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와 양미라 동생 양은지 나이 몸매 최근 근황

 

 

오늘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월월추' 코너에는 배우 양미라가 출연해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양미라 언니 예전에 X맨 출연했을 때 방송 댄스 배우러 오시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양미라는 "춤을 엄청 좋아하는데 못 춘다. 예전에 엑스맨에 출연했을 때 춤을 보여주기 위해 배운 적이 있다. 그때 소녀시대, 카라 춤을 췄는데 엄청 열심히 해서 댄스 학원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양미라는 지금에야 이름이 많이 잊혀졌지만 예전에 인기가 많아 CF와 함께 버거소녀란 별명등도 있었다. 또 시트콤에서 부터 시작된 그의 귀여운 인기는 양미라의 긴다리와 늘씬한 몸매와 더불어 나중에 양미라 몸매라는 타이틀도 늘 따라다니고 했던 그녀다.

 

 

탤런트이자 영화배우 양미라 프로필

 

양미라 키 174cm 몸무게 52kg

가족사항 동생 양은지 또한 연예인이다.

데뷔는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

수상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 대상

양미라 나이 36세 인 1982년 생이다.

 

시트콤 뉴논스톱인 논스톱1에서 박광현과 커플.

 

롯데리아CF로 굉장히 유명하다.

 

 

양미라 동생 양은지 프로필

 

양은지 나이 34세 1984년 5월 14일 생이다.

양은지 키 170cm 훤칠한 미인이다.

배우자 이호, 딸 이지아, 이지율

 

양지은 또한 170cm이상의 키를 갖춘 언니에 뒤지지 않은 시원시원한 미녀다.

 

 

 

양미라는 2015년 예능프로' 현장토크쇼 택시' 에 오랜만에 출연해 화제였다. 이날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는 '응답하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했다. 당시에 양미라는 발리에 가서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올려 온라인에서 화제였다. 특히 군살없는 양미라의 비키니 자태에 모두 놀랐을 정도다.

 

 

온라인에서 양미라 비키니 수영복 사진으로 양미라의 몸매를 한껏 부각시킨 멋진 사진이라고 생각된다.

 

 

 

 

또 양은지는 과거 인스타그램에서 가족과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 사진 다수를 게재했다. 사진 속 양은지는 특히 아이를 둘이나 낳았음에도 불구 굴욕없는 미모와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양은지는 또 인스타그램에 언니 양미라의 밀착 래쉬가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양은지는 "나라고 하고싶다"는 글로 언니 양미라의 몸매에대한 부러움을 그 당시 드러내기도 했다.  양미라는 양은지와 출연해 방송에서 끊임없이 투닥거리다가도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보통의 자매와 다른없는 모습을 보여줘 더욱 시청자들의 친근함을 샀다. 또 양미라가 과거 성형으로 바뀐 대중의 시선을 동생 양은지가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혀 성형당시 힘들었던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양미라 목숨건연애 시사회 당시 모습)

 

정말 양미라 양은지 자매 둘다 뛰어난 기럭지의 소유자로 탄탄한 몸매가 멋진 것 같다.

 

 

 

양미라는 과거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를 잊지말아요 심해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스타로 김진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2000년대 초반 '버거소녀'당시 CF 40편을 찍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양미라는 당시 하루에 한두 시간씩 자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양미라는 "한번은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어 스케줄을 안가기 위해 계단에서 굴렀던 적이 있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었다"며 당시 힘들었던 심정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또 양미라는 전성기 시절 세금만 1억 원을 냈다고 밝히며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장동건보다 수입이 많았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양미라는 과거에 엄청난 인기를 이끌었던 한 시대를 풍미하며, 그 당시의 많은 사람들의 추억에 자리매김하고 있기도 한 그녀다. 27일 '김창렬 올드스쿨' 에서는 양미라가 연예계에 데뷔한 비화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잡지를 보다가 청바지 모델을 뽑는다는 소식을 봤다" 사진을 보냈더니 예선을 통과했고 최종 우승까지 하게됐다. 그 때 "짜고 하는게 아니었구나" 는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케 했다. 이런 양미라를 보면 과거와 다름 없는 솔직한 모습에 양미라답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이어 양미라는"활발하게 활동할 당시에는 학생이어서 술을 못 마셨다. 일찍 가다보니까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 지금은 술을 엄청 잘 마신다 들었다"고 물었고, 양미라는 "잘 잡고 마신다. 최근에 임창정 오빠가 술마시냐?고 물어봐서 마시죠. 라고 말했더니, 같이 마시자고 했다. 그러더니 먼저쓰러지더라"는 에피소드까지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양미라는 "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해서 너무 재미있었다. 평소 모습이 유쾌하다고 해서 온스타일에서 하는 리얼 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최근 종영한 JTBC'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진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양미라의 최근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라디오를 통해 듣게 되어서 굉장히 반가웠다. 앞으로도 언제나 버거소녀의 이미지속 그녀답게 유쾌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 받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