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대마혐의 기소

 

 

남녀공학 아이돌 출신 차주혁(본명 박주혁)이 대마를 흡연한 사실이 알려져 현제 온라인에서 엄청난 논란이다. 앞서 작년에도 마약 성분 양품을 숨겨 적발되 논란이 되어 박용수라는 이름에서 박주혁이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하였지만 불과 1년도 안되어 또 다시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차주혁은 남녀혼성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란 별칭으로 활동한 연기자겸 배우이다. 현재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차주혁 프로필

 

차주혁 본명 (박용수→박주혁)

출생 1991년 12월 14일

차주혁 나이 현재 27세

차주혁 키 182cm 몸무게 68kg

 

데뷔 2010년 남녀공학 EP앨범 'Too Late'

현재 특별히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는 없어보인다.

 

 

 

차주혁은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런 마약류까지 손대 더욱 안타까움이 있다. 이러한 것들을 운동으로 더욱 풀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차주혁은 몸짱 연예인 중 한명으로 불러도 손색 없을 만한 멋진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정말 이런 몸과 외모를 가진 차주혁은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데 이런 불법과 어우러져 있는 게 참 안타깝다.

 

 

 

차주혁이 현재 배우고 있는 격투기 체육관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옥타곤 안의 시설까지 겸비되어 있는 만큼 수준급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곳 아닌가 싶다.

 

 

킥봉식등을 연마하고 있는 모습인 차주혁이다. 상당히 건강해 보이고 건장한 체격의 스펙을 유지하고 있는 듯 싶다.

 

 

 

남자들이라면 한번쯤 운동 해보고 싶어하는 격투기 킥봉싱등을 차주혁은 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당히 차주혁의 몸이 좋아보인다.

 

 

(차주혁 sns 제공 특이한 운동기구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

 

 

 

 

현재 차주혁은 실검 1위에 올라와 있고 또 마약을 했다는 기사제목으로 그가 일전에 한번 이러한 범행을 했다는 사실까지 압축하여 보여주고 있다. 대마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있다는 글귀가 유독 눈에 띈다.

 

이런 수많은 기사들을 포털에서 접하면 차주혁 지인과 가족들은 당사자보다 더 마음이 아플 것 같다.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 부장검사 이용일 검사는 마약 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차주혁을 불구속 기소 했다고 24일 전했다.

 

 

 

 

차주혁은 집안이 꽤 좋아보인다. 특별히 연예계에서 뜬 적이 없고, 활발한 행보를 보여준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차주혁의 차를 보면 페라리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것들에 비추어 보면 이번에 차주혁이 금수저 논란까지 휩싸이게 될 것 같다.

 

 

 

현재 검찰에 따르면 차주혁은 지난해 3월 강모(20 여)씨로부터 담배 종이로 말아놓은 대마 3개비 이상을 받은 후 서울 서초동 소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세워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다.

 

 

검찰 조사 결과 지난해 5월에도 강씨 집 앞으로 찾아가 300만원을 주고 대마1온스를 구매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것을 보았을 때 차주혁은 경제적인 수준이 꽤 높은 집안에서 자라온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러한 좋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행보를 택한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현재 차주혁에게 대마를 건넨 강 모씨 역시 불구속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주혁은 지난해 8월에도 항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들어가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입국을 거부당한 전력이 있다.

 

현재 검찰은 계속해서 차씨에 대해 마약 밀반출과 매수 혐의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한다.

 

 

 

 

 

차주혁의 sns를 보면 유독 얼굴을 가리고 찍은 사진들이 많이 보인다. 이러한 것들이 심리적으로 뭔가 위축되어 보이기도 한다. 단순히 본인이 멋지다고 생각해 찍었을 확률이 높겠지만 말이다.

 

대마를 흡연하고 과거 논란으로 이름까지 개명한 만큼 무의식에는 떳떳함이 많이 사라져 있는 상태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정 씨와 임 씨가 텐트 내에서 재배중인 대마, 경찰 제공 사진)

 

차주혁은 대부분의 혐의를 순순히 인정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국립 과학수사 연구원 감정 결과, 범행 행적이 드러난 만큼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게 현재 전망이다.

 

국립 과학 수사 연구원은 "공범과 함께 검찰에 곧 송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거에도 차주혁을 비롯한 13명은 국내에서 마약을 투입하고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차주혁은 캐나다로 밀반출 하려다 벤쿠버 공항 요원에게 적발된 만큼 이에 경찰은 벤쿠버 주재관으로부터 통보받고 차주혁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었다.

 

당시 차주혁의 소변과 모발에서는 대마, 엑스터시, 케타민 등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차주혁의 차량에서도 소량의 마약이 발견됐으며 차주혁과 서울 강남의 호텔 가평 리조트 등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8명도 함께 검거됐다.

 

 

차주혁은 2010년 남녀 혼성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로 데뷔해 열혈강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차주혁 미성년자 때 음주가무를 하는 모습)

 

남녀공학은 데뷔 초 10명이나 되는 각 멤버들의 수려한 외모로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해체 수순을 밟게 됐는데 이유는 차주혁(당시 열혈강호)학창 시절 음주 논란 때문이었다.

 

 

 

2010년 온라인 상에는 차주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유흥주점에서 친구들과 함께 정장을 차려 입고 분위기를 한껏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당시 차주혁은 미성년자였고 논란은 급속도로 확산됐다. 당시 소속사는 "이 사진은 열혈강호 차주혁이 맞고, 고교 졸업 후 친한 친구들과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원래 친했던 또래 친구들끼리 만나 반가움을 표하고 있을 때의 모습"이라고 해명 하기도 했다.

그러나 학창시절 강간 등 성범죄, 폭주족과 같은 여러 루머에 휘말렸고, 음주 사진과더불어 이러한 논란이 가열되어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그는 열혈강호에서 차주혁으로 이름을 바꿔 JTBC 드라마 '해피엔팅'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 활동을 했다.

 

 

검찰 관계자는 "혐의를 인정한 부분에 대해 기소를 진행한 것이고 나머지 혐의들은 현재 따로 수사중"이라며 "추후 병합해서 기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차주혁의 이러한 행보를 보면서 참 사람은 변하는 것이 어렵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차주혁이 이번만큼은 꼭 반성과 성찰을 해서 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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