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주진모의 여인이자 

 중화배우 톱 스타인 장리에 대해 조금 더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장리는

중국 배우인 만큼 중국 매체에 나온 화보와

잡지 사진으로 우리가 잘 알지 못한 장리의

색다르고 신선하고 때론 카리스마 있고

섹시미까지 갖춘 그녀의 모습을 만나보자.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장리는 1984년생으로

주진모와 10살 차이가 난다. 올해 34살이다.

 

우리가 아는 장리의 모습은 거의 주진모와의

열애 사진 속에서 귀엽고 상큼한 모습으로만

보고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리는 때론 청순한 화보, 때론 파격적인

화보로 어느 쪽에서도 손색없는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다.

 

 

중국 여배우 장리는 FHM(For Him Magazine)이란

중국판 난런좡의 표지를 장식했었다. 한국으로

치자면 맥심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라 보수적인 화보들이라 생각

하셨다면 큰 오산이다. 우리나라 맥심과 거의

수위가 같거나 장리의 서구적인 이목구비

때문인지 더 파격적이라는 생각까지 든다.

 

 

 

장리는 169cm의 큰 키에 몸무게는 49kg 이라한다.

큰 키에 불구하고 몸무게는 적게 나가면서,

다리는 또 유독 길다.

 

 

 

 

 

 

 

"북경청년", "청년의 생"등 드라마에서 의사역을

맡은 바 있는 장리를 생각하면 위 화보는

굉장히 파격적인 반전이라는 생각을 넘어

아예 다른 사람인가 싶을 정도다.

 

 

장리는 캣우먼으로도 변신한 적도 있는데

큐티와 섹시가 공존하고 있는 듯 싶다.

위 사진은 2012년 9월 17일 제 5회

"음악풍운신인성전" 이라는 이름으로

북경구 화산에서 열렸을 때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5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시간이

멈춘 듯한 미모를 갖춘건 한국 배우나

중국 배우나 같은 것 같다. 그런데

내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른다. ㅠ

 

 

또 장리는 오토바이 위에서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보여주면서 또 한편으론 그녀의

뇌쇄적인 이미지를 한껏 풍기는데 다양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포즈는 물론이고, 손동작 손끝 하나하나

까지 매력이 철철 넘친다. 주진모가

반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또 이렇게 본인의 긴 다리를 자랑하면서

굉장히 도시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또 이렇게 청순한 모습까지

장리의 변신은 끝이 없다.

 

 

 

드넓은 캠퍼스에 점프를 하는 장리를

보면 참 자유분방해 보이는 사람 아닌가 싶다.

그런 자유분방함이 그녀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하는 원동력 아닌가 싶다.

 

과연 주진모는 장리의 어떠한 모습에 반했을까

분명 이 중에 하나이던지 아니면 이 모든

캐릭터가 어울리는 그녀에게 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