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결혼 여전히 멋진 몸매 남편 유은성.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서구적인 여성 연예인을 꼽으라고 한다면 필자는 주저없이 김정화를 이야기 할 것 같다. 그만큼 이목구비는 물론이고 일반적으로 동양인 여성에서 볼 수 없는 눈썹뼈까지 완벽하게 갖춘 미녀다. 동 서양의 미적인 면이 모두 잘 갖춰진 얼굴이랄까.

 


김정화 프로필

 

출생1983년 9월 9일

김정화 나이 35세 고향 서울특별시 금천구
 

김정화 키 171cm 몸무게 51kg 혈액형 A형
 

성좌/지지

김정화 출신학교 서울신흥초등학교
광동중학교
광동종합고등학교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가족 부모님, 2녀 중 막내
김정화 남편 유은성, 슬하 2남
 

종교 개신교
 데뷔 2000년 MV '그대가 그대를'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

 

 

(김정화 아시아나항공 광고 한가인과 같이 레전드로 꼽힌다)

 

배우 김정화는 프로필에 나타나 있는 것 처럼 2000년 가수 이승환의 곡 '그대가 그대를'의 뮤비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를 한다.

 

 

 

당시 M/V는 '박지윤의 성인식,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 DJ DOC의 런투유, 자우림의 매직카펫라이드, 조성모의 아시나요'등 히트곡에게 순위가 밀려나지만 드라마 형태의 뮤비는 음악채널에서 수없이 반복 상영되면서 덩달아 김정화 역시 인지도 상승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 노래방에 가시면 아직도 김정화가 출연하는 이승환 뮤비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아마 이승환 노래를 불러보신 분들은 아 맞아 라며 무릎을 치실 거다.

 

 

 

15년 전 사진이지만 얼굴이 워낙 세련되어 보이는 김정화라 그런지 촌스러운 느낌은 잘 들지 않는다. 홍콩배우 느낌 혼혈 같은 느낌이 섞여 있는 김정화다. 김정화 혼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 건데 김정화는 순혈 한국인이다.

 

 

 

이후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 처럼  김정화는 2000년대 초반 MBC 시트콤 '뉴 논스톱 , 논스톱3'의 흥행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된다.

 

 

이런 김정화의 남편이 누가될까 참 궁금했었는데 전생에 나라를 구한 주인공은 바로 작곡가 유은성 이었다. 김정화가 결혼할 당시 남편 유은성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 상당히 관심이 뜨거웠던 걸로 기억한다.

 

 

 

유은성 프로필 1977년생으로 유은성 나이는 41세 김정화와 나이차이는 6살이다. 유은성 학력을 보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총신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2000년에는 유은성 프로젝트 앨범 'YES'로 데뷔하기도 했다.

 

 

 

유은성은 2002년 개인 앨범인 1집 '소중한 너를 위해'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집 '트리니티 2006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3집 '회복시키소서', 4집 '난 이렇게 많이 받았는데' 등 CCM 가수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정화가 결혼할 당시 유은성에 대한 정보가 미미해서 그런지 듣보잡이란 악플들에 시달렸다. 하지만 이후 알려진 이야기에 의하면 유은성 집안도 좋고, ccm작곡가로 굉장히 유명해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하다고한다.

 

 

 

김정화는 2011년 4월 기아대책 어린이개발사업을 통해 유은성과 인연을 맺은 뒤 2013년 결혼식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봉사활동겸 음악활동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살림을 차리고 2014년 6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2016년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런 기쁜 소식에 '김정화 원정 출산'이라며 또 비난을 하는 이들이 있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선남선녀가 만났고,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너무 고운 두 사람이 만나지 않았나 싶다. 이 둘이 만나게된 계기는 김정화가 아프리카로 봉사를 하러가면서다. 이 때 에이즈에 걸린 아그네스 란 한 아이를 자신의 딸로 정하면서 후원을 하게되면서 부터다.

 

 

 

아그네스를 만나고 온 김정화는 책을 펴네고, 음악을 만들면서 판매된 수익금을 후원하기 위해 음반음원을 제작하면서 현재 남편 유은성과 만난 것이다.

 

 

 

이 당시 이 둘의 만남을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과 동반 출연해 이야기 하기도 했다.택시'우리가 사랑했던 그녀들' 특집에 나온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장면이 나왔다.

 

 

당시 김정화는 "열심히 육아를 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 '새롭게 하소서'라는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둘째를 낳은 지) 9개월 됐다. 첫째도 아들이고 둘째도 아들이다"라며 긴 공백기를 깨고 근황을 알렸다.

 

 

 

특히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 성품이 정말 좋다. 이상형이 존경할 수 있는 남자인데 아직까지도 남편을 존경한다. 부부싸움을 할 때도 남편은 항상 잘 참고, 나에게 먼저와 이야기를 걸어준다" 라며 이야기했다.

 

 

 

그러며 계속해서 "제가 너무 속상한 일이 있으면 정말 무조건 제 편이 되어준다. 리더십이 좀 있어서 저는 이끌려가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이끄는 스타일이다"라며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정화는 "결혼 한 달 만에 결혼하자고 했다. 처음에는 농담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2~3개월 계속 하더라. 주입식 교육이라는 게 무서운 거다. 아직도 제가 예쁘다고 많이 한다." 라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김정화는 "제가 '디데이'라는 드라마에서 갑작스럽게 키스신을 찍은 적이 있다. 어떻게 알았는지 유은성이 '키스신 잘 찍었어?'라며 질투하더라"라며 유은성과의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김정화의 남편 유은성이 실제로 깜짝 등장했다. 유은성은 "결혼할 때 욕을 많이 먹었다. 댓글을 다 봤는데 악플이 많았다. 듣보잡이라는 말이 상처받았다. 좋았던 댓글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라는 거다"라며 털어놨다.

 

 

 

오만석은 "살아보니까 어떠냐. 나라를 구한 거 같냐"라며 물었고, 유은성은 "나라 몇 개는 구했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또 오만석은 김정화의 주입식 교육이 궁금했는지 "저랑 결혼하게 될 거라고 얘기했다더라"유은성에게 물었다. 이에 유은성은 "놓치면 안될 거 같았다. 처음에 저는 음악 작업하다 만났다. 작업이 끝날 때까지 그런 게 없었다. 하지만 김정화가 자신의 어머니를 케어하는 모습을 보다가 내가 이 사람 가족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실제 김정화 어머니는 암투병중인 어머니를 극진히 케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2012년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이후 유은성이 굉장히 따뜻하게 김정화를 위로했다고 한다. 이렇게 너무나도 따뜻하 남편을 만난 김정화, 그리고 전생에 나라를 구해 당대 최고의 미녀를 만난 유은성 이 둘의 사랑이 앞으로도 변함없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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