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이자 실력파 골퍼 전인지

 

 

전인지를 한번 본 사람들은 팬이 된다고 한다. 그만큼 전인지는 매력적인 골프선수이자 여성 골퍼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선수다. 전인지 별명은 덤보로, 매스컴에서도 공공연히 이야기 될 정도로 골프팬들에게는 유명한 별명이다.

 

 

그만큼 전인지는 큰 키와 건강하고 밝은 미소, 단아한 미모를 가진 이미지로 KLPGA - LPGA에서 활동하며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을 보유한 선수다.

 

 

전인지 프로필

 

전인지 영문 In Gee Chun
 

본관 담양 전씨
 

출생 1994년 8월 10일

전인지 나이 만22세 고향전라북도 군산시
 

전인지 키 175cm, 혈액형A형
 
 사자자리 개띠
 

전인지 출신학교 함평골프고등학교[

학력 고려대학교 사회체육학부 재학
 

데뷔 2012년 KLPGA 입회

 

수상 2017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2위 외41건

경력 2016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골프 국가대표 외 2건
 
사이트 전인지 인스타그램

 

 

 

전인지는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캠브리지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연장승부 끝에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에게 우승을 내줬다.

 

이로써 전인지는 전인지가 시즌 네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전인지는 이날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주타누간, 미국의 렉시 톰슨과 동타를 기록해 연장승부에 들어갔다.

 

 

 

전인지는 첫 번째 홀에서 파 세이브에 그치며, 버디를 기록한 주타누간에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

 

 

 

올 시즌 파운더스컵과 롯데 챔피언십,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모두 준우승을 기록했던 전인지는 첫 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단독 3위를 4라운드 경기에 나선 전인지는 후반에 버디를 잡지 못하며 선두권에서 멀어지느 듯 했으나, 15번홀과 16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해 톰슨을 추격한데 이어 전날 선두 톰슨이 17번홀과 18번홀에서 연속보기를 범하며 공동선두에 올랐다.

 

 

 

 여기에 이날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주타누간까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그러나 연장 첫 홀에서 전인지가 버디 퍼팅을 안전하게 붙여 파로 마무리한 반면, 주타누간은 5m가 넘는 거리에서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가져갔다.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주타누간은 이날 승리로 랭킹 1위로 올라섰다. 태국 선수가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전인지가 출전한  매뉴라이프 클래식은 총상금만 170만 달러 라고 한다.

 

 

전인지는 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치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연장전에 들어간 뒤 첫 홀에서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앞서 서술한 것 처럼 우승컵은 쭈타누깐에게 돌아갔다. 쭈타누깐은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약 7m 가까운 버디 퍼트에 성공하면서 우승을 결정지었다.

 

 

 

(전인지는 몸매가 좋기로 유명하다.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과 더불어 날씬하고 건강하게 이어지는 다리라인까지 전인지의 바디라인이 얼마나 멋진지 알려준다.)

 

 

 

쭈타누깐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통산 6승째를 거뒀다. 또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로도 올라갔다.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리디아 고는 2015년 10월부터 85주 연속 세계 1위를 지켜왔다.

 

 

 

쭈타누깐은 또 우승 상금 25만 5000 달러(약 2억8000만원)를 받아 LPGA 투어 시즌 상금 랭킹에서도 1위가 됐다. 누적 상금 95만 4279 달러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 유소연(91만 2820 달러)를 제쳤다.

 

 

 

전인지는 올해만 준우승을 네 차례 기록했다. 지난 3월 파운더스컵과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달 킹스밀 챔피언십에서는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고개를 돌리고 있다.

 

 

 

전인지로서는 16번 홀(파5)에서 이글 퍼트를 놓친 게 아쉬웠다. 19언더파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던 톰슨에게 3타 뒤처져 있던 전인지는 약 5m 거리에서 시도한 이글 퍼트가 홀을 돌아 나와 버디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톰슨은 이후 17, 18번 홀에서 연달아 짧은 파 퍼트를 놓쳤고, 그로 인해 전인지는 연장전 기회를 얻었지만, 1타를 더 줄여놨다면 정규홀에서 우승을 확정지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준우승 또한 우승만큼 축하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제나 건강한 미소를 보여주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전인지 드라이버샷 동영상으로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