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주역들인 김승수와 명세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장토크쇼 택시의 주제는 다시, 전성기!
특집으로 김승수와 명세빈이 나온 것인데,
명세빈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꾼
세 남자를 소개했다. 첫번째 남자는 신승훈.
명세빈은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며 백화점에서
옷을 구경하다가 신승훈이 있어서 사인을 요청
했다고 한다. 이어 백화점 밖으로 나가는 데
비가 내려 하늘을 보면서 갑자기 신승훈 한번만
더 보라는 계시야 라고 생각이 들었다며, 다시
신승훈을 보러 갔는데 오히려 매니저가 다가와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안했다고, 남다른
데뷔 계기를 전했다.
명세빈은 이어 중요할 때마다 강한 용기가 생기더라,
신승훈 내 방식대로의 사랑이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덕분에 잡지 모델, CF모델을 하면서
드라마, 영화 캐스팅이 됐다.고 말했다.
두 번째 남자는 김승수다 명세빈은 연기경력
20년 동안 한번도 연기를 같이 해본 적이 없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이번에 만나게 돼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승수는 화답하듯 상대역이 명세빈이란
이야기를 듣고 적역이라고 생각했다.
다시 첫사랑으로 드라마의 여배우로 명세빈
얼굴을 떠올린 뒤에 다른 사람이 떠오르지
않는 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 이야길 듣고
필자는 kbs2 국장이나 사장은
이렇게 둘이 이야기해 다시 첫사랑이
관심받아 시청률이 올라 가니 분명
좋아 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명세빈의 세 번째 남자는 류시원이다.
류시원은 명세빈의 첫 드라마와 두 번째
드라마의 상대역으로 이미 3번의 호흡을
맞췄다고 한다.
명세빈은 지금은 아니지만 2000년대에는
정말 첫사랑의 아이콘이라 불릴만큼 인기가
많은 배우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날 현장에
김승수는 명세빈을 대표하는 광고 패러디로
등장 했다.
이영자는 두 사람에 대해 어른들 세계에 있어서는
김승수씨는 박보검이고, 명세빈씨는 설현이다.
라고 소개했다. 캐릭터는 다소 달라도
그 시절 명세빈은 CF도 정말 많이 찍고
톱스타로서의 네임벨류에 충분히 맞는
인기를 누렸다고 생각한다.
명세빈은 과거부터 연예계 대표 무 쌍커플 미인으로 1990년대, 단아한 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명세빈을 이영자는 "요즘도 나오는 무쌍 미인의 조상님이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얼굴에 손 안 댔나 라는 질문을 명세빈에게 했다. 그러자 명세빈은 손은 안댔지만 그래도 항상 노력한다 시술이 아닌 관리를 받는다고 솔직히 이야기를 했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함께 나온 김승수는 명세빈을 이상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남자 김승수로 여자 명세빈은 이상형에 가깝다고 이야기하며 서른이 넘으니 단아한 여성이 이상형이라 생각한다 밝혔다. 드라마 처럼 이 둘이 현실 연인이 되어도 꽤 잘 어울릴 것 같다. 두 분다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더많은 사랑을 받길 진심으로 바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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