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비인두암이란?
개인적으로 남자배우중 정우성과 김우빈을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 둘은 비단 외모 뿐만 아니라 인성이 좋다고 생각해서 더 멋지다고 생각하는 배우다. 김우빈이 나온 영화,드라마나 광고를 보며 멋진 비율에 감탄하곤 한다. 그런 김우빈이 비인두암에 걸렸다 해서 비인두암이라는 증상을 보고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다가 찾아보고 깜짝 놀랐다. 다른 암과 똑같이 조기 발견이 중요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하는 병인데 너무 안타깝다. 현재 신민아가 지속적으로 김우빈을 간병을 해주는 걸로 보도되고 있다. 애인으로 신민아의 가슴 또한 얼마나 아플까 싶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김우빈은 인성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배우다. 지금은 덜하지만 독설을 해대는 김구라마저 김우빈 실제 성격에 대해 라스에서 극찬을 했을 정도니 말이다.
김우빈 프로필
김우빈 본명 김현중
출생 1989년 김우빈 생일 7월 16일
김우빈 나이 29세 고향 서울특별시
성씨 광산 김씨(40세손)
성좌/지지
게자리, 뱀띠
가족 김우빈 부모님, 여동생(1992년생)
김우빈 키188cm, 몸무게70kg, B형
김우빈 학력 서곡초등학교
우전중학교
전일고등학교
대경대학교 모델과
전주대학교 공연엔터테인먼트과
종교천주교 (세례명:베네딕토)
데뷔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우빈 여자친구 현재 신민아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건강이 최우선이니 말이다.
(김우빈은 함부로 애틋하게 드라마에서 엄청나게 벌크업된 건강한 몸을 보여줬다. 김우빈 몸하면 이제 비(정지훈) 부러울 것 없는 넓은 어깨를 자랑한다. 이렇게 건강해 보이는 김우빈이라 이번 비인두암이 걸릴거라곤 상상을 못했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많은 분이 염려와 걱정을 하실 것 같아 현재 김우빈의 상태를 직접 알려드리는 것이 옳다는 소속사의 판단에 따라 입장을 밝힌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며 “김우빈은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전 몸에 이상 증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하였고,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이며, 이에 따라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며 “우선적으로 치료에 전념하여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빠른 쾌유를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우빈 소속사측은 “예정된 스케줄은 치료를 위해 협의 중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김우빈이 걸리 비인두암이란? 무엇일까? 원인 예방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비인두는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으로, 이곳에 생긴 악성 종양을 비인두암이라고 한다. 조직학적으로는 편평세포암종이 대부분이다.
<비인두 암 원인>
비인두암은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당 1명 꼴로 발병하지만 중국 남부 지방에서는 30배에 가까운 발병률을 보이고 이민간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인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도 높은 발병률을 보여 인종적 요인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유전적 요인도 보고되었다.
그런데 유행 지역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중국인 2세에서는 발병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음식이나 생활환경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특히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EBV) 감염과 만성적인 코의 염증, 불결한 위생 환경, 비인두의 환기 저하, 소금으로 절인 보존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니트로사민(nitrosamine)과 음식물을 가열할 때 발생하는 다환 탄화수소(polycyclic hydrocarbon)의 노출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비인두암 증상>
목에 만져지는 혹이 있어 검사한 뒤 비인두암의 전이 소견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피가 섞인 콧물, 장액(묽고 맑은 장액이 나오는 중이염에 의한 한쪽 귀의 먹먹함(이충만감)이나 청력 저하 그리고 한쪽의 코막힘도 흔한 증상이다. 비인두암이 진행하여 뇌 쪽을 침범하면 뇌신경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비인두암 치료 방법>
해부학적으로 비인두는 수술적 접근이 어렵고 비인두암은 방사선 치료에 비교적 잘 반응하기 때문에 비인두암의 치료에는 방사선 치료가 주로 시행한다고 한다.
1) 방사선 치료
비인두암의 주된 치료 방법으로 최근에는 3차원 입체조형 방사선 치료(3D Conformal Radiation Therapy) 및 세기변조 방사선 치료(IMRT, 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를 이용하여 암이 발생한 부위에 좀 더 많은 방사선량을 집중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뇌간, 척수 등을 보호하면서 이하선이나 하악골 등에 조사되는 방사선량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2) 수술
비인두암이 발생하는 부위는 수술로 제거하기 어려운 부위이고, 방사선 치료의 결과가 좋기 때문에 수술을 먼저 고려하지는 않는다. 재발한 비인두암 중에 드물게 수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3) 항암제 치료
진행된 비인두암의 경우 전신전이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이로 인해 방사선 치료가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방사선 치료와 함께 항암제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4) 항암화학방사선 동시요법
진행된 비인두암에서 항암제와 방사선을 동시에 투여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
5) 재발한 비인두암의 치료
방사선 치료 후 비인두나 경부림프절에서 재발한 비인두암의 경우, 가능하다면 방사선으로 먼저 재치료를 시행한다. 방사선 재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재치료 후에도 재발한 경우에는 재발한 부위가 작고 제한적이라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비인두암 예방 방법>
여러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경부의 종괴나 지속적으로 생기는 한쪽 코막힘, 귀 먹먹함(이충만감)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세침흡인검사 및 코 내시경을 시행하여 조기 진단을 위해 노력한다.
또한 암의 국소침범이나 전신전이가 있기 전에 치료하여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비인두암의 발생이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및 불결한 위생이나 음식 등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평소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인두암 치료 후 생활 가이드>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구강 건조증과 미각의 상실이 나타나므로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치아가 많이 나빠지므로 치아 주위 염증이나 충치를 완전히 치료한 후 방사선 치료를 하도록 하고, 치료 후에는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해주어야만 치아의 손실이나 골수염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김우빈 소속사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sidusHQ
김우빈 씨 건강 관련 공식 입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이 염려와 걱정을 하실 것 같아 현재 김우빈 씨의 상태를 직접 알려드리는 것이 옳다는 소속사의 판단에 따라 입장을 밝힙니다.
김우빈 씨는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전 몸에 이상 증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하였고,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이며, 이에 따라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우선적으로 치료에 전념하여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빠른 쾌유를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예정된 스케줄은 치료를 위해 협의 중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기에 발견한 만큼 배우김우빈의 비인두암 증상의 완벽한 쾌유를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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