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이 검사 아내와 결혼해 딸 공개 최근근황

 

 

가수 김원준이 딸바보의 면을 여실히 드러내며 아내 이은정씨와 결혼후 처음 아이를 공개했다. 김원준은 9일 자신의 sns에 딸바보, 육아대디, 콜릭극복중, 장하다내딸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로 다름아닌 김원준의 만 2개월도 안된 딸의 모습이었다. 사진속 김원준 딸은 아기자기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사랑스러움이 뭔지 보여주는 표정을 지으며 천사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말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나오는 비주얼인 김원준 딸이다. 아기가 엄마 아빠의 미모를 닮아서인지 이목구비가 다 예쁜 것 같다.

 

 

(김원준 20살 리즈시절의 모습이다. 진짜 원조 만찢남이다)

 

김원준은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가다를 패러디한 김원준의 시간은 거꾸로 가다.로 유명하다. 그만큼 최강 동안으로 유명하다. 김원준 나이는 1973년 생으로 현재 45살이다. 하지만 20대와 거의변하지 않는 외모를 유지하며 이러한 별명을 얻은 것이다.

 

 

 

김원준 키 178cm 몸무게 65kg

학력 상명대학교 대학원

1992년 1집앨범 '모두 잠든 후에' 로 데뷔

 

김원준은 스무살 때 모두잠든후에 곡 쓰고 저작권 등록을 받았을 만큼 본인 작사작곡의 실력 또한 뛰어난 뮤지션이다.

 

 

사진을 보면서 뭐이리 잘생겼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목구비와 얼굴형 심지어 머리숱부터 이마라인까지 완벽하다. 그뿐인가. 저 완벽한 목선에 쇠양쪽의 쇠골마저 멋지다.

 

 

 

 

 

 

김원준의 최근 모습을 봐도 영락없는 초절정 꽃미남! 그자체다. 누가 40대 중반의 아재로 볼까 싶다. "나이를 먹어도 참 이렇게 곱게 나이를 먹을 수 있구나" 하는 건 여자 중견 연예인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는 걸 김원준이 알려주는 것 같다.

 

 

(김원준 결혼 당시 사진, 김원준은 비공개로 대검찰청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김원준은 2016년 4월 14살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아내 이은정 씨 또한 엄청난 미인이다. 참 머리좋고 집안 좋고, 거기다 얼굴까지 예쁘니 천상 최고 신부감 아닌가 생각이 든다.

 

 

 

 

 

김원준 결혼 사진에 웬 박소현 이라고 하실 수 있겠다. 김원준은 앞서 박소현과 '우리결혼했어요'예능을 찍어 가상 결혼을 한 바 있다. 이때 양쪽 팬들은 김원준, 박소현 모두 혼기가 꽉찬 만큼 둘이 잘 되는 가 아닌가 하며 설레이며 기대를 하곤 했다. 필자도 언제 열애설이 터지는 것 아닌가 하면서 내심 이 둘의 사이를 기대했다.

 

 

 

위 사진이 실제 김원준 아내인 이은정 검사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인재라고 볼 수 있겠다. 정말 예쁘신 미모다. 김원준아내 이은정은 1987년 생으로 나이 31세다. 이은정 검사의 학력은 인천 신명여고를 나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그후 2012년 건국대 로스쿨 입학, 졸업생 중 처음으로 검사에 임용됐다.

 

이은정 검사는 법무연수원에서 검찰수사 실무 교육 등 검사가 되기 위한 직무교육 공직윤리, 인성교육 등을 이수 한뒤 3개월 동안 일선 검찰청에서 검사 실무 수습 교육을 받았다.

 

 

 

이은정 검사는 3월 2일자로 수원지검 안산지청 발령을 받아 현재 형사부에서 근무 중이다. 안산지청의 간부에 따르면 이은정 검사는 검찰 실무에 투입된 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성격도 좋고 활발하며, 적극적으로 선배 검사들과 수사관들과 신뢰를 쌓고 있어 굉장히 평가가 좋다고 알려왔다.

 

 

 

김원준 아내 실제 성격은 김원준도 극찬할 정도다 앞서 나온 '해피투게더' 프로에서 김원준은 아내에 대한 질문에 "아내가 굉장히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다. 제 인생 상담도 해준다" 말하며 "신혼여행 동안도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다. 정말 행복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했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이 행복했다" 라며 아내 이은정 검사에 대해 자랑을 한 바 있다.

 

 

당시 김원준은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그는" 재석씨가 사회를 봐주는 것도 고마운데 성의표시를 그렇게 해줘서 정말 고마웠었다"라며 유재석의 진심이 담긴 축의금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원준 또한 상당한 부잣집에서 자란만큼 그의 집안 내력에 대해서도 유명하다. 아버지가 무려 병원장이라고 한다. 한 방송에서 정준하가 김원준에게 "집이 굉장히 부자인 것으로 알고 있다. 왜 병원을 잇지 않고 가수가 되었느냐"며 질문 한적 이 있다.

 

이에 김원준은 "가수가 됐던 것은 운명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오랫동안 꿈이었던 한 대학교 교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며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원준은 현재 강동대학교 교수, 학과장으로 있다.

 

김원준은 자신이 꿈꾸는 데로 살아간다는 걸 잘 보여주는 예인 것 같다. 물론 집안 경제력이 뒷받침 되었으니 이런 여유로운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20살 때 본인이 작사작곡을 해 저작권을 인정받는가 하면 가수로서 본인 힘만으로 성공 한걸 보면 그의 저력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김원준이 꿈꿔왔던 안정된 직장생활과 가정을 갖은 만큼 이제 그 즐거운 꿈을 더욱 건강하게 행복한 꿈으로 잘 가꾸어 나가길 응원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