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호 수원부시장 사망 자살? 타살? 의문.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5030프로젝트'로 교통안전 강화 '수원시 교통안전 대토론회'를 개최 행사에 이문수 수원남부경찰서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과 함께 얼굴을 내비친 도태원 부시장이 사망해 큰 논란이 예상된다. 현재 도태호 부시장 유서도 발견된게 없어 의혹이 크다.
도태호 프로필
도태호 공무원
생몰(출생1960년 11월 19일 ~ 사망2017년 09월)
도태호 사망 당시 나이58세
소속 경기도 수원시 제2부시장
가족 집안 도태호 부인 아내 자녀
도태호 학력
안양대학교 대학원 도시정보공학 박사
시라큐스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 학사
도태호 출신학교 대건고등학교
도태호 부시장 경력
2016.01 ~ 경기도 수원시 제2부시장
2014.05 ~ 2016.01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 실장
2013.04 ~ 2014.05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실장
국토교통부 도태호
2013.03 ~ 2013.04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2012.06 ~ 2013.03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2011.07국토해양부 도로정책관
2010.01국토해양부 건설정책관
2008.03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
1987제31회 행정고시 합격
"도태호 사망 이유 원인"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이 수원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얼마전 있던 경찰 조사 이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도태호 부시장은 누군가를 만났던걸까? 일단 자살로 추정된 듯 싶다.
2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도태원 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께 수원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도태호 부시장은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은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태호 부시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과 주택토지실장,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등을 역임한 도시·주택·교통정책 전문 관료다.
2016년 1월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뒤에도 수원시 재개발, 군공항 이전 등 굵직한 사업을 진두지휘해왔다.
실제로 도태호 부지상은 18일 올해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지나갈 예정인 수원 노송지대 구간에 대해 한상율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장과 공직자들과 함께 안전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국토교통부, 경찰청, 수원시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 토론회에서'수원지역 도심속도 하향조정 5030'이란 부제로 마련됐는데 도태호 부시장이 참석하기도 했다.
참고로 '5030'이란 도심부도로 제한속도 50km/h, 생활권 이면도로 제한속도 30km/h를 의미한다. 도심부도로 50km/h 하향은 세계보건기구의 권장사항이다.
그리고 유럽과 선진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다. 자동차와 보행 통행량이 많은 도심 지역에서 주행속도를 줄여 교통사고 발생확률을 낮추고, 교통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중상으로는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공단이 함께 '도심속도 하향 5030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었고, 도태호 부시장이 활력을 넣고 있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이성렬 연구원의 '속도하향효과 및 도시부 설정방안', 교통안전공단 최새로나 연구원의 '사고분석 및 하향구간 제안' 주제발표와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도태호부시장과 함께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도태호 부시장과 공단은 도심부도로 속도하향의 공감대 확산과 관련 기관과의 효과적인 협업체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 정도로 대차게 움직였던 도태호 부지상의 자살이 믿기지 않는다. 현재 네티즌들은 도태호 죽음이 누군가의 음모론 아닐까? 하며 의심마저 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 실장 당시에도 주택정책관 으로 역임했던 도태호는 주택시장이 2007년 이후 안정세로 전환되어 앞으로 전반적인 안전세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이명박 정부 초기 부동산 규제 완화에 주력한 도태호 수원부시장은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4·1 부동산 대책 이후 후속 대책들을 마련하는데 힘썼다.
한편, 도태호 수원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7분경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도태호 부시장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한 상태다.
도태호 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7분께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에서 사체로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인양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태호 부시장의 사망과 관련,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인근에 있던 시민은 "한 남성이 나무 데크에서 물 쪽으로 들어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도태호 사망에 대해 네티즌들은 “무슨 일이지?” “도태호 부시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건가요?” “왜 이런일이 자꾸 벌어지는 것일까”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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