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시온 모 김예령 박영훈 감독과 이혼

 

 

중견 탤런트 김예령 영화감독 박영훈 이혼.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영화감독 박영훈과 김예령이 2015년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중견배우 김예령 나이는 현재 48살이다. 윤석민의 장모로도 유명하다. 딸 또한 배우를 하고 있는 미녀배우 김시온이다. 김예령은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해 해를 품은 달 , 오로라 공주, 대왕의 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앙큼한 돌싱녀, 조선총잡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연기를 입증 받은 배우다. 박영훈 감독은 2002년 영화 중독으로 데뷔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 풍등의 연출을 맡았다. 김예령의 이름을 듣고 아마 누구지? 하시는 분들도 얼굴을 보시면 다들 아아 하실거다. 그만큼 김예령의 얼굴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딸 김시온과 함께 찍은 김예령의 모습.

두분 다 참 미모가 좋다. 유전자의 힘인가ㅠ

 

 

 

 

 

 

 

한편 김예령과 박영훈 감독은2011년 방송된 sbs 자기야 프로에 출연하여 한차례 남편의 이혼 통보를 한 사실을 밝혀 위혼 위기를 이미 밝힌바 있었다. 그런 만큼 업계 관계자들은 자연스레 서로에 대한 성격차와 상처들이 커져 이혼까지 가지 않았냐가 대부분의 중론이다.

 

 

 

 

 

 

 

김예령의 딸이자 신인 연기자인 김시온과 윤석민은 지난해 7월 약혼식을 올렸으며 작년12월 득녀를 했다. 엄마의 뒤를 이어 배태랑 연기자를 꿈꾸고 있는 김시온은 2014년도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에 섰으며 영화 여고괴담5 조연을 맡기도 했다. 현재 배우 김시온의 나이는 28살로 윤석민(31) 3살차이다. 윤석민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오른 손 투수로 , 2015년 30세이브의 기록을 달성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혼한 사실들이 밝혀지는 만큼 그 사실을 아는 우리들 또한 그들을 배려해주고, 앞으로 잘 되기를 응원해 줘야 하지 않나 싶다.