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 소속사, 문희옥 남편 김홍선.
현재 주현미가 굉장히 아끼고 딸같이 여기던 신인가수 연습생이 문희옥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소식에 현재 온라인이 발칵 뒤집어 졌다. 거기다 문희옥은 소속사를 두둔하며 성추행 당한 후배여가수인 가수지망생을 협박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문희옥 프로필
본명 문희옥
출생 생년월일 1969년 7월 27일
문희옥 나이 만48세
출생지 문희옥 고향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현재 강원도 태백시)
가족집안 문희옥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배우자 문희옥 남편 김홍선
십이지 닭띠 별자리 사자자리
문희옥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문희옥 출신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
데뷔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
문희옥 종교 개신교
사이트 sns 문희옥 팬카페
"문희옥"
특히, 이날 문희옥의 소속사 후배 가수가 문희옥을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문희옥 관련 사건에 대한 각종 의혹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이번 문희옥 사건은 무죄추정의 원칙, 즉 형사 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는 사실에 입각해 지나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문희옥 녹음파일까지 나간 마당에 무죄 추정원칙을 따지기에는 문희옥 행동이 도덕적으로 너무 부적절했다 생각된다.
(1995년 문희옥은 남편 김홍선 씨와 결혼하게 되면서 약 3년 간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문희옥 남편 김홍선 씨 직업은 당시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문희옥은 한국의 트로트의 계보를 잇는 가요계의 중요한 자산이다. 잘못을 했다면 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당분간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주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69년생 문희옥은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 장기자랑에서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를 불러 실력을 인정받아 가수로 데뷔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실제로 이사건 전까지 주현미와 문희옥은 절친 관계를 유지하며 방송에 함께 나오기도 했다.
(문희옥 몸매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만큼 뛰어난 자태를 자랑한다)
"문희옥 현재 상황"
가수 문희옥과 문희옥 소속사 대표를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한 성추행 당한 신인가수 연습생 아버지 A씨가 "절대 합의는 없다"며 형사고소로 억울함을 풀고 싶다고 말했다.
A씨는 "내가 문희옥 소속사 대표에게 딸의 활동 지원금 명목으로 2억 원 가량을 송금했다. 이중 사기 피해금액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소속사 대표가 부풀려 돈을 받은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A씨의 딸은 문희옥 소속사와 5년 전속계약을 맺고 앨범을 냈다. 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어려서부터 판소리를 배우고 가수의 꿈을 키우다, 가수 주현미 소개로 문희옥 소속사와 계약을 했다.
하지만 A씨는 소속사 케어가 미흡했고 돈도 수차례 부풀려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내가 처음 사기를 당했구나 눈치를 채게 된 것은 음반제작비용에 5800만원을 송금하고 나서다" 라고 문희옥 소속사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며 문희옥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 당한 아버지 A씨는"주변에 물어보니까 3000만원이면 최고로 나온다고 하더라. 2배 폭리를 취한 것 아니냐. 하지만 이때도 난 참고 넘어갔다"고 전했다.
또 "딸이 케이블 방송 출연을 한다며 한 번에 300만원이라고 하더라. 8번을 하자면서 2400만원을 요구하기에, 내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무리라고 판단해 5번으로 줄여 1500만원을 줬다" 라며 문희옥 소속사의 부당한 사실을 알렸다.
(문희옥 과거 젊은시절 젊었을 때 사진)
그러며 문희옥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 피해를 본 딸 아버지A씨는"그게 7월 초 였다. 홍보비 목적으로 건넨 6000만원 연말까지 사용하기로 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문희옥 협박에 현재 절친이었던 주현미는 울분을 토하고 있다고 한다)
나중에 A씨는 방송 출연에 2~30만원이면 된다는 측근의 말을 듣고 전속계약을 해지를 요구했다고 한다. 상당히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다.
내역도 확인하지 않고 돈부터 송금한 이유에 대해 A씨는 "우리는 문희옥 소속사라고 하니까 2~3억에 욕심내진 않을 거라 믿었다"고 답했다.
(문희옥 육성파일을 들으면 그 누구라도 화가 안날 수 없을 것 같다. 특히 부모의 입장에서는 가슴이 찢어질 듯)
현재 A씨는 문희옥 소속사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고 이를 알면서도 협박한 문희옥을 사기와 협박으로 고소한 상황이다.
A씨의 딸은 소속사 대표를 성추행으로 고소했다. A씨는 "그 부분은 내가 정확한 진술을 듣지 못했다. 도저히 들을 수 없어서 아내한테 말하라고 했다"면서 "모든 처벌을 강하게 받았으면 한다. 너무 억울하고 돈을 되돌려받고 싶은 마음도 없고 처벌만 원한다"고 강조했다.
"문희옥 입장"
가수 문희옥이 같은 소속사 후배 여성 가수 A씨에게 고소 당한 가운데 문희옥 매니저가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문희옥 매니저는 "문희옥 선생님께서 협박한 게 아니다. A씨를 6개월 동안 트레이닝하고 조카처럼 데리고 다니셨다.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않게끔 타이른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생님께서 말투가 원래 터프하다. 시간이 흐르면 진실이 가려질 것이다"면서도 "A씨가 이동하는 차량을 운전하기도 했다. 문희옥 선생님이나 A씨나 모두 마음이 아플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선생님께서 A씨에게 '보듬어 주지 못해 미안하다. 네가 잘 됐으면 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A씨를 미워하기보단 슬퍼하고 있다. 선생님 입장에서도 마음이 아픈 일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문희옥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 당한 가수 김씨 측에 따르면 C대표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후 김씨가 ‘성추행 당했다’고 털어놨지만 문희옥은 되레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며 이야기한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어보인다.
문희옥 소속사 신인가수 김 씨는 문희옥 소속사 C대표가 “길가에 차를 세운 뒤 신체를 더듬고 입을 맞추며 ‘오늘은 끝장을 봐야겠다. 모텔에 같이 가자’는 등 계속된 성추행에 김씨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고 이 위기를 모면해야 겠다는 마음으로 무조건 ‘다음에’라는 말로 간신히 따돌리고 집에 도착했다.”고 이야기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문희옥에 대한 주현미의 울분이 충분히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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