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한별 결혼♥

2017. 11. 24. 11:22

박한별 결혼 임신 혼인신고, 박한별 남편 누구?

 

 

보그맘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한별 결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리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박한별 남편과 혼인신고 까지 마친 상태라 네티즌들은 더욱 놀란 눈치다.

 

(보그맘 박한별 양동근과 환상의 궁합을 선보였다)

 

박한별 프로필

 

출생 1984년 11월 17일

박한별 나이 34세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몸매 박한별 키 163cm, 몸무게 체중 48kg, 혈액형 O형
 별자리 성좌/지지 전갈자리/쥐띠

 

박한별 성형전후 이야기는 루머이다.

 

박한별 출신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무용과(전학)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박한별 학력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데뷔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
 
가족 집안 박한별 아버지 축구 감독 박채화, 어머니
박한별 남편 직업 금융인
 
소속사 원스타 엔터테인먼트
 
사이트인스타그램, 트위터, 팬카페
 

 

(박한별은 보그맘에서 코믹한 연기로 자신이 망가지는 걸 전혀 두려워 하지 않았다)

 

MBC 예능 드라마 '보그맘'의 주역 박한별이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며 "엄마가 됐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즉 박한별 결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한 것이다.

 

 

(보그맘 아이비와 박한별 은 라이벌 구도를 위트있게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

 

이렇게 박한별이 로봇 연기로 인생작을 만나더니, 진짜 인생도 전환점을 맞았다. 현재 배우 박한별 임신 4개월 차에 접어 들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한 것이다. 박한별 결혼 전 혼인 신고까지 마친 '법적 유부녀'다.  

 

 

 

박한별 결혼 과 임신에 대해 "그 동안 촬영장에서 스태프, 배우분들에게 불편을 줄까 봐, 또 작품에 조금이라도 피해가 될까 봐 꽁꽁 숨겨왔다"며 임신 사실을 숨긴 이유를 전했다.

 

 

 

그러며 박한별 남편과 결혼에 대해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다. 결혼식은 우선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한별 결혼 할 남편 은 현재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박한별과 박한별 남편은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두 사람은 올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박한별이 '보그맘' 출연을 결정하면서 결혼을 미뤘다. 아이를 빨리 가진 것도 박한별 결혼 할 남편 사이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한별 결혼 및 임신에 대해"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에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세상이 전부 달라 보이는 신기한 경험들로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예비 엄마가 되는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박한별 결혼 임신 누가 미리 알고 있었나"

 

'보그맘'을 연출한 선혜윤 PD도 박한별 결혼 소식과 임신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드라마를 연출한 선혜윤 PD는 24일 TV리포트에 “어제 촬영을 다 마쳤다”며 하며 박한별 결혼 , 임신 사실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러며 선혜윤 PD는 “사실 연출인 나는 박한별 결혼 및 임신을 알고 있었는데, 다른 스태프들은 몰랐을 거다. 현장에서 한별 씨가 티를 정말 하나도 안내고 열심히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놀이기구도 타고, 하이힐 신고 뛰어다니는 장면도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연출자의 입장에서는 참 고마운 마음이 컸다. 박한별 결혼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한별은 '보그맘'을 통해 대표작을 만났다는 호평을 얻었다. 사이보그에 걸맞는 말투로 이미지 변화를 시도하며 기존의 이미지를 넘어섰다. 감정이 배제된 독특한 뉘앙스는 코믹스런 상황과 대치돼 웃음을 자아냈다.

 

 

(박한별 몸매 는 데뷔 초부터 멋지다고 정평이 나있었다. 실제로 비키니 입은 수영복 모습까지 흠잡을 곳 없는 자태를 자랑하는 박한별이라 움짤 사진까지 큰 인기다)

 

 

 

데뷔 후 제 캐릭터를 찾지 못했던 박한별은 1인 2역을 맡은 '보그맘'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로봇 연기로 만난 인생 캐릭터인 것.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박한별은 자신의 인생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주상욱 차예련 결혼식 에서 박한별이 부케 받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보고 박한별 남편과 결혼 할 거라는 예상을 지인들은 했다고 한다)

 

앞서 언급했듯 박한별 결혼 할 남편은 훈훈한 외모와 넓은 성품을 지녔으며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알았던 두 사람은 친구들과 골프를 함께 치러다니며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한다.

 

또한 박한별 남편과 해외여행을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왔다.

 

 

(위 사진이 박한별 남편 임신 결혼에 관한 박한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4개월이 되어가는 예비엄마다.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식은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다. 가능하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다" 고 이야기 했다.

 

 

 

그러며 박한별은 "초기에 촬영 기간과 겹쳐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기와 나 모두 건강하고 씩식하게 잘 보냈다. 예쁘고 행복하게 열심히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잘 살겠다. 축복해 달라. 연기 생활은 늘 똑같이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3일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의 마지막 촬영날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가 주인공인 ‘보그맘’은 오는 12월 1일 종영한다. 드라마가 끝날 때 까지 피해가 갈까 걱정하며 임신사실을 알리지 않은 박한별의 배려심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앞으로 행복한 결혼과 함께 건강히 아이를 출산하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