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동영상!!

안좋은 동영상으로 오해받는 서하준이 측은하다.

 

 

서하준은 고등학생 때 연극을 보러 갔다가 커튼콜 때 배우들이 서로 기뻐하고 우는 것을 보고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연기입시학원에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연극을 통해 경력을 쌓게 되었고, 홍콩까지 가며 모델활동을 하며 연예인을 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며 차차 자신의 자리를 찾아갔던 그다.

 

 

서하준 프로필

 

서하준 본명 손종수
 

출생 1989년 9월 19일

서하준 나이 만27세 고향 서울특별시
 

서하준 가족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서하준 여동생
 

서하준 키 182cm, 몸무게 70kg, 혈액형 A형
 

종교 천주교(세례명: 마태오)
 

데뷔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수상2016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외 2건
 

SNS 사이트 서하준 인스타그램

 

 

 

(몸짱이자 몸매가 좋은 서하준이라 몸캠 동영상 논란에 휩싸인 것 같다)

 

 

 

서하준은 이후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탈락했으나 갑자기 제작진으로부터 오로라 공주에 매니저 '설설희' 역으로 중간 투입된다는 연락을 받고 중간 투입되었다.

 

 

서하준 본인은 처음에는 그리 큰 역할이 아닐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점점 분량이 늘어나면서 마침내는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원래 남자 주인공마저 밀어내고 새로운 주인공으로 발탁된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KBS 해피투게더에 김성균, 한주완 등과 같이 출연했다. 그리고 SBS 정글의 법칙 보르네오편에도 출연하였다.

 

 

서하준 알몸 동영상 이라며 흐릿한 영상이 돌아다녔다. 분명 서하준이 아닌데 이러한 영상을 보고 소문이 퍼지니 당사자는 얼마나 곤혹스러웠을까.

 

 

 

서하준은 1989년생으로 이종석, 샤이니 온유, 소녀시대 태연과 동갑인 걸 보면 동안은 아니다. 오로라 공주에 같이 출연했던 전소민, 백옥담보다는 3살 연하라고 한다.

 

 

 

또 오창석보다는 7살 연하다. 서하준 본인은 연기 깊이가 더 돋보이지 않겠냐며 노안 외모를 좋게 생각한다고 한다. 본인도 "암세포도 생명이다"라는 대사가 곤혹스러웠다고 이야기한건 유명하다.

 

 

 

오로라 공주로 스타 반열에 오르긴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서하준은 임성한 작가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고 밝혀서 놀라움을 안겼다.

 

 

 

6월 19일 연매협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당시 사건을 살펴 보면 배우 서하준이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와의 합의 불이행 관련 제기한 ‘연예활동 중지 원칙’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각하됐다. 이에 연매협 측은 “서하준을 약정 위반 및 명예훼손등으로 고소하겠다”고 나서며 일어난 사건이다.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 측은 정회원과 준회원 및 회원사에 공문을 보내 “서하준이 지난 2015년 3월 26일 합의 불이행 관련 ‘연예활동 중지 원칙’ 의결에 불복,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 하였던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은 신청제기가 ‘부적법하다’는 이유로 각하결정이 내려졌다”고 알렸다.

 

 

 

이어 연매협 측은 “이 사건 합의는 서하준의 신청에 따라 절차가 개시 되어 이루어진 것”이라며 “서하준 스스로 사건 합의 이후 개최된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서 합의서에 서명, 날인이 아무런 강압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는 진술을 한 것이 소명됐고, 이 점에 법원의 결정이유에 기재됐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연매협은 “서하준 분쟁과 관련하여 이를 원만히 해결해 주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서하준이 연매협을 피신청인으로 하여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는 것에 깊은 유감이다" 라고 밝혔다.

 

 

 

그러며 연매협은 "이에 대해 강력 대처 할 예정”이라며 “서하준의 합의서상 약정 사항을 위반한 것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 합의 과정에 상벌위의 강압이 있다는 주장이 법원의 결정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점이 분명히 밝혀졌으므로 서하준을 ‘명예훼손죄’로 고소 할 예정”이라고 전했었다.

 

 

 

이렇게 다사다난한 일을 거쳐 서하준 몸캠 동영상 사건까지 설상가상의 사건이 이어졌었다. 그러한 와중에도 서하준은 2016년 10월 16일 복면가왕에 어른들은 몰라요 피터팬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었다.

 

 

 

하지만 밀당 요정 팅커벨에게 30:69로 밀려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옥중화 촬영을 끝내고 바로 무대에 선 거라서 100%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신봉선이 자주 언급해 주어서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서하준은 옥중화로 MBC 연기대상에서 진세연과 함께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하였고 대신 둘 다 특별기획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지난 18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배우 서하준이 출연해 논란이 됐던 몸캠 동영상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서하준과 소속사 측은 지난 6개월여 동안 몸캠 동영상의 사실 여부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이날 서하준은 동영상 논란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누가 봐도 그 영상 속 사람이 나더라. 해명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이야기 했다.

 

 

이어 “창피하고 그런 건 반나절도 안 갔다. 화나고 의문이 들었다. 공식적인 해명이 필요했다고 생각했고 사과문을 쓰려고 3일을 고민했었다. 근데 두 글자를 적고는 뭘 적어야 될지 모르겠고, 누구에게 사과해야하지, 누구에게 호소해야하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서하준은 동영상 유포자를 처벌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동영상 유포자를 잡았다는 제보도 있었다. 그 사람을 잡는다고 해도 제가 지금 쌓여있는 감정을 어떻게 풀거냐. 법적으로 풀자고 하니 법적 효력이 크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서하준은 용기를 내고 정면돌파하게 된 이유에 대해 “팬들 때문에 빨리 활동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분이 많았다. 그런 분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런 루머에 힘들었던 서하준이 용기내어 이야기를 한 것은 충분히 응원해 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