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음주운전!!

하정우 전 여자친구 구재이 음주운전 물의 논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구재이는 이름보다 얼굴을 보면 꽤 독특한 마스크로 한번 보면 잊기 힘든 외모다. 물론 그 외모에 뛰어남에 있어 기억이 잘 각인되는 거라 싶다. 한때 대한민국 핫 모델중 한명으로 부각되기도 했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지만 크게 이름을 날리진 못했다.

 

 

한때 모델로 독보적인 위치까지 올랐던 셀럽이자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므로서 이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됐고, 현재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하차 위기까지 처했다.

 

 

구재이 프로필

 

구재이 개명전 구은애
 출생1986년 2월 28일

구은애 나이 32세

 
구재이 키 172cm
 십이지
 범띠
 별자리
 물고기자리
 혈액형 O형
 

구재이 학력 출신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학사
 

직업 배우, 모델
 소속사 마이컴퍼니

사이트 구재이 인스타그램 운영

 

 

 

구재이의 음주운전은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이었다.1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구재이는 지난 15일 밤 11시 40분께 용산구 하얏트 호텔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가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구재이가 복근을 드러낸채 촬영르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구재이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51%로 면허정지 수준으로 알려졌다니 사실 절대 운전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

 

 

 

구재이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도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경찰로부터 조사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이야기했다. 

 

 

 

 

그러며 계속해서"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으며,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배우 본인도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린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 하지 않도록 주의 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주운전 보도 후 구재이를 향한 질타가 쏟아졌다. 구재이는 케이블 채널 패션앤 ‘팔로우미8’에 출연 중인 상황. 이에 ‘팔로우미8’ 측도 구재이의 하차 여부를 논의 중이다.

 

 

(필라테스로 보이는 운동을 하고 있는 구재이의 모습을 보면 구재이 뒤태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단적으로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엉덩이가 하늘로 솟구쳐 있는 완벽한 애플힙의 멋진 자태다)

 

 

 

오는 22일 방송될 ‘팔로우미8’에서는 구재이의 모습이 편집될 예정이라고 한다. ‘팔로우미8’은 오는 19일 녹화가 진행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연기된 상황이다. 이유는 현재 구재이의 음주운전 여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구재이의 소속사 관계자도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서는 논의 중에 있다”고 알렸다.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구재이는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하차 위기까지 놓인 구재이는 자숙을 당연히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구재이는 또 2014년 KBS2 ‘드라마 스페셜-습지생태보고서’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며 민효주 역으로 사랑받기도 했고, 앞서 서술했듯이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8'의 MC로 활동하며 매력을 뽐냈다.

 

 

 

이렇게 스타들의 음주운전은 잊을 만하면 불거지는 것 같다. 음주움전이란게 이미지 실추를 감수해야 하는 것은 물론 향후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렇게 지속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참 궁금하다.

 

 

 

앞서 지난 3월 가수 여자친구와 법정다툼까지 갔던 김현중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새벽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벌금 2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그룹 남녀공학 출신인 차주혁은 아에 용서받지 못할만큼의 일을 저질렀다. 마약으로도 모자라 음주운전 사고로 보행자를 다치게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또, 한번 음주운전을 해 자숙하겠다 반성하던 스타들이 음주운전에 2차례 이상 적발돼 이미지에 타격을 입은 사례들도 있다. 바로 그 유명한 슈퍼주니어 강인 음주운전 사건. 강인은 2009년 음주운전 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복귀했으나 지난해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팬들을 실망시켰다.

 

 

 

 호란 또한 2004년과 2007년에 음주운전한 것에 이어 지난해 음주를 한 상태로 정차 중인 청소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당시 호란은 눈물을 호소하며 팬들과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다.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스타들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활동에 제약을 받기도 한다.

 

 

노홍철은 2014년 11월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자숙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2015년 9월 방송 복귀를 재개했지만 '무한도전'에는 여전히 복귀하지 않고 있다.

 

 

 

(구재이 비키니수영복과 리바이스속옷 화보 사진)

 

 

 

윤제문은 2010년에 음주운전으로 1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고, 2013년에도 같은 혐의로 벌금 250만 원을 받았다. 자숙을 약속했던 그는 지난해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다. 이후 음주 인터뷰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구자명은 2014년 5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지난해 소집 해제돼 3월 신곡을 발매하며 컴백하고, '복면가왕'에 출연했지만 시청자와 네티즌의 비판을 받았다. 결국 또 한 번 사과문을 올리며 구자명은 용서를 구했다. 앞으로 구재이의 향후가 궁금해진다. 그가 자숙을 하는 방향으로 결정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실된 반성과 통찰이 중요할 시기다. 음주운전은 살인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구재이씨 소속사 마이컴퍼니입니다.

금일 오후 보도된 당사 소속 구재이씨 음주운전과 관련해 말씀 드립니다.

구재이씨는 어제(15일) 귀가를 하던 중 경찰에게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051%로 나왔습니다.

현재 경찰로부터 조사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으며,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배우 본인도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서는 논의 중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 하지 않도록 주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