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킹 이주연 차미련 역할

 

 

영화 더킹을 보신 분들 중 눈치 채신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 싶다. 극 중 굉장히 많이

나오진 않지만 굉장히 임펙트 있고 안정된

연기를 펼친 차미련역이 바로 에프터스쿨

전 멤버였던 이주연이다.

 

 

이주연이 영화 더 킹 출연에 대한 이유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주연은 더킹에서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 이지만

한순간에 사건을 덮어버릴 수 있는 비디오의

주인공이 되는 중요한 차미련 역으로 등장한다.

 

 

이주연은 오디션을 보고 감독님과 미팅 후에

차미련 역할을 맡게 됐다 이야기했다.

처음 역할을 제안 받았을 때는 수위가 좀 높다고

느껴져서 고민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청순한

느낌의 연인인데 반전이 있는, 감독님이 저에게

원했던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했다. 좋은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한다고 해서 결국 출연을 결정했다.

며 본인이 영화 더 킹에 합류하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이주연은 차미련이 희생양이 되는

상황이 우리 사회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따며, 현실적으로 이런

일들이 많이 있었구나, 내가 희생양이 되는

연예인이구나 라는 점을 계속 생각하면서 인물에

공감하려고 노력했다며 본인의 생각을 들려줬다.

 

 

 

더 킹 속에서 5분 남짓한 짧은 분량이지만 이주연은

정말 몽환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 실제 샴페인을

마시고 촬영에 나설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주연은 실제로도 몸매가 좋기로

여성분들에게 정평이 나있는 만큼 노출에

대한 부담감 또한 굉장히 컸을 거라 사료된다.

 

 

 

 

 

이주연은 더킹속 노출장면에 대해 짧은 장면이지만

하루 종일 찍었었다.며 사실은 대사도 조금 더 셌다.

15세 등급에 맞춰 수위를 조절하다 보니 지금 장면이

됐는데, 만족한다. 주위에서 짧았지만 잘봤다.

새롭게 느껴진다며 이주연인 줄 몰랐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며 좋아했다.

 

실제로 네티즌도 더 킹을 보고 차미련 역할이 이주연

인 줄 몰랐다고 이야기 하는 글 들이 많은 만큼

많은 이들이 차미련 역의 그 임팩트에 더 집중

하지 않았었던것 아닌가 싶다. 그만큼

이주연의 연기와 차미련 캐릭터는

 더 킹에서 신 스틸러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