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유상무♥

유상무♥김연지 공개열애 밝혀.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작곡가 김연지라는 게 밝혀지며, 과거 남규리 이보람과 함께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그룹 씨야 멤버 김연지가 유상무와 공개 열애를 한다는 오해 속에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 그도 그럴 것이 대장암에 걸린 유상무 사랑을 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일반인으로 알려져왔기에 더욱 대중들이 깜짝 놀란 것.

 

 

김연지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86년 10월 30일

김연지 나이 32세 고향 경기도 안양시
유상무 김연지 나이차이 6세

 

신체 몸매 김연지 키 163cm, 몸무게 체중 48kg, 혈액형 B형
 

김연지 출신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김연지 학력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데뷔 2006년 씨야 1집 'The First Mind'
 

소속사 마루기획
 레이블 로엔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SNS 공식사이트, 김연지 팬카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팬유튜브

 

 

 

하지만 유상무와 열애를 하고 있는 작곡가 김연지는 씨야의 김연지가 아니다. 여기서 잠깐 씨야 김연지를 소개하자면, 그는 과거에도 '손꼽히는 가창력을 보유한 여성 보컬리스트'로 유명했다.

 

 

당시에도 가창력 만큼은 김연지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정도로 유명했던 터라 동명이인의 유상무 여자친구가 누군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씨야 그룹 당시 비주얼 담당을 맡았던 남규리는 향훙 연기까지 진출하며 폭넓은 연예 행보를 이어갔다. 하지만 남규리 또한 근황을 궁금케 할 정도로 요즘 소식이 없다)

 

 

 

씨야 해체후, 시원시원하게 바뀐 창법이 더 매력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역대 최고의 가창력이다라고 불릴 수준은 아니지만 김연지의 실력에는 거의 이견이 없을만큼 탁월한 가창력을 자랑한다.

 

 

 

 다만, 솔로로 전향한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는 별개로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진 히트곡이 없다는 것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거와 달리 상당히 수려해진 외모로 김연지 성형전 성형수술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향후 김연지의 활동을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씨야 시절의 노래를 제외하고는 ' 가수 김연지 ' 의 노래를 아는사람들은 많지 않다.

 

 

 

(과거 씨야 그룹 사진)

 

 

이름난 가수들이 대부분 대표할만한 명곡들이 적어도 한두곡 쯤은 있다는것에서 알 수 있듯이, 김연지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 곡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기다.

 

 

 

"유상무 작곡가 김연지"

 

하지만 이런 시그니처 곡이 탄생하기도 전에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개그맨 유상무의 연인이 씨야 김연지와 동명이인인 작곡가 김연지로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 시키기도 했다.

 

 

 

씨야 김연지가 아닌 작곡가 김연지와 사귀고 있는 유상무에 대해 6일 수많은 매체들이 보도를 했다. 많은 매체들은 유상무는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등을 공동 작곡·작사한 김연지 씨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김연지는 ‘녹아버린 사랑’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을 유상무와 함께 곡작업했으며, 유재환과도 같은 작곡가 팀에 있었던 인재다. 현재 유상무와 사업적으로도 발을 맞춰가고 있었다고 한다.

 

 

(과거 김지민과 열애를 하며 화제였던 유상무. 지금보다 앳된 모습과 건강한 유상무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

 

 

 

앞서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열애를 암시하는 사진을 올려 주목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이어 지난달 24일 “드디어 마지막 항암 치료.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자 친구와 손 잡은 손을 올렸다.

 

 

 

소속사 코엔미디어 측은 “유상무가 김연지 씨와 열애하는 게 맞다. 음반 작업을 하면서 서로 친분을 쌓았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유상무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에 몰두해오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해온 그의 열애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했었다.

 

 

 

이후에도 유상무는 자신의 선글라스에 한 여성의 실루엣이 비친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도 아픈 나 돌보느라 고생 많았어요"라고 고마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누군가의 어깨에 기댄 사진과 함께 "세상 편안해. 너의 어깨"라는 글을 업로드하는 등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현재 유상무와 김연지에 대해 이어 일각에서 제기된 결혼설까지 제기됐다. 이에 "두 사람이 예쁘게 잘 만나고 있기 때문에 응원을 당부드린다. 향후 좋은 일이 생긴다면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유상무는 2004년 KBS 19기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 유세윤, 장동민과 함께 ‘옹달샘’이란 개그 트리오로 크게 사랑을 받았다. 이런 유상무는 대장암 판정을 받은 후 최근 마지막 항암치료를 마치고 건강회복에 힘쓰고 있다. 그러며 아직도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다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수명이 몇년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멀리서나마 유상무가 더욱 건강해져 김연지와 행복한 연애를 하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