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컴백이 이제 5일이 체 남지 않았다.

20일에 컴백을 하니 말이다. 이와중에 원스들의

환호성이 울리는건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식

sns를 통해 15일 정연, 지효, 미나 개별 티저

이미지와 유닛 포토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날 공개된 미나 지효 정연의 개별 이미지에는

 상큼한 오렌지톤의 문을 노크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든 컴백 이미지에서 동일하게

등장하는 저 문을 열면 과연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매우 궁금해진다.

 

 

 

트와이스의 미나리라 불리는 알고보면

꿀잼인 미나다. 미나는 다현과 같이 모찌

피부로 유명하다. 가끔 미나의 어눌한

발음 때문에 팬들이 더욱 많이 생기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날 개인 티저이미지에서도 미나는

살랑거리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블랙

줄무늬 티셔츠와 블랙 초미니스커트로

매치시켜 어두운계열임에서 미나와 너무나도

상큼하게 잘 어울리게 코디를 해놓은 것 같다.

 

 

 

언제나 당당한 느낌의 트와이스 리더 지효다.

지효는 트와이스 데뷔 전 후의 몸매가 가장

크게 변한 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무엇보다 웃을 때 활짝 웃는표정이 참 예쁜듯

싶다. 저 예쁜 오렌지 색의 문 또한 지효답게

당당하게 두드리는게 누군가가 나오는지

궁금해지는 이미지 아닌가 싶다.

 

 

 

트와이스 정연의 저 놀라운 비율을 보시라.

거의 쯔위만큼 큰 키에 걸크러쉬 넘치게 하는

외모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시원시원한

몸매의 소유자 아닌가 싶다. 걸크러쉬 답게

뭔가 시크하게 뒤를 돌아보며 문을 두드리는

듯해 보인다.

 

 

또 함께 공개도된 유닛 포토 속에서 정연은

양머리마냥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모델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이끈다. 뭔가 정연이

미나의 어깨에 팔꿈치를 괴고 있는 모양이

굉장히 보이쉬해 보이는 것 같다.

 

 

미나 역시 웃을 땐 천상 여자지만 무표정일땐

차가운 이미지로 정평이 나있는 것 처럼, 뭔가

정연에게 뒤지지 않는 듯한 스포티가 가미된

느낌이 잘난다. 심지어 살짝 불량기 머금은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데 제법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트와이스 지효 또한 살이 더 빠지면 빠졌지

체중이 증가 해 보이진 않는다. 그나저나

각 국의 멤버를 한자리에 모아놓지 않고,

적절히 섞어놓은 것들이 참 마음에 든다.

 

 

티저 이미지도 좋지만 이런 블랙톤도

완벽하게 소화애 내는 것 같아

예쁜걸 뛰어넘어 멋져보이는 것 같다.

 

 

 

트와이스 공항 패션을 보면 다들 꽤 

잘 입는 것 같다. 보기 편한 옷도 잘

매치시켜 입고, JYP 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는 소희부터 트와스에까지

옷을 잘 입는 아이돌 아닌가 생각한다.

 

 

 

정연의 맥만블짜리 미소다.

멤버들이 항상 잡지에 정연이 사진이

나오면 자기 이상형이라 밝히는 만큼

걸크러쉬 최강자 아닌가 싶다.

 

 

트와이스가 얼른 컴백하여 낙낙 knock knock을

하루빨리 무대위에서 보여주면 좋겠다

생각해본다. 아마 지금쯤 한창 데뷔연습으로

녹초가 되어있을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