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기 박상진 연봉 눈동자 임채진 최지성 프로필
장충기 사장은 1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청와대-보건복지부-국민연금공단-삼성그룹 사이에서 커넥션으로 활동하며,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며 논란의 인물로 떠올랐다.
현재 장충기 최지성 사장과 언론인들의 커넥션이 어떤 형식으로 이루어졌었는지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위 사진은 한 방송사 cbs 가 박상진 사잔에게 정중히 보내는 문자 내용이다.
박상진 사장은 특검에서 최순실-박근혜-안종범-김진수-문형표-홍완선-최지성-장충기-이재용-정유라으로 고리가 이어져 삼성물산 합병건이 통과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조사를 받았다. 특검은 현재 뇌물공여죄로 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최지성 장충기 검찰에 출두)
기독교방송 CBS 전 간부가 과거 삼성 미래전략실 장충기 사장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진 자녀 취업 청탁성 문자메시지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발간된 ‘시사IN 517호’에는 ‘단독입수-장충기 문자에 비친 대한민국의 민낯’이라는 제목으로 연합뉴스·문화일보·CBS 등 언론인들이 삼성 미래전략실 장충기 사장에게 보낸 수건의 메시지가 실렸다.
시사인 고재열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사에 실린 문자메시지를 공개했고, SNS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문자메시지 중에는 특히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의 공분을 살 취업관련 인사 청탁 메시지도 있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의 내용은 상당히 구체적이다. ‘언론사 간부의 인사 민원’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메시지에서는 CBS 소속임을 밝힌 A씨가 “존경하옵는 장충기 사장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몇 번을 망설이고 또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서 문자를 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시작하고 있었다.
CBS 간부 A씨는 “제 아들 아이 OOO이 삼성전자 OO부문에 지원을 했는데 결과발표가 임박한 것 같습니다”라며 아들의 입사 지원 사실을 알렸다.
장충기 프로필
출생음력 1954년 01월 13일
장충기 나이 64세 고향 경남
장충기 출신학교 부산고등학교 졸업
장충기 학력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외 1건
장충기 연봉은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 연봉
146억원과 비교해 봤을 때 60~70%로 보인다.
경력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 외 10건
~ 2017.03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
-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
-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팀장 겸 사장
2008.07 삼성 브랜드관리위원 위원장
2006.03 ~ 2008.06 삼성 전략기획실 기획홍보팀 팀장
1998.04 ~ 2006.03 삼성 구조조정본부 기획팀 팀장
1993.03 ~ 1994.12 삼성물산 기획관리실 부장
1989.10 ~ 1992.08 삼성물산 전략경영팀 차장
1988.03 ~ 1989.10 삼성물산 경공품개발상품팀 과장
1985.07 ~ 1988.03 삼성물산 완구팀 과장
~ 1985.06 삼성물산 일반상품과 과장
이어 “지난해 하반기에도 떨어졌는데 이번에 또 떨어지면 하반기에 다시 도전을 하겠다고 합니다만 올 하반기부터는 시험과정과 방법도 바뀐다고 해서 이번에도 실패를 할까봐 온 집안이 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 CBS 간부는 “이름은 OOO 수험번호는 1OOOOOOO번이고 OOO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라며 구체적인 아들의 입사지원 정보를 밝혔다.
또 “이 같은 부탁이 무례한줄 알며서도(알면서도) 부족한 자식을 둔 부모의 애끊는(애끓는) 마음을 가눌 길 없어 사장님의 하해와 같은 배려와 은혜를 간절히 앙망하오며 송구스러움을 무릅쓰고 감히 문자를 드립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장충기에게 마지막으로 “사장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리면서까지 폐를 끼쳐드린데 대해 용서를 빕니다”며 “모쪼록 더욱 건강하시고 섬기시는 일들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고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박상진 프로필
출생 1953년 3월 16일
박상진 나이 만 64세 고향 서울
박상진 학력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외 1건
경력 2015 제9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회장 외 16건
이 메시지와 관련해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자 과정을 밟고 있는 시사평론가 김용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양반, CBS노조가 공정방송을 위해 장기간 파업할 때 조합을 탈퇴해 사측 편에 섰던 인물”이라 이야기 했다.
그러며 김용민은 “(이재천 사장 시절) 보도국 산업부장이 됐을 때 온갖 추악한 리베이트에 거래로 점철되더니 대전본부장일 때 이런 문자를 날렸던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현재 CBS에는 없다”며 “모든 CBS 기자가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에게 언론인들이 청탁 문자를 보냈다는 시사인 보도가 나오면서 파장이 크다.
시사인 주진우 기자가 공개한 장충기 전 차장의 핸드폰에는 언론사 전현직 간부들과 기자들이 보낸 청탁 문자가 담겨 있었다. 해당 문자를 보낸 언론사는 문화일보, CBS 등인 것으로 보도됐다.
특히 시사인 주진우 기자에 의하면 장충기 전 차장 휴대폰 문자 속에는 한 언론인이 '어떻게 하면 삼성을 도울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달라고 연락을 취한 정황도 드러났다
또 임채전 전 검찰총장이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에게 청탁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시사인'의 보도에 따르면 임채전 전 총장은 장 전 실장에게 문자를 보내 삼성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위의 해외 지사 발령을 청탁했다.
임채진 전 총장은 "내 사위 000이 수원공장 00실에서 근무중인데 이번에 인도 근무를 지원했네"라며 "부적격자라면 안 되겠지만 혹시 같은 조건이면 가급적 000이 인도로 나갈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면 안되겠는가"라고 당부했다.
'시사인' 517호 커버스토리 ‘그들의 비밀 대화’에서는 임채진 전 총장 이외에 문화일보, 연합뉴스, CBS 간부 등이 장충기 전 실장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임채진 전 초장이 보낸 문자는 다음과 같다.
임채진이네. 그동안 건강하게 잘 계셨는가. 이번 토요일 미팅 계획은 예정대로 시행되겠지? 내공을 좀 더 깊이 갈고 닦아 그날 보세. 그리고. 내 사위 ““OOO””이 수원공장 OO실에 근무 중인데, 이번에 ““인도”” 근무를 지원했네. 본인의 능력과 적성에 대해 오랜 고민 끝에 해외근무를 신청한 것이라 하네.
조그만 방송사 기자를 하고 있는 내 딸 OO이도 무언가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인도에서 몇 년간 공부하고 오면 좋겠다면서 날더라 꼭 좀 갈 수 있도록 자네에게 부탁해달라 하네그려. 부적격자라면 안 되겠지만, 혹시 같은 조건이면 가급적 OOO이 인도로 나갈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면 안 되겠는가. 쓸데없이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미안하네. 이번 토요일날 보세~~~!!
사실 직저 보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혹자는 삼성을 너무 괴롭히다 우리나라 경제가 무너진다 이야기한다. 하지만 나는 드디어 삼성이 건강해 지는 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전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단행되며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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