. 또 뷰티사관학교를 통해 뷰티와 메이크업에 있어서 우등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른 뷰티 프로그램은 MC들이 뷰티와 메이크업에 대해 지식이 매우 풍부하다. 하지만 저와 안영미 언니는 정말 지식이 부족하다면서 그래서 더욱 시청자들이 우리에게 공감하며, 같이 입학해 배워나가다보면, 졸업 할때쯤에는 모두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허영지의 솔직한 매력과 털털한 웃음이 기대된다.
이 셋중 메인 MC로는 당연히 차예련이다. 차예련은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고 운동과 요리를 즐기는 등 제작진은 이에 중점을 두어 자연스럽게 차예련이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 할 수 있을 거라 생각 했다고 한다. 차예련 또한 본인은 알고 있는 지식도 있지만 같이 배워가면서 시청자 분들과 함께 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 즐거운 작업일 거라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거고 공감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밝고 허당스러운 모습도 보게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차예련씨 하면 평소에 도도한 이미지만 생각나는데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볼 수 있다니 뷰티프로그램으로 좋은 성과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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