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정연 나이 매력 그의 근황 까지 알아보자
배우 서정연 하면 누구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태양의 후예' 수간호사 역할로 코믹부터 달달한 러브라인 까지 연기 했던 배우라고 하면 다들 눈을 반짝이며 아 그분~ 하며 고개를 연신 끄덕일 것이라 생각된다.
응급실 막내 간호사 박환희와 함께 연일 송혜교를 도우며 극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제대로 알려준 배우다. 또 굉장히 코믹한 연기와 한편의 진지함 아몬드를 그렇게 맛있게 먹으며 열연했던 외과 전문의 배역의 이승준과의 러브라인은 송송커플과 진구 김지원 커플 외에 또 다른 세번째 커플이라 불리우며 인기를 끌었다.
위 사진을 보고 얼굴을 보면 국민의 대다수가 다 아시는 분이 바로 배우 서정연이다. 배우 서정연 나이 46세로 올해 1971년 생이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 깜짝놀랐다. 그의 연기력 내공은 연극판에서 이미 20년째 온갖 역할을 맡으며 연기실력을 인정받고 올라와서 일거다.
이렇게 20년간 연극생활을 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서정연은 최근 '태후' 이후 SBS드라마 '피고인' KBS드라마'김과장' 사전제작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등 세 작품을 동시에 촬영하고 있는 열정 넘치는 배우다.
(배우 서정연이 김민석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 김민석SNS 제공)
서정연이 이렇게 3작품을 동시에 하게된 것에는 그의 팍한 성품에 있는 것 같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정연은 작품 의뢰에 대한 감사한 마음에 거절을 못해서 세 작품을 동시에 하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세 작품을 다 하다보니 오히려 미안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며 다시는 이렇게 안할 거라는 이야기도 함께 덧붙였다고 한다.
현재 드라마 '피고인'과 '김과장'이 잘돼서 천만 다행이라는 그녀는 "하나만 잘됐으면 너무 미안했을 것 같은데 그래도 작품마다 헤어스타일과 캐릭터가 다르니, 같은 배우가 나오는지 모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봐요?"라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서정연 젊었을 때 사진 같아 보일정도로 도저히 40대라는게 믿기지 않을 얼굴이다)
(레드 카펫에 참석해 포토존에서 다소 쑥쓰럽지만 웃음을 발산하며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는 모습)
태양의 후예 드라마 당시 송혜교와 항상 붙어있는 촬영이 많았던지 상당히 친한 사이가 됐나보다. 참 송혜교는 연기와 함께 얼굴도 열일하는 천상 연기파 미모배우 아닌가 싶다. 서정연과 송혜교가 서로 안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보인다.
우리 샤이니 리더 온유도 '태양의 후예'에 나와 너무나도 착한 의사역을 나름 잘 소화했다고 생각된다.
송혜교와 더불어 또 한명 굉장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던 박환희. 박환희는 1990년생으로 나이 28세다. 그는 22살의 어린 나이에 바스코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한명을 두었지만 현재 이혼한 상태다.
안타까운 이혼이지만 부부라는 명칭만 없을 뿐 한자식을 둔 부모라는 면에서 아직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한다. 또 박환희는 독립운동가 후손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서정연은 나이 26살인 1996년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원래 서정연은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지만 연기할 때만큼은 서정연이 아닌, 다른 인물이 된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연극 배우의 삶이란 소수의 몇명을 제외하고는 늘 생활고와의 싸움이라 한다. 열정 하나로 버티는 것도 20대 정도지, 많은 배우가 30~40대가를 거치면서 포기하고 생활 전선에 뛰어든다.
서정연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고 한다. 서정연은 초절약의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빛이 있는 생활을 했으며 어느순간 연극을 계속하는 게 사치스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뒤늦게 연극을 그만두었다 한다.
그후 일반 회사를 오가는 일상을 하며 월급을 받고 일했다고 한다. 하지만 돈 걱정은 사라졌지만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에 카드 돌려막기를 하면서 파산할 때까지 한번 버텨보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1년의 안전한 직장생활을 뛰쳐나와 다시 연극 무대에 올랐다.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많은 것을 이겨내며 브라운관에 나온 서정연이니 많은 시청자들의 눈에 띌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연기내공과 함께 매력적인 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나는 너무나 부족한 사람"이라며 "연기는 하면 할수록 너무 어렵다. 계속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하는 겸손한 사람이다.
서정연의 실제 좋은 성격과 성품을 겸비하고 있는 한 그는 결코 꺼지지 않은 촛불처럼 앞으로 환한 연기인생을 걸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계속되는 그녀의 멋진 연기 인생을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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