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인 주지훈 몸매

2017. 6. 5. 00:41

가인 GAIN 마약 주지훈 동료 박정욱 폭로!

 

 

가수의 영역을 넘어선 디바로 자리잡은지 오래인 가인에게 데뷔 후부터 언제나 가쉽거리가 끊이지 않았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임신설부터 과거 지드래곤과 조권과의 스캔들까지 많은 화제를 일으킨 가인인 만큼 이번 마약을 권유했다는 폭로는 여지없이 큰 논란 아닌가 싶다. 이미 가인 인스타그램엔 다섯개의 글이 (대마초 흡연권유 관련된 글) 5개 연속으로 올라오는 등 계속된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가인 프로필


가인 본명 손가인(孫佳人)
 

출생 1987년 9월 20일, 서울특별시
 가족 무남독녀
 

가인 키 162cm, 158cm,몸무게 45~47kg, B형
 가인 학력 신정여자중학교
덕원여자고등학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포지션 서브보컬,메인댄서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에이팝 엔터테인먼트)
 

종교 무종교 

데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 "Your story"
 취미 인테리어, 댄스, 영화감상
 

사이트 가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이런 엄청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브아걸 가인은 현재 이슈의 중심에 있을 수 밖에 없다. SNS를 통해 과감한 발언들을 쏟아낸 것은 물론, 그 과정에서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킨 것을 비춰볼때 거의 유일무이한 연예인 아닌가 싶다.

 

 

가인은 어제(4일) 하루 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려 다섯 번의 글을 올렸다. 첫 글은 "10분만 기다려"였다. 가인의 인스타그램을 지켜본 팬들은 혹시나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노심초사 걱정하는 글들을 올렸다.

 

 

 

잠시 뒤 가인은 "네 전 지금 치료중인 정신병 환자입니다. 그게 전 부끄럽지 않습니다. 치료될 거고요"라고 운을 떼며 "우선 죽을 각오하고 감옥 갈 각오하고 지금부터 제가 미친 이유를 한 가지씩 말씀드립니다"라고 무언가를 폭로할 것을 예고했다.

 

 

 

그렇게 폭로된 첫 번째 소식은 가인 남친 주지훈 지인으로부터 대마초 흡연을 권유받았다는 것이 었다.

 

 

가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입니다. 물론 지금은 제가 알기론 받을 벌을 다 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라고 남자친구 주지훈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가인은 과거 성,관련 동영상의 주인공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이렇게 언제나 불안한 상황 속에 그녀가 공황장애가 온건 너무나 당연한 일일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러며 가인은 "근데 제가 아무리 주지훈씨 여친이라고 해도 주지훈씨 친구인 박정욱씨가 제게 떨을 권유하더군요. 네 사실 살짝 넘어갈 뻔 했죠. 정신이 안 좋으니.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라고 밝히며 대마초 권유를 거절했음을 밝혔다.

 

 

 

이어 가인은 "이미 합법적 몰핀 투여 중이니깐 니들도 억울하면 피고 빵에 가든, 미친듯이 아파서 몰핀을 드시든,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이라고 덧붙이며, 글에서 언급된 박정욱씨와의 대화내용을 캡쳐해 올렸다.

 

 

가인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가인은 다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안찍어도 돼, 이미지 따위, 쓰고 먹고 죽어도 남을 만큼 벌어놨으니"라며 "앞으로 3개월마다 자진해서 마약 검사한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가인이 실제 진단 받은 병명에 폐렴과 공황 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 그리고 불면증 등이 있어 팬들의 걱정을 이미 산 바 있다)

 

 

같은 날 빅뱅 탑의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한 친필 사과글 발표가 있었던 터라, 가인의 "3개월마다 자진해서 마약 검사한다"는 발언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많은 네티진들은 연예인들이 이렇게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 가인은 "이건 10분의 1도 안 되는 이야기들일 뿐입니다. 그러니 건들여서 좋을 것이 없겠죠. 누구누구누구들"이라고 누군가를 지칭해 또 다시 폭로할 내용이 있음을 암시했다. 정말 연예계는 일반인들이 알 수 업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고는 한다지만 이렇게 직접 연예인이 밝히니 더욱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다.

 

 

 

현재 가인의 글을 접한 팬들은 가인의 인스타그램에 응원글을 올리며 그녀의 용기있는 행동을 지지하고 있는 중이다.

 

 

 

보통의 경우 악플러들을 향해 법적대응을 하지만, 가인은 법적대응을 넘어 직접 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그 과정에서 소속사와 협의가 없었고, 다소 험한 단어들이 쓰여있다는 점은 아쉽게 느껴지지만, 그동안 가인이 각종 악플과 추측성 글로 인해 끊임없이 고통받았다는 점을 가인은 글 속에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사실 이러한 가인의 SNS 폭로는 비단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가수 가인이 참다 못해 직접 나서며 악플부터 대마초 권유를 받은 사실까지 폭로한 것에 대한 앞선 상황을 잠시 설명해 드리고자 한다.

 

 

가인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직접 게재하며 "고소는 안해 피곤해"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가인은 건강상의 이유로 행사에 불참했고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양해를 부탁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무분별한 추측이 이어졌다. 가인은 이에 대해 진단서를 직접 공개했다. 가인이 앓고 있는 병명은 폐렴, 공황 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 불면증. 연예인으로서 공개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그는 당당하게 진단서를 공개하며 악플러에 직접 맞섰다.

 

 

또한 "왜 모든여자연예인들이 산부인과를 숨어다녀야 합니까. 내과나 외과는 그냥가면서. 그리고 임신은 축복할 일입니다. 근데 전 임신이 아니고요. 모든 여자연예인 분들이 당당히 병원을 갔음합니다"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자신을 걱정해주는 팬들을 위해 "불면증은 오늘 이나언니가 치료 도와 주시기로. 근데 공황장애따위 무대를 즐기고 밖에 돌아다니는 것 좋아하는데. 공황장애가 어제 팬들 안심시키고 나니 바로 괜찮아졌더라고요. 잠깐 순간적으로 욕이좀나오고 소심해져요. 누군가에게상처주고 상처받은 만큼 그 두려움과 겁이 스스로를 불안증에 떨게 만들 뿐"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러한 대마초 마약권유 파문 전 글 속부터 이미가인의 심정이 잘 담기지 않았나 우리들 스스로 자성의 목소리를 한번쯤 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가인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직접 맞섰고 자신의 상태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짚어주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이후 3일 만인 4일. 가인이 또 한번의 글을 남겼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번엔 "네 전 지금 치료 중인 정신병환자입니다. 그게 전 부끄럽지 않습니다. 치료될 거구요. 우선 죽을 각오 하고 감옥 갈 각오하고 지금부터 제가 미친 이유를 한가지씩 말씀드립니다"라는 예고를 했다.

 

 

 

(주지훈 프로필 키 187cm 비하면 가인은 키는 작다. 하지만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는걸로 유명한 가인이다. 가인은 실제로160cm 가 안되는 키지만 비율이 워낙 좋아 레시가드부터 수영복 화보까지 두루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찍은 바 있다)

 

 

 

(가인이 하늘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만 봐도 작지만 늘씬한 몸매가 바로 드러난다)

 

 

(가인은 엉덩이와 골반이 예쁘기로 유명한 연예인이기도 하다)

 

 


이런 대스타 가인하면 남자친구 주지훈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2014년 5월 9일에 가인의 소속사는 "가인과 주지훈이 평소 친분 있게 지내다가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한층 가까워져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팬카페에 팬에게 보내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을 통해 여초사이트에서 말을 예쁘게 한다는 호평을 듣기도 했다.

 

 

가인 본인의 평소 이상형이 주지훈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 두 사람의 연애가'이상형끼리 만났다'는 부러움섞인 화젯거리가 되기도 했다. 또 과거 주지훈은 마약을 한 이후 굉장히 성실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2016년 4월 21일 출처를 알 수 없는 음란동영상 루머가 퍼졌다. 음란동영상이 배포되었는데, 이것이 주지훈의 휴대전화에서 유출된 둘 사이의 동영상이라는 게 루머의 내용인데, 해당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가 '가인을 조금도 닮지 않았다'라고 입을 모았다.

 

H소속사 미스틱과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유포자와 해당 기자에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표했다. 결국, 루머로 밝혀졌고 동영상의 여자는 가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자의와 상관없이 유명인사? 가 되버린 모델 겸 배우 박정욱은 가인-주지훈과의 연관설에 대해 부인해야만 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바로 가인에게 마약을 권유했다는 주지훈과 친분이 있는 지인의 이름이 박정욱이었기 때무이다.(위 사진은 마약과 관련없는 모델 겸 배우 박정욱이다)

 

4일 박정욱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 매체 인터부에서  "현재 가인에게 대마초를 권한 것으로 알려진 박정욱은, 모델 출신 배우 박정욱이 아니다. 박정욱은 94년 생으로 연배도 맞지 않을 뿐더러, 두 사람과 전혀 친분이 없다"고 밝혔다.

 

이 포스팅만으로도 부족할 만큼 가인은 지금까지 수많은 루머속에서 고통받아 왔다. 거기다 악플러들의 공격부터 대마초를 권유 받은 일까지 모두 폭로하며 직접 맞서고 있는 가인이었기에 오랫동안 참아온 것이 드디어 터져버린 것 아닌가 생각된다.

 

 

 

여기서 한 가지 확실한 팩트는 가인은 현재 아프다는 것. 또 각종 악플과 추측성 글에 엄청난 상처를 받았고, 그로 인한 피로감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물론 가인의 이 같은 행보를 좋지 않게 보는 네티즌들도 상당수 존재하지만, 이렇게라도 할 수밖에 없는 가인의 절박한 심정은 어떨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가인 SNS 글 전문

 

네 전 지금치료중인 정신병환자입니다

그게 전부끄럽지 않습니다 .치료될꺼구요

우선 죽을각오 하고 감옥갈 각오하고

지금부터 제가 미친 이유를 한가지씩 말씀드립니다

네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약쟁이 여친입니다.

(물론지금은 제가알기론 받을벌을다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사람입니다)

근데 제가 아무리 주지훈씨여친이라고해도

주지훈씨친구인 박정욱씨가 제에게

떨을 권유하더군요 네 사실 살짝 넘어갈뻔했죠

정신이안좋았으니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될때까지

대마초따위 이미 합법적 몰핀투여중이니깐

니들도 억울하면피고 빵에가든

미친듯이아파서 몰핀을드시든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 뒤진다.

광고안찍어되 이미지따위

쓰고먹고죽어도 남을만큼 벌었으니

앞으로3개월마다 자진해서 마약검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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