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집 남편조수영 아들 출산 고 김지영

 

 

 톱스타가 아닌 이들 중 특출난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리는 배우는 흔치 않다. 그런 흔치 않은 배우중 나는 과거부터 김나운 이란 여배우의 연기를 보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김나운 프로필

 

김나운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1970년 5월 11일

김나운 나이 만 47세 고향 서울

 

가족 집안 김나운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배우자 김나운 남편 조수영, 아들

 

김나운 남편 조수영 나이차이 3살차이

김나운 남편 조수영이 3살 연하다.

신체 몸매 김나운 키 168cm, 몸무게 체중50kg, 혈액형 AB형

소속사 올박스

 

김나운 출신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졸업

김나운 학력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데뷔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사이트sns 김나운 블로그

 

 

(김나운 남편 조수영 결혼 웨딩드래스 사진)

 

김나운은 대한민국의 탤런트. 주로 TV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주연으로 출연한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조연이었으나 찾아보면 의외로 대박친 작품들에 여기저기 많이 출연한 알짜 경력자다.

 

 

 

젊었을 때부터 주로 주연을 서포트 하는 역을 많이 맡았던 김나운은 여주인공 친구 연기로는 마이스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김수현 드라마에서 이런 역으로 유독 잘 나온다.

 

 

또 김나운 외모와 몸매는 평범해 보일 수 있지만 의외로 고급스러운 외모로 인하여, 주로 맡는 역할이 부잣집 며느리 나 전문직 직장상사인 경우가 많다.

 

 

 

"김나운 홈쇼핑 식당 음식"


각종 홈쇼핑에서 음식을 잘 팔기로 유명한 김나운이다. 실제로 김나운 본인의 이름을 걸고 김치, 손질새우 등을 팔았으며 2016년 3월에 출시한 떡갈비는 출시 이래 첫 방송부터 화제였다.

 

 

 

김나운 떡갈비는 매회 최소 4000여 세트, 최대 7000여 세트 정도씩 15회 연속 매진을 이어가며 CJ오쇼핑 2016년 상반기 식품 부문 판매량 1등에 올랐다.

 

 

또한 출시 100일 만에 매출 60억을 돌파하였다. 7월 5일 방송에서는 과감하게 수량이 준비됐으나 이마저도 방송 종료 직전에 11000여 세트가 매진되며 16회 연속 매진이 달성되었다.

 

 

 

이런 배우 김나운이 부부간의 금슬이 좋아지는 법을 공개 했는데 비법은 바로 남편과 매일 ‘모닝샤워’를 한다는 것이었다. 당시 방송에 나온 김나운의 깜짝 공개는 화제였다.

 

 

 

김나운은 과거 SBS ‘절친노트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나운은 “남편과 지금도 매일 모닝샤워를 함께 한다”며 부부애를 자랑했던 것.

 

(김나운 집 냉장고는 과거부터 유명했다)

 

당시 결혼 5년 차인 김나운은 이날 남희석의 깜짝 폭로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도 남편과 매일 아침 샤워를 함께 한다. 서로 등도 닦아주고 좋다”고 당당히 털어놨다. 참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다.

 

 

(김나운 집 냉장고는 무려 5대나 된다고)

 

이어 진행자들이 김나운에게 언제부터 ‘모닝샤워’를 했는지 묻자 “결혼 직 후부터 계속 습관적으로 했다. 남편은 내가 욕실에 혼자 들어가 문을 잠글까봐 문고리까지 손 봐놨다”며 “부부간에 돈독해지는데 좋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나운 집"

 

김나운은 과거 맨발의 친구들 이란 예능 프로에 나와 '집밥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방송 당시 김나운은 세 살 연하의 남편과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을 환영했다.

 

 

 

김나운의 집을 처음 방문한 멤버들은 김나운의 집 내부를 구석구석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김나운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나운과 남편 사이로 어린 아들이 포착되기도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나운의 집 규모에 놀라움을 드러냈을 정도로 엄청난 화제였다. 이후에는 김나운 아들의 첫 공개에 반색했다. 김나운은 이전 방송에서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물론 임신과 출산 소식도 전한 적이 없기 때문.

 

 

 

당시 김나운의 아들 관련 게시물이 잇따라 게재되었으며, 과거 김나운의 임신과 출산 연기는 물론 불임, 입양 등의 단어가 언급되며 아들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김나운 인생다큐 마이웨이"

 

올해로 데뷔 30년 차를 맞은 연기자 김나운의 인생 이야기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방영될 예정이라는 소식은 나의 관심을 끌어 당겼다. 과연 김나운에 대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프로필에 언급됐듯 김나운은 여고생이던 1988년, 김희애·임채무 주연의 MBC 드라마 '내일 잊으리'로 데뷔했다. 이듬해인 스무 살에 MBC 공채 탤런트 17기에 합격했다.

 

 

본격적으로 김나운이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었지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업 실패로 집안의 가장이 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김나운은 세 살 연하의 남편 조수영과 살고 있다. 하지만 양가 부모님의 반대로 결혼에 골인하기까지는 순탄치 않았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는 김나운이 남편의 전남 여수 출장길에 따라나섰다가 매서운 칼바람과 싸우는 달콤 살벌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마이웨이 김나운 편에서는 지난해 별세한 원로배우 김지영과의 각별한 인연도 밝힌다. 고 김지영 배우의 유품을 친자식이 아닌 김나운이 갖게 된 사연이 나온다. 그는 "소녀 가장 역할에 몰입해 연기를 하는데 김지영 선생님이 '네 아픔이 느껴진다'며 눈물을 왈칵 쏟으실 정도로 친정어머니 같은 분이셨다"며 고 김지영 배우를 추억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작년에 별세하신 고 김지영 선생님을 한번 더 추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김나운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