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아내 최선아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으 학창시절 100kg 넘었다고 한다. 그때 같이 다니던 여학생이 재랑 같이 다니는게 창피하다고 이야기하며 이석훈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하는데 그 때부터 주구장창 운동을 하고 지금같은 빼언나 외모가 되었다고 한다. 살 빼는게 사실 참 힘든건데 어지간한 독종? 아닐까 싶다. 좋은 의미로 말이다.
이석훈 프로필
출생 1984년 2월 21일
이석훈 나이 34세 고향 경상북도 포항
이석훈 키 177cm 몸무게 72kg
이석훈 부인 최선아
소속사 CJ E&M MUSIC, B2M 엔터테인먼트
데뷔2008년 SG 워너비 5집 앨범 'My Friend'
이석훈 학력 출신학교 동인천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 (전문학사)
청운대학교 방송음악과 (학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과정)
소속그룹 SG워너비
데뷔 2008
소속사 CJ E&M
종교 개신교
사이트 이석훈 인스타그램 팬카페
최선아 프로필
전직 미스코리아, 발레무용가
출생1987년 1월 2일
최선아 나이 31세 이석훈과 나이차 3살
최선아 키165cm, 몸무게 46kg
소속국립발레단
가족배우자 남편 이석훈
최선아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 학사 외 2건
데뷔2008년 제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사이트 최선아 페이스북, 미니홈피
최선아와 이석훈의 첫만남은 방송에서 시작됐다.이 둘은 2011년 2월 방송된 설특집 프로그램 MBC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프로그램 제목처럼 정말 사랑이 이루어지게 한 방송에 출연했던 이석훈과 최선아.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최종선택에서 최선아를 선택했다. 선택을 한 이후 그는 "저를 아는 분이라면 보자마자 최선아 씨를 선택했을 거다. 내 이상형이랑 되게 가까우시다"라며 수줍음을 보였다.
이어 최선아도 이석훈을 최종으로 선택하며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석훈 씨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해 달콤한 연애라인을 암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석훈은 아내 최선아 씨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 방송중 최선아 씨와 커플이 됐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됀 이석훈은 현재 정상급 가수이고, 미스코리아 출신인 최선아 씨는 현재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다.
(이석훈 아내 최선아는 외모가 빼어나기로 유명하다. 교회 훈남 오빠라는 타이틀을 간직한 이석훈 또한 여자들의 이상형 끝판왕을 차지하기도 할 정도로 매력있는 외모를 갖췄다)
이석훈은 프로그램 출연 당시 노래를 불러 최선아 씨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한다. 그의 마성의 꿀보이스라면 어떤 여성이든 안반할 수 있을까 싶다. 또 이석훈은 이날 방송 이후 실제로도 최선아 씨에게 더욱 적극적인 대시를 해 교제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이석훈은 교제 당시 군입대를 하게 됐는데, 당시 아내를 향해 무한 집착을 보인 ‘집착남’이었음을 고백하며 “제가 집착을 했더라고요”라고 밝혔다.
특히 최선아와의 선(先) 혼인신고 후(後) 결혼식 역시 그의 집착 때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석훈은 최선아에게 지심이 담긴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 당시 이석훈은 “TV 안에 나오는 연예인 이석훈이 아닌 꾸밈없고 평범한 이석훈으로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진심을 밝혔고, 결국 두 사람은 앞서 서술한 것처럼 4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석훈은 최선아와 열애 초반당시 어땠냐는 질문에 “처음부터 느낌이 확 오지는 않았지만 자주 이야기를 하다 보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석훈은 “최종 결정하는 순간 ‘저 찍으실 거예요?’라고 물었다. 놓치면 안 될 것 같았다. 결국 일주일이 안돼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
라디오 스타에 나온 이석훈은 최선아와의 사랑이 자신이 군에 입대한 이후에도 계속됐다고 말하며. 최선아 고무신과 그의 연정을 칭찬했다. 그러자 라디오스타 MC들은 당시 상황에 대해 “미저리처럼 집착했다더라”고 언급했고, 이석훈은 “생각해보니까 내가 되게 집착한 것 같더라”며 부인하지 않았다.
이석훈이 집작한 것은 맞지만 사실 아내인 최선아가 이석훈이 군복무 중이던 시절 혼자 가서 혼인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훈이 최선아에게 마지막 프로포즈를 하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당시 방송에서 마지막 프로포즈를 앞두고 이석훈은 사랑에 대한 편지를 읽었다. 이석훈은 "글을 잘 못쓴다. 편하게 있는 그대로 생각을 썼다"며 말문을 시작했다. 이어 "하나하나 머릿 속에 다 생각난다. 즐거웠다. 당신 때문에 참 즐거웠다. TV 안에 나오는 연예인 이석훈이 아닌 꾸밈없고 평범한 이석훈으로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다. 꼭 밖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 그래 주실 거죠?"라고 진심을 담은 편지를 읽었다.
또 결혼 당시 이석훈은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아내 최선아 씨를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군 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입니다”라고 소개해,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인 이자 국립발레단에서 활약한 하고 현재 발레리나로 활동 중인 아내 최선아씨에 대한 무한 사랑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이석훈과 아내 최선아가 진심으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길 바라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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