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맞담배 이정재 결별이유

홍상수 김민희 이혼재판. 박잎선sns글.

 

 

홍상수 김민희 불륜이 작년부터 가시화되면서 그들의 행각이 지금까지 관심을 주목받고 있다. 아마 연예계 최고의 불륜 사건이라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결혼 이혼 재판등은 다음 세대에서도 회자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홍상수 프로필

 출생 1960년 10월 25일

홍상수 나이 58세 고향 서울특별시

김민희 홍상수 나이차이 22살
 

홍상수 출신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터바버라대학원 미술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대학원 영화 1년 수료
홍상수 학력 시카고예술학교 대학원 예술학 석사

 

가족 집안 홍상수 어머니 전옥숙, 아버지 홍의선

형제 관계 2남 1녀 중 셋째, 홍상수 형, 홍상수 누나

홍상수 부인,딸

 

데뷔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홍상수 아내 사진, 홍상수 부인 사진이

인터넷에 떠돈다는 것은 낚시이자 루머이니 찾지말자.

 

 "홍상수 김민희 맞담배"

 

한 영화관계자가 SNS에 올린 홍상수와 김민희의 맞담배 사진이 지난 5월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한 기자는 "홍상수 김민희 맞담배 사진은 사진기자가 아니라 영화관계자가 올렸다"라며 "평소 김민희는 흡연자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아 기자들에겐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홍상수 김민희 맞담배 사진은 대중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22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맞담배를 피웠다는 것에 호기심이 크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홍상수 김민희 간통 불륜"

 

2016년 6월 21일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와의 스캔들이 익명으로 언론에 보도되었다. 홍상수 실제 부인인 아내가 치매 걸린 시어머니를 4년이나 모셨을 정도로 조강지처였는데, 홍상수는 2015년 9월 30일에 문자 한 통 보내고 집을 나간 뒤 다시는 아내에게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홍상수 문자를 보면 아내에게 "이제 다른 사람과 살고 싶어. 당신도 나가서 다른 남자들 좀 만나봐."라 말했다고 루머가 돌았다. 2016년 6월 22일에는 김민희에게 돈을 쓰느라 딸 유학비마저 주지 않고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었다.

 

 

 

당시 김민희는 미국에 체류 중이라고 하며 홍상수 감독 역시 해외 영화제 일정으로 해외에 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의 불륜은 영화계에 암암리에 알려져있던 사실이었고 홍상수 감독의 지인들이나 연예업계 종사자들도 이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김민희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82년 3월 1일

김민희 나이 36세 고향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홍상수 김민희 나이차 22살 차이
 

신체 몸매 김민희 키 170cm, 몸무게 체중 49kg,

김민희 발크기 240mm, 혈액형 A형
 

가족 집안 김민희 엄마 아빠 부모님

형제관계 1남 2녀 중 막내, 김민희 오빠, 김민희 언니
 

김민희 종교 무종교
별자리  성좌/지지 물고기자리/개띠
 

김민희 출신학교리라초등학교
 신광여자중학교 , 신광여자고등학교
김민희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데뷔 1999년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 2

수상2017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 여우주연상 외 11건

 

 

 

홍상수 부인의 주장으로는, 직접 찾아가 만난 김민희가 자신에게 "그러게 남편 관리 잘하지 그랬어요."라는 망언을 했다고 기사가 나기도 했다.

 

 

 

물론 이 발언은 양쪽의 주장이 아님을 알고 신중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하지만 홍상수 소원이 말년에 젊은 여자와 사귀는 것이라는 홍상수의 평소 언행을 살펴보면 홍상수 부인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진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불륜이라 불리우는 사랑이 시작된 곳이다)

 

"홍상수 김민희 근황"

 

이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뜨겁게 달궈올랐다. 바로 홍상수 감독과 아내의 이혼 재판이 다음 달 열리기 때문. 홍상수 김민희는 이 때문에 다시한번 실검 상위권에 올라왔다.

 

 

 

매체 등에 따르면 오는 12월 15일 홍상수 부부의 이혼 재판 첫 기일이 서울가정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열린다고 한다. 홍상숙 감독의 아내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혼 소송이 제기된 이후 7차례나 송달을 받지 않았다.

 

 

 

이에 홍상수 측은 변호인을 통해 공시송달을 신청, 법원은 9월 공시송달명령을 내린 바 있으며 결국 두 사람의 이혼 재판은 12월 15일부터 시작하게 됐다.

 

 

 

홍상수 감독은 이미 자신의 입으로 과거 김민희와 ‘불륜’을 인정한 바 있다. 홍상수 감독과 영화배우 김민희는 앞서 지난 3월 불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던 것이다.

 

 

홍상수 감독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 직후 간담회에서 두 사람 관계에 관한 질문을 받고 김민희와 마주 보고 미소 지은 뒤 "얘기해야 할 자리인지 모르겠는데, 저희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당황한 기색 없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홍상수 감독은 이어 "그동안 언론 보도에 대해 얘기하지 않은 건 처음엔 이런 얘기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고요. 저희 개인적인 일이라 그랬습니다"라고 말했다.

 

 

(김민희 전 남자들 중 한명인 이정재)

 

"김민희 이정재 결별 이유"

 

당시 김민희 이정재 결별이유 에 대해 네티즌들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하지만 김민희와 이정재의 결별 이유는 성격차이며, 당시 두 사람은 밝은 얼굴로 지인들과 만나고 있어 주변 지인들조차도 결별 이유에 당황스러워 할 정도라고 한다.

 

당시 이정재의 최측근은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정재가 김민희와 3개월전에 헤어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민희 이정재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켰다"고 밝혔다.

 

(김민희 전남자친구 이수혁과 함께 있는 과거사진)

 

아울러 홍상수감독과 김민희는 "오늘 저희 여기 나오는 데 조금 고민이 있었는 데요. 보도들 때문에 불편한 게 있었고, 생활하는 곳도 한국인데 외국에서 언론들 만나는데 한국에서 안 만날 수도 없고, 정상적으로 영화 만들었는데 기자들하고 만나는 게 맞다고 생각해 나온 겁니다"라고 말했다.

 

 

(김민희 전 애인이었던 조인성과 함께 한 모습을 보면 지금보다 상당히 앳된 모습이다)

(홍상수 김민희 사랑을 보면 마치 영화 은교가 떠오른다는 의견들이 많다)

(의정부고 졸업식 홍상수 김민희 페러디하며 그들의 불륜을 풍자하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세간의 반응에 관한 질문에는 "실시간 검색도 많이 찾아봤는데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보지는 않는다. 서로 전혀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어떤 사안에 대해 전혀 다른 태도와 의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소수의 의견만 받아드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홍상수와 김민희는 "제가 동의할 수 없어도 구체적으로 저에게 피해를 주지 않거나 법에 저촉되지 않으면 싫더라도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남들에게 똑같이 그런 대우를 받고 싶다"고 답했다.

 

 

 

김민희도 강한 어조로 "저희는 만남을 귀하게 여기고 믿고 있습니다.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라며 "저희에게 놓인 상황, 다가올 상황 모든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홍상수 이혼소식에 앞서 박잎선은 홍상수 김민희 불륜에 대해 격앙된 글을 올린 바 있다. 지난 9월 박잎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라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박잎선은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며 분노했다. 송종국과 김다예린까지 저격한 글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달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에 참석했으며,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한국 배우 최초로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김민희는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고 나서 "감독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 둘은 자신의 사랑에 대하 불편함이 없어보인다. 그리고 자신들의 사랑에 상관하지 말라고 한다. 이런 그들의 모습에 과연 많은 이들이 어떤 생각을 할지 조금은 깊게 자숙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