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최백호 이혼사유♥오승근 김자옥 따뜻한 사랑.

 

 

지붕 뚫고 하이킥의 고 김자옥의 사랑스러운 연기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다. 그리고 더 앞선 세대들은 젊은 시절의 청초한 그녀의 모습까지 눈에 아른거리지 않을까 싶다.

 

 

이런 고 김자옥이 그의 배우자였으며 생전에 금슬이 좋아 평소에 잉꼬부부로 소문이 났던 그녀의 반쪽이 바로 오승근이다.

 

 

 

실제로 김자옥이 하늘로 떠난 후 오승근은 김자옥이 안치되어 있는 봉안시설 근처로 이사했을 정도로 아직도 김자옥을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승근 프로필
 

출생일 생년월일 1951년 12월 20일

오승근 나이 67세
 출생지 고향 대구광역시
 

종교 개신교
 활동 기간 1968년~
 

오승근 학력 경희대학교 작곡과 중퇴 

가족 집안 오승근 어머니 아버지

배우자 김자옥 슬하 1남 1녀
자녀 오승근 아들 오영환, 오승근 딸

 
데뷔 1968년 투에이스 노래 '비둘기집'

사이트sns 오승근 팬카페

 

 

 

오승근은1968년에 이른나이인 18세의 나이로 홍순백과 함께 "투에이스" 를 결성하여 데뷔했다. 그러다 1971년 홍순백과 결별하고, "영에이스" 라는 그룹사운드에서 활동하다가 군 입대로 잠시 활동을 쉬게 된다.

 

 

 

1974년 군 복무를 마친 오승근은 임용재와 함께 "금과 은" 이라는 그룹을 결성했고, 이 때에 "빗속을 둘이서" 라는 곡이 큰 인기를 얻는다.

 

 

이후 오승근은 "처녀 뱃사공"을 리메이크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연말에 MBC 10대가수 가수상 등을 휩쓸었다. 그 뒤 "금과 은"이 1980년에 해체된 후 오승근은 솔로로 전향하게 된다.

 

 

 

솔로로 전향한 이후오승근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1984년 고 김자옥과 재혼하게 된다. 이 때에 건축인테리어 사업도 함께 병행하게 되었으며, 이후 여행사 사업도 함께 하게 되었다. 하지만 외환위기로 인해서 사업이 부도가 났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오승근은 새로운 국민가요의 역사를 쓰며 2012년 7월, 그는 신곡 "내 나이가 어때서" 를 발표한다. 이후 2014년 대한민국 국민 애창곡 1위로 등극했을 정도로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데모곡을 받았을 때, 오승근 본인은 "이 곡을 잘 할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아내인 김자옥은 오히려 히트를 예감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 되었다.

 

 

 

이후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는 홍진영이 이 곡을 리메이크하여 발매하였고, 김연자가 일본에서 리메이크하여 발매하였다. 실제 리서치기관이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애창곡 1위로 나타났다.

 

 

 

김자옥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51년 10월 11일

사망 2014년 11월 16일
김자옥 사망 당시 나이 64세

 김자옥 고향 부산광역시

 

김자옥 오승근 서로 동갑이다.
 

 김자옥 본관 서흥 김씨
 

가족 집안 김자옥 어머니 아버지 김상화 시인

배우자 김자옥 남편 오승근

김자옥 딸 오지연 ,아들 오영환

김자옥 동생 김태욱
 

김자옥 출신학교 배화여자중학교
김자옥 학력 배화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데뷔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 

취미 독서, 공상
김자옥 종교 개신교

 

 

 

 

"김자옥 최백호 이혼사유"

 

김자옥은 오승근과 결혼 하기 전 1980년도에 최백호와 결혼 했다. 이후 김자옥 최백호는 3년 만에 이혼했다. 김자옥 최백호 이혼사유는 일반적인 성격차로 알려졌으며, 둘 사이에 자녀는 없다고 한다.

 

 

(김자옥 과거 리즈시절 사진)

 

"마이웨이 오승근 김자옥"

 

김자옥의 남편인 가수 오승근이 고인의 3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억하는 모습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 됐다. 오승근이 출연해 아직도 김자옥을 사랑하는근황을 공개한 것.

 

 

 

"김자옥 사망 이유"

 

김자옥은 지난 2014년 대장암 판정을 받아 투병하던 중에도 끝까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다 폐로 암이 전이되며 세상을 떠났다.

 

(김자옥 젊었을 때, 젊은 시절 사진)

 

고 김자옥은 1970년 MBC 공채 2기 탤런트로 선발된 이후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이후 1996년에는 가수 태진아의 권유로 가수에 데뷔하기도 했다. 당시 발표한 ‘공주는 외로워’는 대중들에 큰 인기를 끌었다.

 

 

 

오승근은 그동안 살던 집을 아들 부부에게 물려준 뒤 앞서 언급 했던 것처럼 김자옥의 봉안묘 근처로 이사했다.  오승근은 평소 깔끔한 성격으로 정리정돈이 잘 된 집안 곳곳에는 아내와 함께 쓰던 가구들이 배치했다고 한다.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자옥 모습)

 

그리고 아내 김자옥 과의 사진들과 마지막으로 남긴 자필 메모까지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오승근은 현재 호스피스 병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니거나 아들 내외와 어린 손자를 돌보며 슬픔을 치유하고 있다.

 

 

(당시 김자옥 빈소에 김희애 윤여정 이미연 등이 와서 슬픈 눈물을 흘리고 갔다)

 

오승근은 “아직도 아내 김자옥 생각이 끊이지 않고 떠오른다”며 “그렇지만 손자를 보고 있으면 슬픈 일도 다 잊을 수 있다, 아기를 보고 있으면 슬픈 일도 다 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승근 아들 오영환씨 역시 “시도 때도 없이 어머니가 보고 싶다”고 말하며 고 김자옥을 그리워했다. 특히 오승근 김자옥 딸 오지연 씨도 엄마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

 

그녀는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라서 더 많이 신경을 써 준 게 피부로 느껴졌다"며 "엄마가 결혼식 때도 많이 우셨다"고 했다.

 

 

 

이에 오승근은 "딸과 아내가 같이 이야기 하고 있을 때 흐뭇하다"고 두 사람을 향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오승근은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연예 활동 공백기 동안 사업이 부도를 맞이했던 일과 아내가 돈을 버느라 고생해 일찍 세상을 떠났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오승근은 과거 방송에서도 아내 김자옥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오승근은 5년만에 앨범을 발매했을 당시에도 '해바라기 사랑'이 "아내를 향한 노래"라고 했다 '해바라기 사랑' 가사는 '진한 향기로 내게 다가와 가슴을 열고 아픈 줄도 모르는 채 모든 걸 내게 준 당신 이젠 알아요 당신 사랑 해바라기 같은 걸'이라고 되어있다. 이혼의 상처 후 만난 두 사람의 가슴절절한 사랑이야기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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