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대작 신과함께 신급 캐스팅 김향기 하정우 주지훈 차태현.

 

 

신과함께 웹툰을 보신 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할 거라 생각된다. 그만큼 웹툰계의 대작이라 불리던 신과함께가 예고편과 함께 그 실체를 드러냈기 때문에 더욱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호민 작가의 최고의 역작 신과함께 웹툰이란"

 

한국 신화를 다룬 대표적인 작품으로 한국신화를 흥미롭게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종종 학술적인 연구의 대상이 되고있을 정도로 희대의 파장을 일으킨 작품.

 

 

 

한국의 전통 신들과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보는 세상 풍자와 신과 인간의 운명에 대해 다루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라 할 수 있다.

 

 

 

신과함께는 '저승편'이 2010년, '이승편'이 2011년에 각각 완결되었고 마지막 장인 '신화편'은 2012년 1월 11일부터 연재해 8월 29일에 완결되었다.

 

 

 

현재 신과함께 단행본도 구할 수 있는데, 저승편 3권 . 이승편 2권, 신화편 3권으로 총 8권이며 박스 세트도 출간되었으니 참고 하자.

 

 

 

능수능란한 떡밥 투척과 절단마공을 선보이는 등 주호민 작가 특유의 소프트한 감성이 네이버 독자층과 상통하는 면이 있었던지 전체 별점 9.9를 기록하는 등 호응도가 상당했다.

 

 

 

아역배우 김향기 프로필


 출생 김향기 생일 2000년 8월 9일

김향기 나이 18세 고향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체 김향기 키 155cm, 혈액형 A형
 

별자리 성좌/지지 사자자리/용띠
 

김향기 출신학교 홍천초등학교
학력 용인홍천중학교 성복고등학교
 

가족 집안 김향기 엄마 아빠 부모님,

어머니 아버지 슬하 1남2녀 중 막내

김향기 언니,오빠
 

김향기 종교 개신교
 데뷔 2006년 영화 '마음이'
 

소속사 나무엑터스
 

사이트 sns 김향기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신과함께'엔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만 있는게 아니다. 매력적인 아역 배우 김향기가 나와 오히려 더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승호 여동생 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과함께 주연 배우 캐스팅 역할

 

강림도령 역 - 하정우

김자홍 역 - 차태현

해원맥 역 - 주지훈

성주신 역 - 마동석

 

 

 

덕춘 역 - 김향기

 

 

 

과거 김향기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광고는 3세 때부터 찍었고 처음 작품을 한 건 6세 때부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7년 전 영화 속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실제로 심과함께 영화에 출연한 김향기는 과거부터 선한 인상 탓인지 맡은 배역 대부분이 당하는 역할이 많다. 뿐만 아니라 맡는 역할 역시 고되서 어릴적 부터 고초란 고초는 다 겪어봤다고 해도 무방하다.

 

 

 

김향기는 지난 2006년 영화 `마음이`에서 배우 유승호의 여동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 당시 그가 겪은 고초는 상당했다고.

 

 

 

영화 '마음이'에서는 썰매를 타다 물에 빠져 익사하는 장면 때문에 계속 얼음 물에 던져졌다. 그것도 6세 때, 영화 '그림자 살인'에서는 와이어에 6시간 가까이 매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관객들에게 김향기는 동글동글한 얼굴에 큰 눈망울을 지닌 귀여운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김향기는 눈물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향기는 "연기하는 것을 좀 오래 쉴 때가 있는데 그때는 막 연기를 하고 싶고 그렇다"며 "연기를 안 하면 심심하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 김향기는 "가끔 `내가 나중에 커서 멋진 배우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한다.`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계속 연기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신과함께 영화에 출연한 김향기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바로 연기이기 때문이다"고 성인 배우 못지않은 진지한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향기가 출연하는 ‘신과 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신과 함께’는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뿐만 아니라 오달수 장광등 연기의 달인 씬스틸러 배우들이 나오며, 이정재는 염라대왕으로 나와 엄청난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영화 '신과 함께' 원작자인 주호민 작가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 바 있는데, 이런 캐스팅과 관련해 원작자 주호민 작가 또한 만족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신과 함께'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배우 하정우, 이정재,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김향기, 도경수, 김동욱, 김해숙, 오달수 등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를 모았다.

 

 

(과거 장근석 고아성등이 싱크로율이 높다하여 네티즌들이 영화포스터를 만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웹툰 '신과 함께' 작가 주호민은 심과함께 영화에 대해 "개인적으로 영화 캐스팅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흡족해했다. 그는 "기존 원작팬분들도 싱크로율이 대단하다고 굉장히 좋아하고 기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웹툰이 영화로 리메이크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일단 재미가 한번 검증되는 것 같다"며 "연령층이나 성별 등 팬층을 알 수 있는 확실한 데이터가 있어 다른 매체로 옮겨갈 때도 수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과연 주호민작가의 말처럼 웹툰 대작 신괌함께 영화가 두터운 팬층을 대동해 성공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기대가 큰 만큼 실망감 또한 클까 조바심이난다. 모쪼록 신과함께 영화가 흥행과 함께 재미를 줘 크게 성공작이 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