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남편 최원영 재혼 루머

 

 

백년의 유산에서 최원영과 만나 애틋한 사랑을 키워오다 아이를 낳고 잠시 휴식기를 가져온 심이영이 해피시스터즈란 새로운 복귀작으로 다시 돌아와 팬들의 마음을 반갑게 했다.

 

 

심이영 프로필

 

이름 심이영 본명 김진아
 

출생 생년월일 1980년 1월 31일

심이영 나이 만 37살
 

가족 집안 심이영 어머니 아버지

형제관계1남 2녀 중 둘째

배우자 심이영 남편 최원영, 심이영 딸 아들

자녀 장녀 최지율, 차녀 최선율

심이영 최원영 나이차 4살 차이

 

심이영 남편 최원영 재혼 이야기는 드라마 속에

내용과 겹쳐 나온 루머이다.
 

신체 몸매 심이영 키 160cm, 몸무게 체중 47kg, 혈액형 A형
 

심이영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심이영 출신학교 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
 

데뷔 2000년 영화 '실제상황'
 소속사 크다 컴퍼니,씨그널 엔터테인먼트그룹

 

사이트sns 심이영 공식사이트, 페이스북

 

 

 

"심이영 최원영 결혼"

 

2013년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인연을 맺고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은 드라마속 배우들이 실제로 결혼소식을 전하며 화제였다.

 

 

 

심이영 남편 최원영 과 2014년 2월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심이영 최원영 두 사람은 결혼전 사랑의 결실이 생겼다며 심이영이 이미 임신15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최원영은 소속사에 전달한 글에서 "설렘과 행복함으로 여느 연인들처럼 사랑에 젖어 들었고 때론 가슴앓이와 시련도 있었지만 늘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내왔던 저희가 남은 인생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이야기했다.

 

 

 

그러며 심이영 남편 최원영은 "축하받고 싶은 일이 하나 더 생겼다. 결혼이 저희들의 2세까지 세 사람의 기쁜 시작이 되었다"고 혼전임신 소식을 알리며 이같이 밝혔다.

 

 

 

당시 최원영은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소식을 빨리 전해도 드리고 싶었지만 잠시나마 서로 바쁜 일정 속에 그녀의 건강과 안정을 지켜주고 싶었다"며 심이영을위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며 "순서가 바뀐 부분에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제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행복하고 떨리고 기쁘다"고 심이영과 결혼에 대한 가슴 벅참을 솔직히 전했다.

 

 

(심이영 몸매 비율은 작은 얼굴 크기 때문에 더욱 좋아보인다)

 

그리고 잠시 휴식기간을 가졌던 심이영이 돌아왔다. 심이영 남편 최원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복귀했다고 '해피시스터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심정을 밝혔다.

 

 

 

이날 심이영은 "결혼하고 아기를 낳고 처음에 연기를 다시 한다고 했을 때 내 남편이 완전히 반기는 것은 아니었다"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며 심이영은"남편의 원하는 아내상은 살림을 하고 육아를 하는 여성이었다. 그런 얘기를 직접 하진 않았지만 정황이나 눈치로 파악했을 때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지는 못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원영 프로필

 

이름 최원영 본명 최성욱
 

출생 생년월일 1976년 1월 10일

최원영 나이 만 41세
최원영 심이영 나이차이 4살 차

 

가족 집안 최원영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배우자 최원영 부인 아내 심이영, 슬하 2녀

 

신체 최원영 키 183cm, 몸무게 73kg, 혈액형 A형
 

최원영 출신학교상명대학교 무대디자인학과 학사
최원영 학력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석사
 

데뷔 2002년 영화 '색즉시공'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이트sns 최원영 공식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또 심이영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고 가정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남편이 깨우친 것 같다"면서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심이영은 지난번 아침드라마 주인공을 맡았을 때도 남편의 사랑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심이영은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드라마 초반엔 애정신을 함께 모니터링할 때 묵묵히 말도 안 하고 못 본 척을 하더라"며 "'아무렇지 않으냐'고 물어봤더니 '프로끼리 왜 이래'라고 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심이영은 "그런데 계속 키스신이 나오니까 스쳐 지나가는 말로 '아침드라마인데 키스신이 많구나'라고 언급하더라"고 최원영의 질투심 담긴 발언을 폭로한 바 있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결혼전 앞으로 수없이 펼쳐질 행복과 어려움도 함께 해나가며 보다 최선을 다하고,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으로 살아나가기로 했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진심을 다해 사랑하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노력하겠다는 다짐 처럼 열렬히 사랑하며 행복히 지내오며 알콩달콩한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새로시작하는 해피시스터즈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심이영 최원영 두 사람을 응원하며 장문의 글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