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서유정 결혼부터 이혼 루머까지 모든것.

 

 

데뷔한지 20년이 지난 서유정이 드디어 3살연상인 천생연분을 만나 결혼 한다는 소식은 참으로 반가웠다. 서유정과 남편은 지난 9월 29일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서유정 프로필

 

서유정 본명 이유정
 

생년월일 출생 1978년 12월 31일

서유정 실제 나이 40세
 서유정 고향 경기도 양평군

 

가족집안 서유정 어머니 남편(나이43세)

남편 직업 금융업계 회사원 나이차이 3살차이

서유정은 결혼 적령기 꽉찬 나이 덕에

이혼 루머가 돌기도 했으나 사실무근이다.
 

서유정 출신학교 부천북초등학교
부천여자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서유정 학력 숭의여자대학교 무용과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데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사이트sns 서유정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서유정 친정엄마"

 

‘친정엄마’에서는 배우 서유정이 3살 연상의 훈남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서유정은 이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올리고, 인생의 새 출발을 하는 속내를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서유정은 당시 결혼식을 앞둔 글에서 “소풍 가기 위해 준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드라마를 사전 제작하고 일 년 만에 개봉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오래 직장을 다니다가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을 하는 거 같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 한다”며 이야기 했다.

 

 

 

(서유정 과거 데뷔시절 즈음 사진을 보면 지금보다 앳되어 보이는 얼굴이 보인다. 하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 또한 서유정은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지니고 있다)

 

 

(서유정 글래머 몸매)

 

(서유정 양평집으로 유명한 사진, 서유정이 엄마와 함께 살기 위해 지은 집이라고 한다.)

 

 

 

그러며 서유정은 “지금껏 절 바르게 키워주신 우리 부모님 마지막 막내를 보내는 마음 얼마나 만감이 교차 하실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서유정은 과거부터 글래머 한 몸매와 뭇 여성들이 가지고싶은 가슴사이즈로 매력을 뽐냈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서유정 사진이 유명한 이유다)

 

서유정은 그러면서 “저도 결혼해보고 가정을 꾸리고 아기를 낳아보면 부모님의 마음을 그나마 알게 될 것 같다. 많은걸 느끼고 배우며 하루하루 살겠다”며 이야기했다.

 

 

 

또 서유정은 “살면서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쉽게 판단하고 쉽게 생각하고 나만 고통이라 생각하지 않으며 바르게 지혜롭게 생각하고 대처 하며 죽을힘을 다해 지키며 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다짐일까? 지난 9월 29일, 3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한 배우 서유정이, 결혼식을 앞두고 친정엄마와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이국적인 외모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서유정은 18세 어린 나이에 데뷔해, 맘보걸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인이다.

 

 

 

‘더 늦기 전에-친정엄마’에 출연한 서유정은 “막내 딸이라 항상 엄마와 일거수일투족을 같이했었다. 결혼 전 엄마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며 출연이유를 밝혔다.

 

 

 

서유정의 엄마 박순임 여사는 “딸을 시집 보내기 전, 충북 단양에 꼭 가보고 싶다”고 말하며, 여행 중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조심스럽게 적어내려 갔다.

 

 

 

(서유정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들, 남편 얼굴 또한 남자다우면서 순해보이는 인상이 참 좋아보인다)

 

 

 

(서유정 남편과 결혼식 당시 당일 실제 사진)

 

 

 

‘단양’에 도착한 서유정 모녀는 가장 먼저 ‘도담 삼봉 유람선’에 올라 즐거운 여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출가전 마지막 모녀의 여행에 괜시리 내가 다 설레어 진다.

 

 

 

뱃머리에 올라선 박순임 여사는 “우리 유정이 결혼합니다. 축복해주세요”를 외치며 갑자기 눈시울을 붉혀 딸을 시집 보내는 기쁨과 서운함이 섞인 복잡한 심경을 그대로 드러냈다고 한다.

 

 

 

여행 도중 서유정은 엄마에게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프러포즈 순간’까지 결혼 풀 스토리를 들려주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동시에 걱정스러운 마음도 솔직하게 드러냈다고 한다.

 

결혼을 앞둔 자녀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어떠한 엄마가 가만히 있으랴 싶다. 서유정 친정 어머니 또한 인생 선배로서의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며 모녀만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현재 서유정은 결혼해서 행복한 근황을 들려오고 있다. 이런 엄마 어머니 부모님 밑에서 자란 서유정이기에 이런 행복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열흘간의 길었던 추석연휴 마지막날 서유정과 친정엄마의 이야기는 또한번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상기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