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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숙 전병헌▼

2017. 10. 31. 16:24

여명숙 전병헌 누구 말이 진실일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당시 감동적인 행동에 많은 국민들을 감탄하게 해주는 증인들이 많았다. 이 중 주진형과 함께 여명숙이 용기를 내 위협을 무릅쓴 인물로 꼽힌다.

 

 

여명숙 프로필

 

여명숙 대학교수
생년 출생 1966년생

여명숙 나이 52세

 

소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여명숙 학력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외 2건

 여명숙 경력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외 3건

 

 

 

(여명숙 청문회 국민들 반응은 굉장히 호평일색이었다)

 

대한민국의 철학자, 교수. 현재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여명숙은 고위직 관료인데도 불구하고 출생년도를 제외한 개인사항이나 가족사항은 거의 알려져있지 않다. 여명숙은 sns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자주 한다.

 

 

 

여명숙은 이제 과거가 되어버린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다.

 

 

여명숙은 차은택의 후임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문화창조융합본부장에 취임했다가 취임 10일만에 이 부서에 심각한 비리가 있음을 인지하고 제보했지만 묵살되고 오히려 2달 만에 사임됐다.

 

 

 

이 과정에서 김종덕 문화부 장관이 대통령의 지시로 물러나라고 했기에 사실상 해임된 것이라는 증언을 했다. 김동덕 문화부 장관은 여명숙 말이 거짓이라고 하였다.

 

 

 

이 후 김종덕 문화부 장관과 여명숙 문화창조융합본부장이 나눈 음성 파일이 보도되었고, 녹취된 대화 내용을 김종덕 장관에게 들려줬더니 또 말을 바꿨다.

 

 

(청문회 걸크러시란 별명에 어울리게 여명숙 몸짱 다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런 여명숙 위원장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뜨겁다.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청와대 전병헌 정무수석과 관련된 이들을 ‘게임농단’ 세력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기 때문.

 

 

 

여명숙 전병헌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다. 여명숙 위워장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전병헌 수석은 “사실 무근”이라며 “음해와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국정감사를 혼란시킨 당사자에 대해서는 모든 민형사의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교문위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여명숙 위원장은 31일 새벽까지 이어진 교문위 국감에서 ‘게임판의 4대 농단세력이 누군지 답하라’는 유성엽 교문위원장의 질의에 “전병헌 수석의 친척과 그 지인들, 전병헌 수석과 일했던 윤 모 전 비서관이 속했던 언론사, 문체부 게임과, 윤 모 비서관이나 전 전 의원님의 고향 후배나 동창이라고 자랑을 하면서 각종 음해를 하는 김모 교수”를 게임농단의 4대 세력으로 지목했다. 여명숙 위원장은 특히 이 자리에서 윤 전 비서관과 김 교수의 실명도 거명했다.

 

 

 

이에 전병헌 수석은 교문위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여명숙 위원장의 발언은 모두 허위”라며 여명숙 위원장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전병헌 수석은 이어 “사실무근인 음해와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국정감사를 혼란시킨 당사자에 대해서는 모든 민형사의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며 “여명숙 위원장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모든 책임을 묻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9일 "게임판의 농단이 심각하다"며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역시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여명숙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가 제대로 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게임업계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답했다.

 

 

여명숙 위원장은 "주무부처가 규제에 대해 2년 7개월째 논의를 해왔는데 공회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모 정치인의 친척을 빙자한 사람의 횡포, 가짜뉴스를 생산해주는 댓글부대 등도 게임농단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은 "제가 이 문제를 지적하자 SNS 등에서 항의성 댓글이 달리고 사무실로 전화가 오는 등 난리가 났다"며 "여명숙 위원장 설명이 냉정하게 보면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 의원은 여명숙 위원장에게 "일부에서는 '여명숙만 나가면 게임 분야가 살아난다. 여명숙이 적폐다'라는 얘기가 나온다. 왜 그런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여명숙 위원장은 "기관장을 하라고 했는데 '일'을 해서 그런 것 같다. '모바일 바다이야기'를 막고 그랬더니 이런 말을 듣는 것 같다"고 답했다.

 

여명숙 위원장은 지난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국정조사 특위에 증인으로 출석,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창조융합본부장직에서 조기 해임되는 과정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고 있는 그대로 사실을 증언해 주목을 받은 만큼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여명숙 이야기를 진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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