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부인 김용만

웃음소리만 들어도 유쾌한 음악요정 정재형 부인 김용만 등!

 

 

홍홍홍홍 이란 웃음 소리는 언젠가부터 정재형만의 특유의 포인트가 돼버렸다. 정재형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린건 무한도전이지만 그는 유희열 김동율과 함께 음악적으로 재능이 충만한 인재중 한명이었다.

 

 

정지형 프로필

 

출생 1970년 1월 12일

정재형 나이 만47세 고향 서울특별시

 

정재형 키 175cm,몸무게 60kg, 혈액형 O형

정재형 가족 부인 아내 결혼 이혼 이야기는 루머다. 
 

정재형 학력 한양대학교 작곡과 졸업
파리고등사범음악원 영화음악 고등 디플롬
작곡 고등 디플롬 Perfectionnement
 

데뷔 1995년 베이시스 1집 앨범 Looking For Myself
 

소속사 안테나 뮤직
 특기 피아노, 첼로 연주, 요리
 

별명 음악요정, 가래요정, 정봉원, 파리지앵

 

수상 2016 제15회 KBS 연예대상 토크 쇼 부문 최우수상 남자  외 2건사이트공식

사이트 정재형 트위터

 

 

 

정재형이 또 다시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정재형은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하와이로 허니문 패키지여행을 떠나며 김용만 외 4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과 정재형은 새벽 4시 30분에 몸에 좋다는 한약을 챙겨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정재형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언급해 김용만의 관심을 끌었다.

 

 

 

(정재형은 연예계 숨은 마당발이다. 신민아와 친분이 두텁고, 또 얼마전 결혼한 바다와도 인연이 깊다)

 

 

 

(정재형, 김동율 옛날 과거 사진이 참 정다운 형제처럼 보인다)

 

 

 

김용만은 "결혼하고 나서는 아무래도 연락이 뜸해지지 않았냐"고 물었고, 정재형은 "두 사람을 다 내가 소개해줬다. 제가 사랑의 오작교"라 이야기했다.

 

 

그러며 정재형은 이상순에 대해 "상순이는 전부터 알고 있었다. 애가 성격도 무난하고 괜찮아 효리를 만나보라고 소개팅 비슷한 자리를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정재형은 "두 사람의 소개팅 현장에 끝까지 있었다. 그땐 빠져줘야 된다는 걸 몰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용만은 "눈치가 바가지구만"이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날이 밝자 멤버들은 빅 아일랜드로 가기 위해 힐로 공항을 찾은 내용이 그려졌다. 정재형은 비행기에서 지갑을 분실했고,정재형은 아무것도 모르고 연신 싱글벙글했다.

 

 

 

이를 먼저 발견한 김용만은 김성주에게 "오늘 우리가 정신 바짝 들게 해주자"며 정재형을 놀리고자,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 정재형은 카드지갑에 이어 그새 핸드폰까지 분실했다. 멤버들은 "이러다 짐 다 놓고 보드만 들고 갈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헬기의 기장을 포섭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하지만 어색한 기장의 연기에 다소 허무하게 몰래카메라가 일단락됐다. 멤버들은 아쉬워했고, 정재형만 기쁨의 몸부림을 쳤다.

 

 

 

(보기 힘든 정재형의 짧은 머리 시절의 모습, 지금보다 젊고 앳되어 보이는 얼굴이다. 뭔가 에릭과 닮은듯)

 

 

 

이어 '빅 아일랜드 화산' 탐험에 나선 멤버들은 용암 수증기를 보며 "그동안 많은 장관을 봐왔지만 스위스 편 이후로 가장 큰 장관이지 않나 생각된다"며 감탄을 표했다.

 

 

 

(정재형은 안내견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안내견인 축복이와 테라를 일주일간 직접 보딩해 주는 역할을 자처할 정도라고.)

 

 

 

(또 엄정화, 이효리와도 친분이 두터운 정재형, 상반신 나체의 모습을 아무렇지 않게 보여줄 정도로 친분이 두터워 보인다)

 

 

 

용솟음치는 용암에 멤버들 모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정형돈은 "살아생전에 용암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육개장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과 정재형의 케미를 여기서도 볼 수 있어 정겹다는 느낌이 든다.

 

 

 

이후 정재형과 김용만 등은 화산 국립공원을 찾은 멤버들은 칼데라를 관람하며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정재형은 화성 설치류 외계인으로 분하기도 하며 그만의 캐릭터를 대중들에게 보여줬다는 평이다.

 

 

 

개인적으로 팬인 만큼 정재형에 대한 추가 소개를 안할 수가 없다. 정재형은 베이시스의 해체 후 1999년에 솔로로 데뷔하여 활동한 후 프랑스로 건너가 유학길에 오르기도 했다.

 

 

 

이 때 파리에서 생활하던 내용이 정재형 본인의 책에도 나오며, 이후 OST 참여 등으로 간간히 모습을 보이다가 2008년에 귀국, 솔로 3집으로 복귀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정재형의 진짜 매력은 작곡능력과 피아노 실력이다. 작곡의 경우 위 베이시스의 노래들은 말할 것도 없고, 본인 앨범의 모든 곡들을 비롯하여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필두로 하여 이소라, 엄정화, 성시경, 이문세 등의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으로 참여한 바 있다.

 

 

 

정재형은 음악적 깊이가 남다르고 실제로 피아노에 대해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자다. 애초에 피아노 전공인 데다가, 2010년에 나온 앨범인 'Le Petit Piano'는 아예 피아노 연주곡으로만 이루어진 앨범이다. 베이시스 때 피아노 치는 정재형의 모습에 수많은 여성 팬들이 반했다고도 한다. 이렇게 음악적으로도 멋지지만 전반적인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 정재형의 패션 또한 수준급이라 평가된다. 이렇게 다각적인 매력을 소유한 정재형의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