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자살딸

냉부해 고든램지 냉장고 는 어떤 모습일까?

 

 

영국의 대표 요리사를 떠올리라면 많은 분들이 주저하지 않고 고든 램지라고 이야기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제로 고든 램지는 제이미 올리버와 더불어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다. 또한 방송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은 스타 셰프의 시초이기도 하다.

 

 

냉부해 고든 램지 프로필

 

고든 램지 영문 스펠Gordon Ramsay
본명 고든 제임스 램지 Gordon James Ramsay
 

고든 램지 국적 영국

 

출생 생년월일 1966년 11월 8일

고든 램지 나이 만51세 고향 스코틀랜드 렌프루셔 주 존스톤
 

직업 셰프, 요리연구가
 

신장 신체 사이즈 고든 램지 키 187cm
 

가족 집안 고든 램지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배우자 고든램지 부인 아내 타나 램지 나이 만 51세 슬하1남3녀

고든 램지 아들 잭 램지, 고든 램지 딸 메간 램지, 홀리 램지, 마틸다 램지

 

수상

2006 대영제국훈장 OBE 

2002 올해의 레스토랑 
2001 최고의 정찬레스토랑 
2000 올해의 요리사 
1995 올해의 신인상 

경력Gordon Ramsay 대표

 

사이트sns공식사이트 고든 램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고든램지 자살"

 

고든램지 자살 루머는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키친 나이트매어' 와 공교롭게도 램지의 또 다른 리얼리티 프로그램 '헬스 키친(Hell's Kitchen)'에 출연했던 참가자 2명이 자살해서, 고든램지 루머가 퍼진것.

 

나머지 하나는 미슐랭 가이드 시스템 때문이다. 미슐랭 가이드란 별점 수여 여부를 결정하는 스타세션 프로그램이 있다. 이에 몇몇 셰프들은 이 별점 때문에 스트래스가 극에 달아 자살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런 두가지 요소 때문에 고든램지 자살 루머가 퍼진 것이다.

 

 

"고든 램지 독설"

 

고든 램지 독설은 그가 출연하는 키친나이트메어를 보면 얼마나 대단한지 잘 보여준다. 우리나라 욕쟁이 할머니는 저리 가라다.

 

 

(고든 램지 독설 여러 해석된 사진)

 

"냉부해 고든 램지 냉장고 를 부탁해"

 

이런 팩트 폭력의 대가 고든 램지의 국내 방송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대중의 관심이 그의 '입'에 집중되고 있다. 세계적인 거장 셰프 고든 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스페셜 셰프로 참석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고든 램지 냉부해 방송에 나오는 시간은 18일 이라고 한다. 단순 게스트로 참여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셰프들과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고 맛을 평가받는 등 자신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냉부해에 나올 고든 램지는 스코틀랜드 출신 셰프 고든 램지는 미슐랭 스타를 무려 16개나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거장 셰프다. 그는 미국 FOX '헬스 키친Hell's Kitchen', '고든 램지의 신장개업'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지도를 쌓았다.

 

 

무엇보다 냉부해 고든 램지는 미국의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헬스 키친'에서 진행자로, 출연자들에게 거친 독설을 자주 해 '악마의 요리사'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고든 램지의 한국 방문 소식에 '지옥의 입'으로 불리는 그의 독설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런 고든램지에게도 스승이 있다. 바로 스타 쉐프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 가 그 주인공이다)

 

고든 램지는 방송에서 크림 새우 요리를 먹으며 "마네킹한테도 이런 건 안 먹이겠다"고 말하거나 "누가 내 요리에 토해 놓은 것 같다"고 직언을 날린 바 있다.

 

 

(고든 램지 스승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 성격은 고든 램지가 마르코랑 일하면서 일을 못하겠다고 그만 둘 정도였다고 하니,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다)

 

이러한 고든 램지 독설 예들은 너무나도 많은데, 치킨 요리를 먹으면서 "여기서 풍차 돌리기를 하면서 나가고 싶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국 왕실 요리사도 그의 독설을 피할 순 없었다. 고든 램지는 왕실 요리사의 음식을 맛보고는 "질겨서 씹을 수도 없다"면서 "형편없는 선사시대 요리"라고 혹평했다.

 

 

 

"냉부해 고든 램지 인성 실제 성격"

 

하지만 그에게는 독설만 있는 것이 아니다. 출연자가 미숙함을 인정하고 겸허하게 나오거나 외적 요소로 인하여 자신감이 부족하면 특유의 인간미를 보여준다. 마스터셰프 US 3의 출연자 시각 장애인 크리스틴 하 이야기가 좋은 예다.

 

 

 

세계적인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 FOX '마스터 셰프' 심사위원으로 나선 고든 램지는 시각장애인 참가자 크리스틴 하 음식을 평가했다.

 

 

 

냉부해 고든 램지는 "18분이 되고서도 파이가 오븐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참가자는 "변명할 수가 없다. 너무 당황스러웠다. 지금까지 파이를 만들어본 경험이 없었다"고 말했다.

 

 

 

자신감 없는 참가자 크리스틴 하 의 말에 고든 램지는 "파이가 어떨거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참가자는 "쓰레기 같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든 램지는 크리스틴 하에 "정말 잘 구워졌다. 정말 바삭해 보이고, 끝부분은 노릇하고. 설탕이 잘 녹아서 아름답게 빛을 내고 있다. 엄청 맛있어 보인다"며 "스스로를 의심하지 말라"고 말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참가자를 위해 고든 램지는 나이프로 긁어 소리를 들려 주고 세심하게 묘사하였다. 그러며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 물었고, 참자가는 "바삭한 소리"라고 답했다. 바로 고든램지가 자신감을 불어 넣은 결과다.

 

 

따뜻한 말에 맹인 참가자 크리스틴 하는 눈물을 글썽였고, 고든 램지는 "스스로에게 믿음을 가져라", "정말 맛있는 파이", "완벽 그 자체"라고 시식평을 덧붙였다. 이에 크리스틴 하는 펑펑 눈물을 쏟았다.

 

 

(고든 램지 감동 스토리)

 

최근 한국의 맥주 광고모델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고든 램지는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 고든 램지 냉장고 를 부탁해 출연 소식에 한국 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의 출연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고든 램지 출연 실화냐? ", "형이 왜 거기서 나와", "김풍한테 지면 꿀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든램지 크리스틴하 마스터셰프 감동 동영상)

 

독설가로 분기탱천하던 고든 램지가 한국 방문에 이어 한국 방송에 출연해 또 어떤 어록과 음식으로 오감을 즐겁게 만들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